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은 출조 해서 낚시 시작 전에 징크스가 있으신가요 ? 저는 포인트 탐색 하러 다닐 때 뱀을 보면 거의 그날은 90% 정도 꽝이거나 빈작이다리구요.. 회원님들도 어떤 징크스가 있으신가요 ?
자고 있다가도 고기가 돌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오면 벌떡 일어납니다. ㅋ
다시 미끼통을 꺼내서 잠시라도 더 연장해서 낚시를 하게 됩니다.
잡고나면 펴둘껄 후회하죠 ㅎㅎ
못잡는건가??ㅋㅋㅋ
EndlessLove님, 거친사내님 다양한 댓글 감사 드립니다. ^^
그날 밤은 꽝 이더라구요 ㅠㅠ 징크스
괜시리 출조날따라 신호등 걸리듯이 아무리 추월해도 앞차들이 서행하는 차를 자주만나서 빨리가지 못하면 그날은 조과가 평소에 비해 한참 못미치는 결과가 80%이상 체감되서 징크스라 생각합니다
또
사짜는 맹탕에 나오더라해서 맹탕에 전 피면 진짜 맹탕이더라
이 상하게 뱀을 보면 꽝 치는 징크스가 있는데 ㅡ유료 낚시터에서 조차 그렇 습니다
그리고 낚시 가는길에 또는 낚시 시작초에 응가 마려우면 그날은 완전 빈작입니다. ㅠㅠ
꽝입니더 ㅋㅋㅋ
(배스, 잉어, 붕어, 불루길, 강준치, 눈볼개등 다양하게 잡아봤지요)
2.빈산림망 담과놓으면 꽝
3. 옥내림체비인데 난전을 필때 옷에 깊게 바늘이 걸리면... 재수없음....
5000원되면 담주 출조때 월척이하 10 마리 정도
50000원 되면 담주 출조때 술먹고 자서 꽝
ㅋ
닊시터 에서 어떤 비암을 만나냐 따라서 조과가 다름니다.
희끄므리한 물 비암 을 만나면 꽝.
화사한 꽃 비암은 잡어 만 보고 붕어는 못 만남.
도마 비암 꽝은 면하나 빈 작 10 여수 내외.
크하 무서운 독사를 만나면 살림망이 묵직 하지요 .
그래서 지 는 낚시 갈때면 독사 만나길 바람니다.
네가 셍각해도 요상한 징크스 예요 ~
저만 가면 마릿수터도 한방터가 됩니다
동출한 지인분들께 그저 송구스러울 뿐~~~
피곤해서 비실거리면 입질
이것도 징크스인가요 ㅎㅎ
귀두까기인형님, 팝콘장수님, 천황성님 다양한 징크스 경험담 감사드립니다.^^
안가져 왔을땐 그날은 꽝이고
기분 잡친 날입니다.
자랑질하면
다음 출조에
꽝입니다.
오늘은 여기다 하고
기대를 잔뜩 가지고 간 곳은 여지 없이 꽝 이더라구요
자리 좋고 분위좋고 다 좋은데 왜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생자리를 좋아해서 열심히 풀 치고 잘 다듬었는데 말이죠
반면 아무 기대 없이 간 곳이 조과가 좋을 때가 많았습니다
기대치가 커서 제 기대감이 전해져서 일까요??
뜰채를 펴면 꽝입니다.. 물론 다른 날도 꽝이지만...ㅡ.ㅡ;;
낚시 가방을 정리하면서 그날 사용할 장비와 미끼를 미리 준비하고 낚시에 대한 계획을 세웁니다.
이렇게 하면 마음이 안정되고 낚시를 더욱 집중할 수 있습니다.
뱀을 보는 것은 개인적인 징크스일 뿐 낚시 결과와는 무관합니다.
뱀을 보더라도 마음을 편안하게 ㅋㅋ~~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