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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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에서 외기순환으로 해놓고 창문닫고 자는 것 괜찮은지요?

내일부터 군위 소보에서 하루 하고 대구 성서ic에 있는 와룡낚시 갔다가 합천,진주쪽 못 소개받고 출조하려구요 (4박5일 독조/내일 군위지역 비오면 남부지방에 먼저 출조) 날이 추워져 잠은 침낭깔고 외기순환으로 하고 자동차 창문은 닫고 자는 스타일인데요 혹시나 환기가 염려되어 창문을 조금 열어놓고 자니 차고 습기가 들어와 새벽녁엔 추웠던 기억이 있어 창문닫고 시동은 끈상태에서 스위치는 외기순환으로 해놓고 모포로 얼굴 덮고 잘려고 하는데 혹 질식이나 이산화탄소로 인한 두통은 없을까 궁금합니다 내부순환 스위치 누르면 시동꺼진 상태에서도 바깥의 공기가 차단되는 소리가 센타페티아(정면공조기) 안에서 들리는데 외기순환으로 스위치 열어놓고 모포덮고 자도 괜찮은지요? 경험있으신 분들 의견을 구합니다 혹 그쪽으로 독조하시는 분 있으시면 핸폰남겨주시면 연락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히터를 가동하지 않는 다면 찬 기온에 별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혹 히터를 가동하신다면.......

죽는지 안 죽는지는 시험 대상이 아닙니다.
얼굴 쪽에 느끼는 찬 바람이 싫으시면
뒷쪽 창문 이라도 빼끔 열어놓고 주무시는게 편안합니다.
죽을까 아닐까하는 고민으로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경험).

기계는 고장이 있어도 인간의 손은 고장이 없습니다.
즐거운 조행 되십시요.
안녕하세요~525님~

아주 멋진시즌에 장박낚시여행 참 부럽기도 합니다.ㅎㅎ

오랜세월 내가 자동차안에서 쥐침을 해온 방식입니다.

자동차에 히타를 켜지않는다면 아무 문제가 없구요.

이산화 탄소문제는 전혀 신경쓰지 마십시요.

뒷유리 좌측이던 우측이던 2CM정도만 열어놓으시면 훨신 더 좋습니다.

수백번을 자동차 안에서 침낭으로 잠을 자본경험입니다~

뭐니해도 난로와 히타를 켜지 않는다면 제일 편안하고 안전한 쥐침에 방식입니다~

걱정마시고 쪽잠을 즐기면서 꼭"튼실한 대구리 한마리 하이소~
히터를 끈후 외기모드 작동 하실것 같은데, 작동여부에 상관없이 창문을 약간 내리고
주무시는게 장수의 비결입니다.
물안개님의 말씀을 꼭 기억놓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빼장군님, 시간이 안되시는 분들을 그렇게 장박을 부러워하는데 만날 잔챙이조과라 부끄럽기도 합니다
장군님, 말씀처럼 이번에는 잠좀 줄이고 붕순이와 꼭 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분부해주신 말씀들으니 일말의 염려까지 없어지네요
쪽잠을 즐기면서 이번에는 꼭 튼실한 대구리 한마리 점지해줍사
이 밤도 잠자리에서 즐거운 상상을 하게될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대백회에 가지는 못하지만 장군님의 멋진 포스를 조행기 통해 보겠습니다 ^^
히터만 틀지 않으신다면 지장이 없을것입니다.
저도 여러번 창문닫고 잠을 잔적이 있으나 이렇게 멀쩡히 살아서 낚시 다니고 있지요...
한여름 찜통더위에서만 아니라면 산소 부족으로 사망할 일은 없을듯 합니다.
4짜조사님, 오로지붕어만님 귀한 말씀 감시드립니다
올 해 가기전에 통통한 대물 만나시기 기원합니다
대글올려주셔서 감사그리며 또 글 읽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만사불여튼튼이라고 아직 춥지는 않으니 침낭에서 주무신다면 창문 좀 열어 놓고 주무시기를 권합니다.
자신을 걱정해 주는 사람들을 생각해서라도요.
언제인가는 시동켜고 히터 틀고 주무실겁니다, 그때 습관이 되어 있으면 곤란합니다.
지나다 나도 한마디만 할람니다.기름값 있죠, 못주변 조사들 민폐 신경쓰면 시동키고 자기 그렇음다.
안키고 자면 되는데 비가오거나 안계가 많아 실내 습도 높으면 침낭속에서도 축축해져 않좋더군요.
난로불 빨갛게만 켜 머리쪽에 창문 새끼손가락 틈만큼 열어놓고 있음 공기가 데워지면서 습도도
떠러져 자는데 지장없음다.불은 크롬망이 빨갔게만 함니다.깨스완전연소위해. 서리가내릴때도 그리
해서 여직 잘지냄니다.참고하세요.(형제난로 것이 이방법에 조절이 좋았음다.)
저도 궁금한 내용이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걱정으로
히터 안켜도 창문 틈을 항상 1cm 정도는 내리고 잤는데 잘 했네요.
히터 안켜면 창문 안열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저는 꼭 닫고 잡니다.

아무리 꼭 닫아도 환기는 됩니다.
새차에선 아무리 환기를 잘한다해도 몸에 해로운 화학물질이 많이 넘 마니나온다합니다
저도 자동차 히터켜고 자는데 안죽더구요! 그래도 죽는다니 조심을합니다!
창문만 살짝내리고 잡니다 그리고 시동 못켤 경우에는 센스난로 중강저도 해놓고 창문 네군데나 두군데 살짝만 열고잡니다ㅋ
개인적생각으로는 죽는사람은 평상시 호홉에 문제가 있었지 않나생각해봅니다!
저 여름에 선풍기도 저의 얼굴에다대고 잡니다! 시원하기만합니다!그리고 요즘 차량은 외기 해놓고 블로우 모터작동 안하면 순환 안됩니다!
히터를 켜고 주무실때는 약1~2cm정도 열어놓고 주무시는게 좋습니다
키지 않고 주무실땐 창문과 아무 상관 없다고 생각 되어집니다
매년 히터 안틀고 침낭 하나로 버티는 잠탱이꾼올림^^*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문 꼭 잠구고 주무셔도 까딱 없습니다.

아베크족들은 문 꼭꼭 잠구고 뭐 있잖아요 ...둘이서 그런거...^^
해도 질식해서 죽었다는 소리는 못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차에서 퍼지게 자봐서 압니다요.

좋은 계절에 장박가셔서 풍성한 조과 거두시길 빕니다.
죄송한데요 정말 궁금해서그러는데요 2년전부터 아베크라는 소리들었는데요 아베크가 왜 아베크족 이라고하죠? 대충 어떤살람들을 뜻하는지는 아는데요 아베크족 라는 말의 유래?가 궁금 한데요 여기 여쭤도 되나몰겠네요ㅋ
아베크족은 차안에서 사랑을나누는 사람들을 뜻하는 말 아닌가여??ㅋㅋ 전 항상 차안에서 뒷자리 접어서 침낭깔고 창문꼭닫고 대여섯시간 자는데 멀쩡하던데여..ㅋㅋ
시동안켠상태에서 창문 꼭꼭닫고자도 괞찬든데요
마음편하게 문쪼매 열어놓고 히터 켜놓고 뜨뜻하게 주무세요...
일어나면 몸도 개운합니다..
목슴가지고 모험하지는 마시길...
가족을 생각하세요 ...
아를 베면 클난다는 예기죠 ㅎㅎ

월척 아베크족은 아마도 금xx님 ㅋㅋ
전 항상 추우면 히트 털고 문조금 열어두고 차에서 잡니다..
히트 안킬때는 문닫고 자고요... 무슨 차인진 모르겠어나.. 방음 완벽한차라면.. 문제가 될수도있겠지만... 그의 그럴일은 없을듯 싶네요.. 발판밑쪽..에어콘쪽 다뚤려있어니
아베크족은 공원이나 야산등에서 남여가 은밀한 행위를 즐기는 연인들을 말합니다.

차량에 관계된 얘기니 차 안에서...응응...하는 연인을 부르는 말이겠지요.

전 차안에서 응응은 안해 봤어도 잠은 많이 자 봤는데 형제난로가 산소를 얼마나 많이 잡아먹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부탄가스는 연소시에 산소를 막 잡아먹습니다. 일산화탄소 중독이

아니고 산소결핍으로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난로를 때지 않는 다면 문 꼭 닫고

주무셔도 죽지 않습니다. 창문을 꼭닫아도 차에는 많은 틈들이 있어서 공기가 샙니다.

차안에서 연탄피고 자살하는 사람들이 테이프로 밀봉하는 이유도 그런것이겠지요.

다만 저의 경우는 답답증이 있어서 집에서 뿐만아니라 차에서도 창문을 닫고는 못잡니다.

정 추우면 침낭속에 핫백해서 껴안고 잡니다.

핫백 만원도 안합니다. 뜨건물 채워서 껴안고 자면 땀납니다. 아침에 그물로 세수합니다.

건강하세요^^
재수가 없어면 사고납니다
25년전 군시절에 수송대에서 근무했는데
동료가 겨울에 찝차안에서 히터틀고 자다가 식물인간 됐어요
히터틀때는 반드시 창문을 조금 내리고 자세요
창문만 살짝 열어 놓으시면 시동 안키고 얼굴 푹 뒤집고 자면 잘만해요.
붕어와춤을님.

저 말고 월척 아베크 금xx님이 누구실까 궁금해 죽겠습니다...^^

붕어와춤까지 추시는 분께서...

문 꼭꼭 닫아 두셔도 절대 걱정없습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우리가 흔히 차량이 바다나 호수에 빠졌을때 창문 꼭꼭 닫혀 있다고
방수 되는것 보셨는지요?.

물이 들어오면 공기도 들어옵니다.
차안에서 주무실때는 무조건 1cm창문 내리고 자는 습관 들이세요..
아직 8년째 잠만 자고 돌아옵니다.
저는 일곱살난 딸과 마누라 데리고 낚시를 자주 가는편입니다 딸과 애엄마는 차에 보일러 시설 해주고 자는데
돌때 부터 따라다닌 딸이 지금은 차에서 더 잘잡니다 걱정 마시고 주무세요 괜찮습니다 ㅎㅎ
유의사항은 추우시다고 히터 틀고 주무시면 위험할수도 있으니 난방시설이용 하세요
즐낚하세요
시동을 끄고 잠을자더라도 창문은 조금 여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몇일전 차에서 5시간 정도 자고 일어났는데 머리가 띵하고 속이 메스꺼워 죽을뻔 했습니다.
30분정도 지나고 나니 괜찮아 지더군요.
흐리거나 비가오는 날에는 더욱더 조심하셔야 됩니다. 이런날은 환기가 더욱더 않되기 때문에
창문을 꼭 1센치 이상 열어두시고 주무시는게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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