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받침대를 긴거쓸때는 상관이 없었는데
단절을 사용코자 뒤꽂이를 바꾸고나니
긴거쓸때처럼 그냥 대를 위로 들어올리는 챔질을 하니
뒤꽂이가 빠지거나 받침틀이 덜컹거리게 되어 챔질시 신경이 쓰이네요
물론 알고는 있어요
몸쪽으로 당기면서 챔질을 해야하는데 20년을 해온 챔질 방법을 고치려니 힘드네요.
예신이 오고 느긋한 찌오름에는 머릿속으로 생각을하고 챔질하니 그나마 괜찮은데
급작스런 입질에는 저도 모르게 그동안 익숙한 방법으로 챔질을하니
불편합니다.
쉽게 고치려고 하는데 잘 안되니 방법이 없을까요?
낚시대 손잡이를 뒤꽂이 에 맞춰서 놔둬봐도 안되고
뒷쪽으로 많이 빼놓고 해봐도 안되고
환장하네요 ㅋㅋㅋ
방법좀 알려주세요.
연습만이 살길입니다.
하다보면 적응됩니다.
이런거 말고 쉽고 빠르고 고칠수 있는 방법없나요?
이 또한 습관이 들어야 하지만요 ㅠ
좀 멀리 잡으시고 . 챔질을 팔로 드는게 아니라 짧은대는 떡밥갈때보다 약간빠르게 스냅으로.
긴대는 팔을 위로 드는게 아니라 팔꿈치를 접는 느낌으로. 저는 뒤꽂이 걸리는 느낌이 안들어서 그냥 제생각을 적었습니다
단절에
주리주리로 안바꾸고
구형방식 쓰고있네요
빠른챔질대비해서요
1.(총알)을 사용하다가...
2.(브레이크)를 사용했을때...
3.불편함이 다소 발생합니다.
4.(브레이크)를 약간 누르면서 당기는 챔질을 하십시요.
5.순간 챔질도 역시 같은 방법으로 하십시요.
6.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을때는...
7.가볍게 누르고 낚시대를 살짝 빼낸 상태에서 챔질을 하십시요.
익숙한 방법으로 챔질하는
것에 대해
고칠 다른 방법이 있나요
지금까지 급하게 챈다고 ... 큰 녀석 낚았습니까? 채는대로 다 낚았습니까?
천천히 살짝 들어도 다 챔질이 됩니다..
손바닥에 살짝 낚시바늘이 걸린 적 있지 않습니까?
붕어는 살짝만 들어도 잘 걸립니다....살살 들어보세요 ㅎㅎㅎ
요즘은 발달된 낚시장비
가벼운낚시대로인해
당기는챔질무의미해졌죠.
그냥들어만줘도고기잘걸립니다
고치던지 말던지 하쥬 ㅜㅜ
앞으로숙여야 손잡이가잡힐정도로..
그럼 자연히 뒤로 당겨지는 챔질이됩니다
예전에 쓰던 받침틀 다시 구입해 긴받침대 쓰니 너무너무 좋습니다.
단절받침대 저한테는 은근히 안맞더군요
충분히 입걸림이 됩니다.
문제는 수초,수몰나무 포인트에서
다대편성시 그렇게 여유주다간 백프로 못먹습니다.
저수지 뽑힐정도로 쳐야 낚시맛도 나고 바닥에서 붕어를
띄울수가 있답니다.
이거는 다아시는 상식이고요
제경험상 젤 좋은 방법은 양손 챔질입니다.
밤새 경직된 근육과,엘보예방에도 좋답니다.
양손 권해드립니다.
저는 20대도 두손챔질합니다.
끊어 치던지 아니면 대를 뒤로 드는 챔질을 하면
약한목줄할때 목줄터짐도 없고
두손이라 제압도 쉽고요.
버릇 고치기 쉽지 않지요
주리주리 쓰다 스트레스 받아서 다시 장절 씁니다
장절쓰니 편하고 좋습니다
장절받침대에 장대낚시할때 챔질시 받침틀 흔들림 최소화. 깜박하고 자리비우면 바람에 낚시대뒤가 들립니다. 잉어가 가져갈수도 있구요. 자리비우실땐 필히 눌러놓고 가세요.
저두 양손 .오히려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