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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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 .....

낚시후 찌 관리를 하시나요? 저 같은 경우 낚시 끝나면 찌를 하나 씩 분리후 찌통에 하나씩 닦아서 정리 하고 있습니다. 대물찌는 찌통에 구멍을 여러군데 뚫어 습기가 차는것을 방지하고 옥 내림 경우는 하나씩 마른수건으로 닦아 정리 하고 있는데 귀차니즘 같지만 이렇게 관리 하시면 저 처럼 오래 사용 하실수 있을겁니다.. 10년은 갑디다..ㅋ~~~

낚시대 모두 줄감개 되어있어 철수시에는
낚시대만 수건으로 닦아 접고 찌는 줄에 달린채로 낚시대집에 넣습니다.

다루마형의 몸체가 큰찌는 집에 안들어가므로 따로 분리합니다.
철수시 낚시집에 그대로 넣어 둡니다

어짜피 일주일후면 또 꺼내야 하는데요
(1년 내도록 분리하지 않고 그대로 둡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저도 철수시 일일이 분리해서 마른수건으로 닦고 짜통애 넣어 보관합니다.
충돌로 깨지거나 수초더미에서 부러뜨린것 말고는 별다른 문제를 겪어보지 못했습니다.
소모품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소모가 잘 안되네요...
저도 악동님처럼 1년내내 낚시대에 매달고 다닙니다.

지금도 매달려 있습니다 ^^
저도 팔각모님처럼 낚시대에 매달라고 다닙니다..
ㅋㅋㅋ
항시 낚시줄에 꽂힌 채로 낚시집에 보관합니다.
찌맞춤한 봉돌 무게가 낚시대마다 달라 분리해 놓으면 기억력의 한계로 인해서 어느 칸 낚시대에 맞는 찌인가 구별할 수 없습니다.
찌 부력을 같게 할려고 수제찌를 36개 특별 주문해 7호 봉돌 무게로 맞추어 달랬는데도 막상 받아보니 제각각 이더군요.
그래서 분리 보관은 포기했습니다.
저는 저가형 찌를 주로 사용하는 관계로 항상 낚시줄에 매달아 놓습니다..
아직 이상 업네요...
분리 보관하는게 좋긴 하겠죠??/ ㅎ
낚시하는 사람은 부지런해야 한다는데... 저는 게을러 터져서 찌맞춤도 유료터 가는 곳을 제외하곤 4계절이 동일하고 채비 변형하느니 접고 그냥 나가는 스타일이라^^ 찌보관도 당연히 낚숫대와 합방을 시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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