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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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 직장 구합니다 ~~

토욜날 오전근무하거나 격주로 쉬는직장 구합니다 밤낚시 너무 가구 싶은디 직장이 너무 늦게 마치니 원;;; 그동안은 늦은 시간에 항상 낚시터에 가서 물만 보이면은 기냥 던지는뭐 이기 바닥인지 이기 수초인지 뭐 달빛에 물비스무리 하면은 기냥 던지는 기라여 ;';; 이생활 한 5년정도 해보니 인자는 진짜 주말에밤낚 같이가구 싶은 분들두 만구 가자구 하는분두 만은 데 이거원 겐시리 미안시러버서 늦은시간에 도착해서 뭔 고수라고 ㅋ 다대펴구 하면은 10시 그담에 아 피곤해 밥묵고 한 2시간 쪼다가 자는 거조뭐 ㅋㅋㅋ 얼마전에 해를 품은 달 드라마를 보니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하는 건디 인자는 그만은 중들은 왜 떠나노 주지 하나만 바꾸만 돼지 그러든데 ㅋㅋ 사장을 바꾸든지 해야지원 월척 사이트보면은 직장다니시면서 케미히야님이나 다른분들은 조행기두 올리구 2박도 하구 이라든디 전 그저 날 밝을떄 저수지 도착해서 저수지 함보는기 소원입니다 ~ 꼭 알려 주시면 좋겟습니다 어떄 조은 직장 없을까요 ?^^ 이상 44살 꼬끼오 닭띠 직장인의 넋두리 엿습니다

글쎄요?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만.
요즘 같은 불경기에 입에 맞는 직장 구하기가 그리 쉽지않을 텐데요?
남들은 직장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는데....
낚시는 나중에 해도 되지 않을까요?
우선은 직장에 충실하시는 것이?
그 시절이 그리울때가 있을겁니다.
현재에 만족하시고 낚시는 최대한의 짬만내어 즐기시기 바랍니다.
낚시에 미*사람, 이른바 낚시환자도 시대별로 차이가 나는데요,

예전 보다는 현제가 중증환자가 많이 감소 된걸로 보입니다

예전엔 일자리도 많고 자영업도 잘되고 그래서인지
틀어 지면 사표쓰고 몇달씩 낚시 실컷 해보기도 하고

자영업도 무사안일주의로 하다보니 터지면 가게문 닫던지,
회사 오너 같으면 밑에 사람에게 맡기고 터진데로 달려 가곤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사회 분위기는

좋은 말로 하면 다들 열심히 사는것 같고
안좋게 말하면 더 살기 힘들어 졌습니다

포세이돈님은 잘아시면서 투정한번 ㅎㅎㅎ...


진짜 안습은 자영업자 이고

더 안습은

낚시할 정신적 여유 조차 없는 사람들 이겠죠..

그런점에서 월척지의 우리들은 행복 합니다

낚시를 잠시 떠날순 있지만

낚시꾼이 낚시를 완전히 놓아 버리면
더 큰 마음의 불행이 도사리고 있을 겁니다...
어찌 저랑 똑같은 분이..ㅎㅎ 농담 이구요.
저도 주말오후 5시에 퇴근해서 달려라 애마야...ㅎㅎ 정신없이 달려서 정신없이 대 깔고...이렇게 대물낚시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포인트는 확인하고 하는데 늦가을에는 미침니다..그래서 저는 꾼들의 발길이 없는곳 여기 대물없다 ..이런곳만 다녀요..ㅎㅎ
그심정 누구보다도 이해 합니다.
하지만 이게 팔자다 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네요..낚시는 취미 아니겠어요..
자...힘내고요 파이팅 합시데이..
주말에 일 나가면짭짭 한 알바를 합니다.
낚시가 너무가고 싶어도 주말에 일들어 오면
낚시를 포기합니다.
일을해야 낚시도 즐길수 있는게 아닐까요?
모아놓으신 재산 이 엄청 많으신것이 아니라면
취미때문에 먹구사는걸 고민해서는 아니된다
사료 되옵니다^~^
저두 주 6일 근무라 이번에 사표쓰고 격주 근무하는대로 옯길려구 합니다. 삶이 행복해지기위해 직장을 다니는 것이 언제부턴가 직장을 다니기위해 삶을 살아가는 것 같아서요 짧은 인생 하고싶은것 하면서 살고싶다고 말하면 안되니까 스트레스받아서 건강나빠져 병원비 계산하면 급여가 좀 적더라도 이게 나을 것 같다고 우겼습니다 좋은쪽으로 생각할려구요 ....ㅋㅋㅋ 도움이 안되내요
저도 6일 다 채우는 회사에 있다가 지난해부터 주5일 칼퇴근....하는 회사로 왔습니다.....무자게 다닐줄 알았는데...
그기....
시간이 남으니 또 잘안가게 되네요...머 담주에 가지뭐,,,,이런생각...ㅠㅠ 배부른 소리였습니다...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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