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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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보기케미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초보시절부터 밤낚시 할때 줄보기케미를 사용했었습니다 연질대를 사용하다보니깐 낮에는 시야가 잘 보여서 투척할때 제대로 투척이 되었는지 알수 있지만 밤에는 떡밥 투척시에 도저히 알수가 없어서 늘 사용했습니다 또한 챔질 이후에도 줄잡을때에도 편했구요 어쩌다 잉어라도 걸리면 뜰채질이 잘 안되어서 줄보기 케미를 사용하고 난후에는 편하게 낚시를 할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에 유료터에서 밤낚시를 했었는데 그날따라 조사분들이 많아서 다닥다닥 붙어앉게 되었는데 옆에 앉은 분이 자꾸 저더러 줄보기 케미를 빼라고 하였습니다 케미 불빛이 물속에서 크게 번지기때문에 붕어가 경계심을 느끼게 되어서 입질을 하지 않는다고 투덜거리며 짜증을 내는 것이었는데요 제 경험상으로는 조과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던 걸로 생각하는데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아직까지도 줄보기 케미 없이는 떡밥으로 밤낚시 할때 불편하거든요 특히 줄잡을때와 떡밥낚시의 특성상 한곳에 계속 투척되어야 해서요.. 정말 조과에 영향이 있을까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5-07-20 09:50:46 장터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줄보기캐미의 불빛은 붕어의 시각을 자극해서 오히려 조과에 도움이 된다고 알고있습니다

민물에서는 하얀(후레쉬) 불빛만 아니면 조과와 상관없습니다
안착상태에서
줄보기케미는
물에뜨지않나요?
찌바로아래에
고기는바닥에서입질하고
찌 스토퍼 부분에 걸려서 물에 떠있는데 그게 붕어의 경계심을 유발한다는 겁니다 그분 이야기로는 ..저는 납득이 잘가지 않구요...
아 언젠가 이런 얘기를 들은 적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어떤 분이 줄보기케미를 봉돌 바로위에 고정시켜놓고 낚시를 했더니 대박 났었다는... 정말 그게 사실이라면 3377님 말씀처럼 줄보기 케미가 독이 아니라 약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만..
일정량의 빛은 붕어의 먹잇감들이 모이는 역활을 하므로 조황에 도움을 준다 배웠습니다.

예정 평산 송귀섭님의 실험에도 나와있구염...
그러나 충분히 옆에서는 항의할만 합니다...

앞으로5년님은 그게 편할지 모르나..

많은 분들이 그리 안하고..조용한 수면...어두운 수면에서의 찌불을 보기 원하는데

옆에서 그리하면 저또한 조황을 떠나 분위기 때문이라도 양해를 드렸을 법 합니다.
참고로 앞으로 5년님...

줄잡기를 위해서라면 해결방법이 유동채비를 쓰시면 됩니다.

유동채비를 쓰면 줄잡기가 편하거든염...

동일포인트 투척은 받침대와 찌를 일자로 맞추어 놓으신다면

바로 투척되었는지 옆으로 투척되었는지 확인이 됩니다.

현재의 스타일을 고수하기보단...한단계 업그레이를 노려보실때가 된듯합니다.

제일 먼저 유동채비를 먼저 알아보시길...
참고로 봉돌위에 케미꽃고하는 방식은 바다의 집어등낚시를 민물에 적용하는 사례입니다..

저는 축광고무를 대략 10~15cm정도를 원줄에 끼워서 해봤었구요..

조과는 예측불허....

붕어마음이니까요...
네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도 유동채비는 하고있는데 간격을 10센티 정도만 주고 합니다 만약 찌가 봉돌까지 내려오게 채비를 한다면 투척이후에 채비 정렬때 문제점은 없을까요?
찌가 봉돌까지내려오게 하지마시고

봉돌3cm~5cm정도위에 케미가 오도록 하면됩니다

그러면 회수시 케미쪽 아래에 손을내밀면

봉돌이 잡히지염

채비정렬은 아무런 문제 없습니당
줄보기케미는 그닥 밝지 않은데 옆에분이 좀예민한분
이신것 같네요
전체적으론 별로 신경쓰지 않으시니 경우에따라
제거하고 편한 맘으로 낚시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저두 수심깊은곳에선 사용합니다만....
좋은 말씀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깜돈님 말씀처럼 유동채비 쓰세요

대를 세웠을 때 캐미가 봉돌 바로 위에 오도록하면
앞치기도 수월하고(그네 타는 원리)
따로 불빛이 없어도 투척이 정확한지도 바로 확인이 되고
고기를 제압할 때 머리를 튼 방향도 정확히 알 수 있고
줄잡을 때도 편합니다.
옆에서 뭐라하면 걍 개무시 하시면 됩니다.
ㅋ원래 자기가 못잡으면 짜증나는법~
그런 불빛은 아무런 상관이없다고 생각됩니다.
일부 예민한 애(대물)들도 있겠지만은~
고기들은 진동에 제일루 예민하다고 들었습니다~
옆사람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신경쓰야 합니다.

관리형 저수지 밤낚시때

옆에 분이 고정채비로 낚시하면서

봉돌 잡기가 어려우니

채비 회수시 마다 라이트를 켜고, 끄고 하는데

옆에서 정말 신경쓰이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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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영문으로 옆조사님이 쌩트집잡는지..왜개소리를
하였는지는 모르겠으나....
뭐..사람마다 틀릴수도있겠다만,
줄잡이케미가 붕어경계심을 자극하여 도망간다는건
개풀뜯어먹는 소리입니다.
저는 사용하지않으나 제 주의분들이 많이사용하며,
출조시마다 월이들몇마리씩 꼭잡아옵니다.
앞으로는 참지마시고 받침대로 후드러까시옵소서..
양어장일 경우
찌맞춤을 정교하게 했다는 가정하에
조과에 도움을 주었음, 주었지 해가 될게 없습니다.

노지라면 더욱 그러하고요
천매님 말씀처럼 저도 후레쉬를 사용해 본적이 있는데 옆사람이나 건너편에 앉은 사람한테 피해를 주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경험한 적도 있네요
유동채비를 길게 내려서 잘 활용하는 방법을 택해야겠습니다
좋은 정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옆에서 너무 떠들지나 않았으면 해요 근처에 몰려 앉아서 떠들고 교대로 '나이수~!' 외쳐대는 인간들 보기싫어 양어장 기피하는 일인입니다 ㅋ 저도 유동채비 쓰긴 하지만 줄잡이케미가 신경쓰인다라니 ㅋ 별 소리를 다 듣겠네요
저역시 줄보기케미에 딴지를건단거를 어떻게받아들여야할지모르겠네요 괜히 욕이나오려하네요 ㅋ 막말은 아끼겠습니다
저도 유동찌 채비 추천드리구요
찌보기보다 낚시대 투척 수거시마다
라이트켜는 인간들이 더 사람환장하죠
꽝으로30년님,
추천누르고 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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