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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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 많고 가로등도 많은곳?

도로 바로 옆이라 차도 많고 눈이 좀 부십니다

하지만 월척급 이상들이 노는걸 봤거든요

이렇게 추워도 들이대볼만 할까요?  수심이 얕은거 같던데..


노는 게 보인다면야 당근 들이대야죠..........
계속 똑같은 환경이라면 붕어들도 적응 됐을겁니다
날 좋을때 들이대 보시면 좋은 결과 있을꺼 같습니다^^
어제 가보려고 했는데 너무 추워서 못갔습니다
좀 풀리면 가보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지속적 불빛은 낚시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1년 내내 같은 장소를 같은 밝기로 비추는 가로등은 전혀 방해가 안되고 그옛날 칸텔라 불빛에도 붕어는 낚였습니다
자소리..문제없어요
불빛 찌보기만 괜찬으면 문제 없구요.
큰놈보이면 들이데야되는건...꾼으로서 의무구요.
도로 바로 옆이라 차도 많고,,,,
상관없으나
수심이 얕으면 밤낚은 개고생만 할뿐 될수있으면 지양하시고
해가 뜨는 오전장을 보심이 좋을듯합니다
영하의 추위에는 밤낚은 좀 그래요
추위에 얼어붙고 차량소음에, 가로등 불빛에 눈뽕당하면 낚시고 뭐고 내가 왜 여기있지 할 겁니다.
그런 장소를 보통은 꾼들이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원보존이 잘되고 대물이 많기도합니다

고속철도가 5~10분 단위로 지나다니며 소음에 귀마개를하고 낚시해야할 정도인 소류지에서 마릿수 경험이 있습니다
예전 철도 옆 소류지...
열차가 지나갈 때만 멋드러진 입질을 하던 그 곳...
지금은 사라진 안타까운 곳...
가로등과 차도를 지나다니는 차량의 소음은 적응이 되면 오히려 기회입니다.
한 번
아니 세번쯤은 도전해 볼
아주 좋은 곳이라 생각됩니다만~
물색만 받쳐준다면 대를 담궈야죠
붕어들은 적응이 빠름니다
꾼이 꽝무서워서 피하겠습니까
일단 드리대보고 생각하심이 좋을거 같네요
갑작스런 변화만없으면 적응이되서 조용한데보다
더 낳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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