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물낚시 시즌도 서서히 마감되 가면서 한해를 되돌아 보면서 울 회원님들
선배님들께 문의 드립니다~!
낚시하면 꼬그라 지시는 울 어무님 겁?줄려는 말씀이 낚수놀이 가서 암것도 모르고
풀밭에서 노숙하고 뎅굴면 쯔쯔가무시? 인가하는 (구멍이란 구멍에선 다피쏟아진다는..)
그런 짱꼴라 바이러스 같은 것에 걸린다던데 혹시 유경험자가 있는가 해서여 ㅎ
(쥐를 통해서 옮긴다는 소리도 있고..죽진않겟져?)
다가오는 2010년 안전출조를 위해 이렇게 문의 들여 봅니다~^^
쯔쯔가무시 알고계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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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만 가면 치료 되니 크게 염려 안하셔도 됩니다.
혹시.. 독고인??
낚시로 행복만 낚으시길 기원합니다.
작년에 낚시에 입문한 초보 입니다
제가 작년 가을에 쯔즈가무시 걸렸어요
약 일주일 고생했습니다
저는 감기몸살 주사및 약 먹고 배에 사진찍고 초음파, 피검사2번 하고 정말 고생했습니다
물린부위가 검은색을 나타납니다 그리고 오래갑니다
종합병원 의사도 잘 못찾아요 1주일 동안 원인을 못 찾아서(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매일 병원 갔어요 1주일째 저의 집사람이 다리
에 벌레 몰린 자국이 있다고 하니 의사가 쯔즈가무시 피검사 하자고 해서 알았어요
검사결과 항체가 생겼다고 의사왈 예전에 걸려 나았거나 아니면 1주일 동안 저의 피가 싸워서 이겼다고 하네요
혹시 걱정되면 약 5일분 준다고 했는데 제가 내피가 이겼는데 안먹는다고 하고 왔어요
의사 오진때문에 돈만 25만원 날렸어요
집에 와서 낚시대 숨기느라 고생했습니다
참고로 정말 힘듭니다 감기몸살 더하기 어느날은 가슴이 아프고 어느날은 배가 아프고 또는 숨쉬기가 힘들고
정말 조심하세요
낙수갔다가 고열과 몸살기가 있으면 배를 확인해 보십시요 !
ㅉㅉㄲㅁㅅ는 반드시 배 부위에 반점이 나타납니다.
제가 요번11월초에 걸려서 정말고생억수로 했네요..
첨엔 감기몸살인줄알고 걍동네병원에갔다가 몇일이지나도 증세가호전이 안되어서
혹 지금유행하는 신종,,, 이거 아닌가 싶어서 얼마나 쫄았는지..ㅎㅎ
싸워하고 나오는데 집사람이 몸에 정확히 겨드랑이및에 벌레물린자국을보고 의사에게 말을하라고 해서
담날 의사에게 얘기하니 빨리 큰병원 가보라고 (열라쫄았음ㅋㅋ)
병원서 피뽑고 검사하고 약5일치 처방받고 에휴 그때생각하니....
암튼 약으로도 치료는 되더군요 (심하면 입원치료해야 된다고 함)
증상은 감기몸살하고 정말똑같읍니다 이런병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내가 걸려보니 알겠더군요 쯔쯔가무시...
정말다시는 걸리고 싶지않은 병입니다 아.. 걸리는 이유는 엉터리꾼님이 설명을 잘하셨네요 ^^
우리모두 벌레도 조심 또조심 합시다 특히 가을에 ^^
1차 접종...
1개월 후 2차 접종...
1년 후 3차 접종...
평생 면역된다고 하니, 접종 하시고 안출하시길...
저는 지난 주에 3차 접종 끝냈고, 비용은 1회 접종비가 7천원대입니다.
그때 진드기에 물린 흔적이 곰보처럼 남아서 웃통을벗으면 찌찌가 3개 처럼보인답니다 ^^
몸살감기처럼 온몸이 쑤시고. 춥고. 머리가 빙빙~. 온몸이 축처졌던 기억이 납니다
벌써 20여년 전이네요 ^^
쯔쯔가무시 환자로 이름도 신문에 올랐어요 ㅋㅋㅋ
생자리를 뚫고 자리잡는 경우가 많은데.. 하절기엔 덥더라도 긴소매 착용하고
작업해야 겠네여~~ 답변 감사드리고 2010년에도 모두들 어복충만 안출 하세여^^
될수 있는한 옷을 바닥에 놓지 않는 것만으로도
많이 예방이 될듯 합니다.
아이리스는 겜도 안된다!
그전까지는 그런 병이 있다는 것도 몰랐지만..
일단 걸리면 치사율도 있지만 치료약도 개발이 되어 있습니다.
들이나 산에서 절대로 풀밭이나 잔디밭에 눕지 말라고 하는데..
조심만 하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처음 보았네요
필자님덕에 예방할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있다가 저희어미니가 큰병으로 가라고해서 갓다가 원인알아내고 고쳣다고하는데요..
일찍병원가셧어 치료받는게 좋을듯하네요......오진내린 병원에서는 치료비받은거랑 얼마간의 돈을 내놧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
다 ㅎㅎㅎ
안출하세요..
풀바로위에는 엄청난 세균들이 공기에 포함되어있습니다.
만약 낚시를 한다하면 앉아서 한다고 생각하십시요??
어떨까요?
잘못 오인 하시는 분들 계실까봐서 다시 댓글답니다!
제가 찾아 본 봐로는 쯔쯔가므시는 살취류에 기생해서 사는
진드기에 의해 바이러스가 전염되는 것 이라서 공기 접촉을 통해서는
전염되지 않는 다네여^^ 참고하세여~
풀밭에 가면 정말 조심스러워지더군요...
이거 대도시 인근에도 있습니다.
전 대구인데요.
제 장모님께서 수성구 범물동 산기슭에 텃밭을 가꾸시는데 올 가을 걸려서 혼이 났습니다.
전방이나 오지에 있다는생각 버려야합니다.
병원체인 쯔쯔가무시는 쌍구균이나 소간균 모양으로 세포내에서 증식한다. 50℃에서 10분이 지나거나 동결시키면 죽는다.
동남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 북부 등지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1985년 이후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전염병예방법에 의해 법정전염병 제3군으로 지정되어 있다. 아직까지 예방백신은 없다.
주로 10~11월사이에 농업종사자,야외훈련중인 군인등에게 많이 발생한다. 이 병원체에 감염된 진드기의 애벌레가 관목 숲이나 덤불 숲에서 살고 있다가 그곳을 지나던 설치류나 사람의 피부에 붙어 조직액을 빨아 먹으면 이병에 감염된다. 이 때 병원균이 사람 몸 안에 들어가 증식하면서 진드기 애벌레에 물린 곳에 피부궤양이나 검은 가피가 생긴다. 진드기 애벌레는 주로 들쥐나 다람쥐에 의해 운반된다.
감염되면 1~2주 잠복기를 거쳐 증세가 나타난다. 배나 가슴등에서 피부 발진이 생긴 후 얼굴과 팔다리로 번지며 이때부터 고열,오한,두통,등이 나타나고 목이나 사타구니 겨드랑이 임파선이 커지면서 통증이 생긴다. 심한 경우 작은 수포와 농포가 생기면서 복통,구토,식욕부진,기침,가래등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치료를 하지 않으면 열이 2주일 정도 계속되고 고령자의 경우 사망률이 높다.
항생제를 투여하여 치료하는데 36~48시간이면 열이 떨어진다. 이를 예방하려면
1.유행성지역의 관목,숲이나 유행지역에 가는것을 피한다.
2.들쥐,다람쥐 등과 접촉을 피한다.
3.밭에서 일할 때에는 되도록 긴 옷을 입는다.
4.야외활동 후 귀가할 때에는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목욕한다.
5.진드기에 물린 상처가 있거나 피부 발진이 나타나면서 급성 발열증세가 있으면 이 병을 의심하고 서둘러 치료를 받는다.
팔에 보니 종기 같은게 있던데 첨엔 간지러웠어요~그랙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낚시 갔다오고 나서
온몸이 쑤시고 특히 두통이 심하며 오한도 나고 몸살하고 똑같아요~
그래서 병원에 가니 몸살이라하여 몸살 약 받아서 먹어도 좀처럼 낳지않해서 토요일 일요일 죽도록 고생하고
월요일 아침에 병원 문열자말자 달려갔죠..달려 가진 못했어요~~아팟으니...병원가서 의사한테 아무래도 쯔쯔가무시 같다고하니 어디 물린자국있냐해서 팔에 종기 같은거 보녀 주니 쯔쯔가 맞다고하네요~~약 받아서 먹고나니 딱2시간만에 두통없어지든데요~
약만 3일 먹으니 완쾌되었어요`~근데 팔에 믈린상처는 아물때까지 딱딱하게 상처가 오래 남았어요~~울님들 혹여나 몸살끼가 있을시 쯔쯔의심해 보세요`~
저는 낚시터에서 그날 팔이 간지러워서 밤새 손으로 끌었던 생각이 나네요~~그날 물린거 같아요~
밑에보니 납작붕어님은 예방백신없다구하시네요... 어느분인 맞는건가요???
이거태클아니구요....저두 접종받으려구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