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중 50%가 우리 낚시꾼이라는데
낚시는 가야하고 쯔쯔는 무섭고
어찌해야 하나요
인터넷에 검색하니 모두 요따위말을 예방법이라고 적혀있던데....
"쯔쯔가무시병을 예방하기 위하여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유행지역의 관목숲이나 유행지역에 가는 것을 피해야 한다. 환자는 격리시킬 필요가 없으며, 개발 사용되고 있는 백신은 없다"
요런말은 저도 할 수 있걸랑요
제 생각인데요
낚시하는 주변에 모기,파리잡는 F킬라 같은걸
듬뿍 뿌려두고 하면되지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어떨까요....더 좋은방법을 아시는분이 계시면
다같이 공유 합시다.....
쯔쯔가무시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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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간과할수 있는 문제를 상기시켜주셨네요.
한번도 걸린적은 없지만 저도 낚시를 다니면서 풀숲등이나 관목지역에서 한번쯤은 유행성출혈열이나 쯔쯔가무시등을 우려해본적이 있습니다.
예방법이 없다니 예방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낚시를 안다닐수도 없고.....
지금에서는 발병시 조기치료를 하면 완쾌된다니 조기진단이 필수인것 같습니다.
오한,두통,구토,안구충열등의 증세가 지속되면 반드시 병원을 찾는게 좋을듯합니다.
이글 읽으시는 회원님들도 한번쯤은 경각심을 느낄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건강이 최곱니다. 건강해야 낚시도 다닐수있고....
보통의 전염병에 비해 치사율이 높은 병이죠
제일 좋은 예방법은 낚시를 안가면 되지만
그럴수는 없는 것이고...
벌레에 물리지 않는게 제일 중요하겠네요.
함부로 풀밭이나 잔디등에 눞거나 앉지 않고,
옷이나 기타 물건도 풀위에 벗어서 걸쳐두지 않으면 쉽게
물리지 않는다 하네요.한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괜찮을 것이지만 풀밭을 헤치고 이동할때는 주의해야 겠지요.
쯔쯔님 말씀대로 주변에 모기약을 뿌려놓고 판을 벌리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