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상황봐서 적당히 뿌려셔야죠. 낚시터마다 생태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적정량이 다르고,
물속에 사는 녀석들이 대부분 냉혈동물이니, 같은 낚시터일지라도 여건이 달라집니다.
지금같은 하절기에는
보통 토종터면 새우, 징거미, 참붕어, 피리, 기타 등등의 수많은 잡어들이 뿌린 밑밥이나 바늘에 달린 미끼까지도 30분도 견디지 못할 정도로 순삭 해버리는 경우도 있죠.
외래종터는 우렁이가 복병이죠. 지금은 우렁이 기본씨알이 작아서 미끼를 탐하거나 뿌린 밑밥을 먹어치우는 속도가 느리지만,
왕우렁이 같은 녀석이 많은 곳은 산란기인 가을시즌이 되면 30분도 견디기 힘든 곳들이 많습니다.
캐스팅 후에 미끼 위로 왕우렁이 성체가 두어마리 엉겨붙어 올라 타 버리면, 포인트로 들어오는 고기도 못 잡는다고 생각해야죠.
잔입질도 없었는데 채비 건져보면 우렁이가 걸려 나오는 상황이면, 마치 손맛 유료터에서 밥질하 듯 부지런히 캐스팅 해야 합니다.
포인트 발밑 물속에 밑밥이나 미끼로 사용중인 것을 투여하고, 어떤 녀석들이 탐하는 지 얼마나 오래가는 지 모니터링 하실 필요가 있구요.
거기에 맞춰서 밑밥 투여량이나 투여 주기, 미끼 선택, 미끼 갈이를 하기 위한 재 캐스팅 주기 등을 스스로 판단하셔야 합니다.
낚시가 온도에 민감한 냉혈동물을 상대하는 것이기 때문에
단편적인 생각으로 접근했다가는
상황에 맞는 최선의 낚시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끼나 밑밥을 탐하는 생물은 물속에 사는 모든 생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맞을 거에요.
그나마 식물성 위주로 선택한다면, 붕어나 잉어 같은 잡식성 어군을 상대로 갈릴 수 있기 때문에 그나마 접근성이 좋지만,
동물성 위주로 밑밥이나 미끼를 운용한다면, 물속에 사는 모든 생물을 상대로 낚시한다고 생각하여야 할 겁니다.
나도 모르게 뿌려논 밑밥은 온데 간데 없어지고,
불과 5분전에 캐스팅해 논 미끼 위에는, 찌는 1도 움직이지 않고 있는 데.
붕어가 아닌 우렁이나 그 외의 불청객이 올라타서 식사 중이고 그러는 경우가 많습니다.
밑밥을 또 상황에 맞지 않게 너무 과하게 뿌리면
밑밥을 탐하는 녀석들은 1도 없는데. 주지육림 위에 미끼를 캐스팅 해 놓고 내 미끼를 먹어 주기를 바라는 상황이 될 수 도 있습니다.
낚시가셔서 현장상황을 잘 판단해서 운용해야 하는 게 밑밥이고, 미끼이고 그렇죠.
그게 밑밥운용술이고, 미끼운용술입니다.
사실 상 만병통치약 같은 밑밥 운용술도 없고, 미끼 운용술도 없습니다.
그저 믿을 거라고는 수많은 상황을 격어본 꾼의 경험과 내공 뿐이죠.
물속에 사는 녀석들이 대부분 냉혈동물이니, 같은 낚시터일지라도 여건이 달라집니다.
지금같은 하절기에는
보통 토종터면 새우, 징거미, 참붕어, 피리, 기타 등등의 수많은 잡어들이 뿌린 밑밥이나 바늘에 달린 미끼까지도 30분도 견디지 못할 정도로 순삭 해버리는 경우도 있죠.
외래종터는 우렁이가 복병이죠. 지금은 우렁이 기본씨알이 작아서 미끼를 탐하거나 뿌린 밑밥을 먹어치우는 속도가 느리지만,
왕우렁이 같은 녀석이 많은 곳은 산란기인 가을시즌이 되면 30분도 견디기 힘든 곳들이 많습니다.
캐스팅 후에 미끼 위로 왕우렁이 성체가 두어마리 엉겨붙어 올라 타 버리면, 포인트로 들어오는 고기도 못 잡는다고 생각해야죠.
잔입질도 없었는데 채비 건져보면 우렁이가 걸려 나오는 상황이면, 마치 손맛 유료터에서 밥질하 듯 부지런히 캐스팅 해야 합니다.
포인트 발밑 물속에 밑밥이나 미끼로 사용중인 것을 투여하고, 어떤 녀석들이 탐하는 지 얼마나 오래가는 지 모니터링 하실 필요가 있구요.
거기에 맞춰서 밑밥 투여량이나 투여 주기, 미끼 선택, 미끼 갈이를 하기 위한 재 캐스팅 주기 등을 스스로 판단하셔야 합니다.
낚시가 온도에 민감한 냉혈동물을 상대하는 것이기 때문에
단편적인 생각으로 접근했다가는
상황에 맞는 최선의 낚시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끼나 밑밥을 탐하는 생물은 물속에 사는 모든 생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맞을 거에요.
그나마 식물성 위주로 선택한다면, 붕어나 잉어 같은 잡식성 어군을 상대로 갈릴 수 있기 때문에 그나마 접근성이 좋지만,
동물성 위주로 밑밥이나 미끼를 운용한다면, 물속에 사는 모든 생물을 상대로 낚시한다고 생각하여야 할 겁니다.
나도 모르게 뿌려논 밑밥은 온데 간데 없어지고,
불과 5분전에 캐스팅해 논 미끼 위에는, 찌는 1도 움직이지 않고 있는 데.
붕어가 아닌 우렁이나 그 외의 불청객이 올라타서 식사 중이고 그러는 경우가 많습니다.
밑밥을 또 상황에 맞지 않게 너무 과하게 뿌리면
밑밥을 탐하는 녀석들은 1도 없는데. 주지육림 위에 미끼를 캐스팅 해 놓고 내 미끼를 먹어 주기를 바라는 상황이 될 수 도 있습니다.
낚시가셔서 현장상황을 잘 판단해서 운용해야 하는 게 밑밥이고, 미끼이고 그렇죠.
그게 밑밥운용술이고, 미끼운용술입니다.
사실 상 만병통치약 같은 밑밥 운용술도 없고, 미끼 운용술도 없습니다.
그저 믿을 거라고는 수많은 상황을 격어본 꾼의 경험과 내공 뿐이죠.
1.옥수수알갱이
2.미끼로 사용할때...
3.약 3시간에 한 번씩 밑밥을 줍니다.
4.찌 주변에...
5.약 10알 정도가 적당합니다.
6.찌 주변을 지나가는...
7.(붕어)를 잠시 머물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처음간 저수지에 전날은 붕어손맛을 보았기에 다음날 미끼쓸 정도만 남긴채 초저녁에 뿌렸는데 30분정도 지나서
바늘에 우렁이가 걸려오길레 직감 했습니다.
우렁이가 많은곳은 밑밥질 잘못하시면 그자리에서는 붕어입질보기 힘듭니다.
겨울에는 토종터 일지라도 몇날 며칠이 가도 바닥에 그대로 있다가 철새들이 보고 와서 줒어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