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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찌물먹었는지확인할수있는방법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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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찌톱이나찌다리쪽에 클릭이 발생되어 평소사용하는 봉돌무게보다 봉돌을가감하게되는경우가 있습니다. 이유는찌속으로물이먹는듯한데요... 밤에 낚시하다 이런경우가 발생되면 찌맞춤이 완전잘못되는 불상사발생.. 쉽게 찌가물먹었는지 알수있는 방법알고계신분 있으면 알려주시기바랍니다...

영점맞추어서 수조통에 담구어 보셔요 하루고 이틀이고 ㅎ
그래서 영점에서 가라앉으면 물먹은겁니다 ㅋ
물온도에 민감합니다
집에서 수조통에 물받아서 영점맞추고 다음날 일어나면
대부분 올라와 있을것입니다.
물온도가 변한것이지요

사용하시다가 찌가 물먹는듯한 느낌이 들으면 그냥 폐기하세요
그만큼 오래 사용했다는 이야기이고 한번 의구심들면 그찌 못씁니다
찌다리를 잡고 찌톱의 중간 부분을 받침틀 등의 금속부분에다 살살 문질러보세요.
이때 맑고 청량한 소리가 나면 괜찮은거고, 둔탁한 소리가 나면 어딘가 깨어지거나 금이 가서 물이 스며든다는 증거입니다.
다만, 찌가 완전히 건조된 상태에서는 파손 여부를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육안으로 찌를 보실 때는 몸통을 손가락(손톱사용은 가급적 약한 압력으로)으로 눌러보시면 물먹은 찌는 푸석푸석합니다.
찌몸통을 한손으로 잡고 찌다리와 몸통이 이어진 부분과 찌톱과 몸통이 이어진 부분을 다른 손으로 잡고 위아래로 꺾는다는 식으로 흔들어보시면 미세한 실금이 가있어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 보이지 않으면 후레쉬를 켜서 후레쉬 불빛에 비쳐보시면 보이기도 합니다.
금이 간 찌는 최소 1주일 이상 보름 정도 그늘에서 말리신 뒤, 본드칠로 보강해서 사용가능합니다만, 아무래도 한번 물을 먹었던 찌는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잘 생각하셔서 폐기할지 선택을 하셔야겠지요. ^^


한두달 서너번에서 너댓번 출조를 하신 뒤에는 꼭 찌를 빼내셔서 화장지로 몸통도 닦아주시고 찌 어딘가 크렉이 가있지는 않은지 꼼꼼하게 살펴주시고 도료나 강력본드로 보강칠을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을 먹은 찌는 암만해도 찌놀림이 둔탁해서 챔질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발생하니까요. ^&^
저는 영점 맞춰서 수조에 넣고 잡니다.
다음날 아침에 잠겨있으면 물먹은거지요...
찌다리 혹은 찌탑을 잡고 손가락으로 탁탁 팅겨보세요.

맑고 밝은 소리가 나면 이상무, 퍽퍽 하고 둔탁한 소리가나면 이상이 있는찌,

제경험 입니다.^^
답변주신회원님들고맙습니다.
많은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냥 대~충 쓰시다가 나중에 그랙을 발견하시면..

그럼 그렇지~ 에이~ 하시면 됩니다.
저에게만 한정되는 방법일 것으로 생각되지만
참고하시라는 뜻에서 몇자 적습니다
저는 부들 몸통으로, 소세지 모양의 자작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징은 낚시대 1대당 장찌와 단찌 2개로 구성된 세트이고
장찌와 단찌의 부력이 모두 정확하게 동일합니다
그러니 아무 찌라도 가져다 꼽으면 부력이 맞는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고
덤으로 부력에 문제가 생긴 경우도 바로 알 수 있더군요
사용중 찌가 물을 먹었다고 생각이 드시면은.
찌를 올려서 수건으로 닦으시고.
휴지로 찌목과 찌다리쪽에 꼭 눌러보세요.
찌가 물을 먹었으면 어느쪽이던지 휴지에 습기가 빼여듭니다.^^*
가감히 버리세요,,,
물먹은게 맞다면 건조 후 사용한다 해도 부자연스러운 찌가 됩니다 과감히 폐기 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으실겁니다...ㅎㅎ
저같은 경우엔 미끼를 달아서 던지고 입수시 맨마지막속도를 유심히 관찰합니다.
하루밤낚시에 두번정도~
쉽게 알수 있는 방법은 모르겠고 저같은 경우는 찌에 크랙이 있으면 메니큐어 살짝 발라서 씁니다 바르기전 바짝 말려야겠죠! 그럼 파손 되기 전까진 잘 씁니다 가끔 찌맞춤 다시해보기도하죠 혹시 물먹나싶어서...
전 저렴한찌를 사서 적당히쓰고 버리는 스타일이라서 그런골치아픈건 싫어요 답이안되서ㅈㅅ
옥내림 물찌도 있는데 왜버리세요??
물찌처럼 사용해도 되지않을까요
저는 장비 사랑이 투철한 사람이라 일단 한번 사면 뭐든 애지중지 여깁니다.
5천원짜리 찌 하나라도 쉽게 버리질 못하는 성격입니다 ㅎㅎ
찌 몸통에 기스가 나거나 크랙이 생기면 순간접착제와 찌도료(카슈)를 이용해 재생해서 사용합니다.
그냥 방구석에서 찌 하나만 바라봐도 을매나 이쁘고 행복한데 그런 보물을 버립니까 ㅎㅎㅎ
아주 미비한 부력 차이는 생기지만 영점맞춤의 경우 거의 차이 안납니다.
0.7호 합사와 찌 도료를 이용해 재생하면 새로운 느낌도 들고 오랜기간 사용해 정도 들고 좋습니다.
물먹은 찌 꿀밤 때리듯이 때려보면 탱탱하면 합격, 퍽퍽 거리거라 들어가 흠집이 나면 불합격 전 이렇게 구별합니다.

떡밥찌일 경우 물먹으면 버리시는 것이 좋구요.
대물찌일 경우 물먹으면 도료 등으로 수리해서 써도 별지장 없다고 봅니다.

붕어 좀 못잡으면 어떻습니까. 안출하십시요.
시간날때 찌 한번식 확인 해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수조에낳어 한이틀후에 변화가있으면 이상있는겁니다 일반 만들어파는찌에 칠들은 우레탄칠이많아서 한1. 2 년쓰면
낙시점에서파는 카슈 사다가 몸통에 2 3회 담가서 보수해서 쓰는게 좋읍니다
1. 찌몸통 잠길정도 욕탕이나 수조통 준비.
2. 찌다리에 편납을 감거나, 찌다리에 찌고무를 끼우고 봉돌을 달아 몸통 이상 잠기게 한다.
3. 취침.
많이 잠긴 놈은 완전 건조후,
크렉이 있는부분에 메니큐어, 순접으로.
크렉도 안보이면서 잠기는 놈은 샌딩질후 마감칠 다시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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