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찌 날나리를 제거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부쩍 늘어나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찌 날라리가 제거된 찌도 많이 사용하고 있고요....
그런데 일부 가지고 있는 찌중에서 날나리를 제거하여 사용하려니 마감이 문제이네요
찌 날라리를 제거하면 마지막 끝부분이 뽀족하여 유동고무에 장착하며 좀 헐거운것 같습니다.
저는 일반 도료없이 안주인이 사용하고 있는 매뉴큐어를 살짝하여 현재 마감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이상한것 같아서 문의드립니다.
낚시에 정도는 없다고는 하나 날나리 제거부터 최종 마감하여 사용하는데 있어 선배 조사님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찌 날나리 제거후 마감작업에 관하여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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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위로 날라리만 빠싹 자릅니다.
2) 붙어있는 날라리의 일부 릴리안사에 순간 접착제를 바릅니다.
3) 접착제 건조 후, 사포로 모양을 잡고 순간접착제를 많이 떨어뜨려 물방울 형태를 만듭니다.
4) 몇 차례 반복하여 완성시키면 릴리안사 색상이 남아 있어 보기도 좋습니다.
어떻게 보면 간단한 것도 같은데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작님, 심태공님, 자연자연님, 민돌아빠님 친절한 설명 감사 드립니다.
당장 해봐야 겠네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닦아 내시면 됩니다. 특히 실로 감고 순간접착제 바르시면 그부분에 자연스러운 홈이 생겨
찌고무가 이탈되지 않습니다.
그거 사용하시면 깔금하게 마무리 할수 있습니다.
사이즈 여러가지 있습니다.
그러면 릴리안사가 녹으면서 끝이 조금 동그랗게 됩니다. 혹 동그랗게 모양이 되지않으면 굳기전에 모양을 조금 잡아
주고.. 그위에 메니큐어(화장품가게에서 파는 싼거..)를 발라서 한번더 끝모양을 만들어 주면 됩니다. 방수도 잘되고
찌고무에서 이탈되지도 않고 방법도 어렵지않아서 .. 그렇게 쓰고 있읍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것 같습니다.
실전에 용이하게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월 하세요
역시 더 좋아 보이는 방법들이 많이 있군요..
질문해주신 하늘님 및 대답해주신 여러 조사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회원님 모두들 "꼭" 행복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가 많이 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