초보조사 연구만하는조사입니다
항상 유료낚시터에가면 초기엔 입질도 좋고 잘 나오다가 그시점 이후로는 입질도 지져분하고 잡히지도 않더러고요 주로 어분일에 보리2 썩어서하는데 저젠 보리가 없어서 어분5 신장1로 썩어서 해봤습니다 신장은 어분만 넣기 아쉬워서요 어분이다보니 찰지게 해서 평상시 보리 위주보다 잘 안풀리게 하여 낚시를 했어요 물론 입질용 떡밥은 글루텐 썼습니다
어젠 지속적으로 꾸준히 좋은 입질과 조과를봤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본 바로는 기존에 보리계열위주의 떡밥이 물고기를 뜨게 하여 초기엔 좀 잡히다가 집어효과가 상층부에 설정되면서 조과가 나빠진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선배님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질문/답변] 제가 해석한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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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가루의 비율이 지나치게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리가루는 접착유지력이 약하고 확산성이 강하기 때문에 입수시 풀리면서 내려 갑니다.
목적수심층 보다 상층부에 집어가 되면 물고기의 몸짓등에 찌나 줄이 흔들리면서 지저분한 찌놀림이 나타나게 됩니다.
보리의 비율은 계절과 당일의 활성도등을 고려하여 조절하는데
제품 뒷면에 표기된 설명을 읽어 보시고
현장상황을 감안하여 적절히 조절해 보시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