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 기타지식

차량용 온열매트

혹시 차박하면서 사용하시는 분 계시면 사용기 와

좋은제품 추천해 주세요 부탁드림니다---꾸벅---


꼼지락 탄소매트.

1세대 스팀팟보일러 사용자입니다.
전기매트는 절대 보일러의 성능을 따라올수 없다고 생각해 왔었죠.
보일러에 온수온풍기와 온수매트를 연결해서 사용하다보니 가을에는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겨울이 되면 밸브를 최대로 열어도 열량이 달려서 그저 춥지 않을정도의 성능밖에는 안되네요.
어차피 대용량 파뱅이 있으니 바닥난방을 전기매트로, 공기난방은 보일러와 온풍기로 해보려고
전기매트를 알아보는중에 기대했던 제품이 눈에 딱 띄네요.
그것이 바로 꼼지락 탄소매트.
업종이 조금 다르지만 전기열선을 넣어서 열선주변을 데우는 방식이 아닌 원사자체가 발열하는
면상발열체로 된 매트를 만들수 있다는 사실은 직업적으로 알고 있었고 실제 일산 제품도 있다는 거야
알지만서도 가격이 너무 비싸서 생각도 안하던 차에 국산제품이 나왔네요.
바로 구매해서 지난주에 보일러 대신 사용해 봤습니다.
대좌대에 좌식의자를 놓고 낚시하는 스타일이라서 밤시간동안 엉덩이, 허벅지가 따뜻해야 하는데
문열고 낚시하는 동안에는 4단계로 놓고 사용, 이불덮고 자는 동안에는 2단계로 충분히 따뜻하더군요.
총 7단계 조절중 겨울철에는 지금보다 2-3단계 더 올려서 사용하면 될듯하고 이정도면 보일러난방에
뒤지지 않는 성능일것 같습니다.
딱 한번 사용해 본거라서 정확하다고 말하기가 어려운 점은 있습니다만 그동안 써봤던 여타의 전기매트와는
분명히 그 효과가 다른것은 틀림없을듯 하고 효율이 좋지만 가격이 비싸다는게 흠입니다.
1인용 싱글대자가 17만원인가 18만원인가 하고 커버를 같이 사면 몇만원이 올라가고.

바닥단열과 사용하는 침구류에 따라서 효율이 크게 차이가 난다는점은 알아두셔야 하고요,
딱 1회 사용기라는점, 다른분들 사용기도 찾아보셔야 한다는점도 기억 하시고
다만 열선발열 방식과 면상발열 방식은 열감에서 크게 차이가 날수밖에 없는 기술이라는 것은 틀림 없습니다.
일반 열선 매트가 아닌
탄소매트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무늬만초고수님 께서 잘 설명은 해주셔서
특별히 드릴 말씀은 없지만
어느 특정 메이커는 말씀 안드리고
타소매트(얇은 열선이 아니고 판으로 되어있는것)
열판이 크면 클수록 소비전력도 많아 지고 열량도 높아집니다.
일반 열선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저는 꼼지락은 아니지만 5년전쯤 탄소매트에 대해서도
잘 모를때 어떤분이 추천 하셔서 어찌 어찌 구하게 되어
지금껏 쓰고 있습니다.
6단계 조절 이지만 취침시에는 쿠션매트깔고 온열매트깔고 위에 군용 모포 덮고
누워서 이불 덮으면 3~4단만 해도 이불 걷어 찹니다.
하지만 윗공기가 차가우니 바로 이불을 덮게 되네요.
열선이 지나가는 부위만 따뜻한게 아니고 전체가 데워지기에
일반 열선매트와는 비교 불과 입니다.
요즘은 탄소매트도 많이 나오더군요.
렌턴,온풍기,냉장고,에어컨,전자렌지, 기타등등 모든 전기 제품은
소비전력이 높을수록 더 따뜻하거나 더 차갑거나 더 강하거나 입니다.
소비전력또한 잘 체크 하셔서 본인에게 맞는 제품 잘 구하셔서 중복투자 하지 않으셨음 하네요.
침낭에 투자하세요 50만원대 이상으로 구매하시고 안에다 열선매트 작은거나 핫패드 2~3개 넣구 자면 땀 납니다.
세탁가능한 제품 추천합니다.
가성비 = 유캠프 12v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