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우리가 사용 하는 텐트는 문 꼭꼭 닫아도 환기는 충분히 됩니다
텐트 상부를 보시면 환기가 잘 되도록 모기장천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는 차에서 난로를 피워놓고 잘때도 창문 한개 아주 살짝만 손가락도 겨우 한개 들어갈까말까 하는정도만 열어 놓고 자도 아무 문제 없더군요
그랜드 카니발입니다
엊그제 쪼매 추었죠...남들에겐...하지만 꾼님들에겐 글두 꽤나 추운 날이었습니다.왜냐믄 낚시는 가만히 움직임 없이 있어야 하니까 똑같이 밖에 있더라도 걷는사람,술묵는 사람보다 춥습니다...^^
그날 텐트치고-트라이켐프- 후라이에 비니루까지(요거이 이름이 있던디..)치고도 춥던데요.1시 30분쯤 피곤도 하고 춥기도할 딱 그 타임...앞에 비니루 자크 가로로만 쫙열고 난로 두개켰더만.....혹시 꾼님들 열기구 아시나요? ㅋㅋㅋ 텐트가 벌렁벌렁거리면서 살이찌기시작허길레 자크 더열고 ....여그까지..... 그담엔 너무 따셔서 눈떠보니 일곱시반 노숙 잘했심더...
이상 텐트자랑 노 난로 자랑 노.....어지가니 숨구멍 있으면 목숨엔 지장 없을듯 합니다...^^
전 지난주에 비오기전 텐트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같이 간 친구때문에 포기하고 왔습니다 오는 길에 생각한게 내가 진짜 낚시라는 취미에 빠졌구나 평소같으면 너무 당연하게 대를 접고갈텐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취미도 좋고 다 좋지만 가족들의 걱정을 끼치고 몸이 축 나면서까지 하는건 힘들듯싶습니다 아무쪼록 회원님들도 건강챙기시면서 즐거운 낚시 계속하셨으면 합니다 건강하세요!
< 지난 10월 20일 뉴스입니다 >
낚시터에서 낚시를 하던 60대가 자신의 텐트 안에서 누출된 가스에 의해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오후 1시50분께 경북 군위군 산법리 산호리 낚시터에서 낚시를 하던 A(69)씨가 자신의 텐트안에서
숨져있는 것을 부인 B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이 낚시터에서 낚시를 하던
A씨가 자신의 텐트 보온 등을 위해 설치한 가스 통에서 가스가 누출, 이에 잠을 자던 A씨가 가스에 질식해 숨졌다.
경찰은 부인 B씨가 낚시를 간 A씨와 연락이 되지 않자 A씨의 친구에게 연락,
A씨가 낚시를 하고 있던 낚시터의 위치를 파악하고 찾아가 A씨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낚시터 관계자 및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3일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저희동네 어르신이 텐트안에서 앞문닫으시고 난로 피우고 주무시다가 산소결핍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저역시 한번 아주 위험한 경험이후 난로앞문은 절대 닫지 않고 잠들지 않습니다 저는 텐트 문닫고 담요덮고 난로 펴놓고 잠들었는데 자면서 무의식 중에 발로 난로를 위로 향하게뒤집어 버렸나봅니다 텐트가 불이 붙어 구멍이 뚫리고 담요가 불에타면서 녹아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때도 모르고 자다가 숨쉬기 힘들어져서 눈떠보니 발밑에서 불타고 있는걸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날 이후로 텐트앞문은 절대로 닫지 않습니다 정 졸리면 차에서 어느정도환기 유지 시켜놓고 자거나 걍 철수합니다
우리가 흔히 잘못 생각하고 있는것이
자동차에서 창문을 조금 열어두면 괜찮다고 하는것이고
텐트 상단에 환기구멍 있고 앞문 살짝 열어두면 된다 입니다.
가스는 공기보다 무거워 바닥에 깔립니다.
텐트안에 난로를 피우고 주무실때는 텐트의 아랫부분 앞뒤문을 조금씩
열어두고 주무시면 죽을염려 없다고 보겠습니다.
제일 안전하고 따듯하게 주무실려면 보일러를 사용 하시는게 좋겟습니다.
새벽기온이 영하2도까지 떨어지고 손씻을 물에 얼음이 제법 언 날씨에 밤 낚시 들어갔었습니다.
저는 불편해서 텐트를 펴지 않습니다.
파라솔+이글루+난로+의자(쿠션시트장착) 기본장비로 새벽 두 시까지 낚시하다가 의자에서 그대로 취침, 아침 7시까지 푹 잤습니다.
따뜻한 아랫목이 아닌 이상,풍찬노숙은 찌뿌둥할 수 밖에 없습니다만 그래도 견딜 수 있습니다.
텐트와 난로 조합은 생각보다 텐트내의 냉기를 훈훈하게 하지 못합니다.
겨울에는 역시 이글루의 우월함이 돋보입니다. 텐트 안에도 이글루나 모포를 덮어보심이 동절기 밤을
이겨낼 수 있으리라 봅니다.경고!!! 텐트 안에서 취침시 반드시 입구는 환기를 위해 조금은 열어 놓으십시오!!!
텐트를 펼칠 경우,꼭 후라이는 설치하십시오.그나마 견딜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잘못하면 입돌아가고 즐거운 낚시 오랫동안 못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동절기 낚시하십시오.^^
텐트 상부를 보시면 환기가 잘 되도록 모기장천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는 차에서 난로를 피워놓고 잘때도 창문 한개 아주 살짝만 손가락도 겨우 한개 들어갈까말까 하는정도만 열어 놓고 자도 아무 문제 없더군요
그랜드 카니발입니다
텐트안에서 난로는 이래저래 걱정되네요.^^*
일산화탄소 질식사합니다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속이 미식거립니다 텐트는 위험하지않을까요?
군용핫팩을 침낭밑에 깔아보세요.보일러가 따로없지요
그럼 그냥잠듭니다 아침에 별상관없는거
같습니다
배에하나 등에하나 허벅지에 하나씩......
난로는 보조 수단일뿐...
의자 뒤로 제쳐서(텐트안에 대각선으로) 삐구통에 발올리고 잡니다.
누워있을때보다 얼굴이 위로 가있기때문에 아주 상쾌하게 자고있습니다.
단 잠결에 사고 안일어나게끔 난로를 안전하게 켜놓으셔야 합니다....
그리 꽉 막힌 것이 아니고 좀 불안하면 앞문 윗족을 좀 열어 놓세요.
결로도 방지 할 겸 괜찮습니다.
그날 텐트치고-트라이켐프- 후라이에 비니루까지(요거이 이름이 있던디..)치고도 춥던데요.1시 30분쯤 피곤도 하고 춥기도할 딱 그 타임...앞에 비니루 자크 가로로만 쫙열고 난로 두개켰더만.....혹시 꾼님들 열기구 아시나요? ㅋㅋㅋ 텐트가 벌렁벌렁거리면서 살이찌기시작허길레 자크 더열고 ....여그까지..... 그담엔 너무 따셔서 눈떠보니 일곱시반 노숙 잘했심더...
이상 텐트자랑 노 난로 자랑 노.....어지가니 숨구멍 있으면 목숨엔 지장 없을듯 합니다...^^
못깨어나실수도;;; 절대로 위험한 행동입니다
차라리 의자 난로를 사셔서 깔고 주무셔요
보일러는 밖에다 두시고
하지만 옷은 따뜻히 입고.. 바닥에 돗자리깔고 매트하나 더깔고 잡니다...
당연히 환기 시킬려고 문은 조금열고 잠을 잡니다... 잠 잘오던데요??^^
난로만 조심 하신다면 괜찮습니다
바닥에서 주무실땐 조심하세요~~
낚시터에서 낚시를 하던 60대가 자신의 텐트 안에서 누출된 가스에 의해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오후 1시50분께 경북 군위군 산법리 산호리 낚시터에서 낚시를 하던 A(69)씨가 자신의 텐트안에서
숨져있는 것을 부인 B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이 낚시터에서 낚시를 하던
A씨가 자신의 텐트 보온 등을 위해 설치한 가스 통에서 가스가 누출, 이에 잠을 자던 A씨가 가스에 질식해 숨졌다.
경찰은 부인 B씨가 낚시를 간 A씨와 연락이 되지 않자 A씨의 친구에게 연락,
A씨가 낚시를 하고 있던 낚시터의 위치를 파악하고 찾아가 A씨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낚시터 관계자 및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글루속에서 해가 중천뜰때까지 자곤합니다
정말 위험한일이지요.
충분한 환기는 필수입니다.
안전한 낙시를 기원합니다.
온수 보일러도 버너 사고로 매년 몇 명은 이승으로 가는 것 같더군요.
특히 코베아의 코펠(?), 버너 일체형으로 만든 보일러의 사고가 가장 많은 거 같습니다.
거시기할 확률이 있긴하겠죠..
전 미군혹한기침낭속에서 난로 안피우고 잡니다.
영하5도되어도 불알밑에서 땀납니다..난로보다는 든든한 침낭이 좋습니다.
늘상 그렇게하고 댕깁니다.^^
음주후. 몸부림이 심한분들은 조심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매사에 조심조심....^^안출하세요.
기다리는 가족들 생각해서라도 안전제일로 취미생활 하시길 바래봅니다.
자동차에서 창문을 조금 열어두면 괜찮다고 하는것이고
텐트 상단에 환기구멍 있고 앞문 살짝 열어두면 된다 입니다.
가스는 공기보다 무거워 바닥에 깔립니다.
텐트안에 난로를 피우고 주무실때는 텐트의 아랫부분 앞뒤문을 조금씩
열어두고 주무시면 죽을염려 없다고 보겠습니다.
제일 안전하고 따듯하게 주무실려면 보일러를 사용 하시는게 좋겟습니다.
보일러 사라하고 허락 ㅠ ㅠ 요즘이러케 삽니다. 월척횐님들은 전부 복밧고 장수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