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으로부터 3.9칸대를 선물받았습니다. 조금 낭창거리는것 같아 초릿대를 5센티정도 절단하려고 하는데요 초릿대 절단은 어떻게 하는지요...한번도 안해봤거든요 그냥 니퍼로 짜르는지.....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다면 무엇인지요?
초릿대를 바닥에 놓고 자를부위를 정한다음 칼로 눌르고 한바퀴돌린후 꺽으면 깔끔하게 부러집니다..
그리고 릴리안사를 붙이면되는데요
릴리안사 붙이는법은 일요동영상에서 퍼왔습니다.. 참고하세요
http://www.changsoo.pe.kr/vod/qachorod.wmv
릴리안사 교체는 제가 아주 잘합니다....
가끔가다가 심심하면 하거든요............
항상 안출하시고 행복하세요...
절단부위를 칼질하듯이 썰면 깨끗이 자를수 있습니다
칼로 잘못자르면 갈라지가나 파손위험이 있습니다
접착제를 아주 사알짝 뭍혀 마른다음 릴리안사를 붙이시면 아주 오래 사용할수 있습니다.
둥그럿게 오려내듯이 ..
접착 하시고요...~~
순간 접착재가 릴리안사를 타고 나려오지 않게 침이나 물을 한방울 발라 주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본딩 처리는 가볍게 두세번 정도 해서 잘~~ 말려 주세요!
차라리 자르시지 말고 통초릿대를 사심이 어떨런지요~
통초리가격이 5000~9000원정도 하는걸로 아는데요..
초릿대 자르고 후회하시는분들 많이 봤걸랑요..
결국 다시 초릿대를 사시거나 통초리를 사용하시던데요..
장터에 파실게 아니더라도 장터에서도 초리절단제품은 싯가보다 싸게 나오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잘라봤는데요.
5센치정도로는 별차이 못느낌니다..
그리고 나중에 쌍포 사용시 찌가 일자로 되질않아 또한대를 자르던가 해야되요..
꼭잘라야 한다면
윗분말씀처럼 칼(캇다칼)로 돌려서 자국낸다음 뻰치에 헝겁으로 감싼다음 꺽으면 쉽습니다
꺽은 부위는 줄(야스리)로 다듬어 주시구요^^
그리고 끝을 사포로 메끄럽게 한다음 약간 뾰족하게 한다음 순간접착로 끝부분을 뭇혀줍니다.
그다음 릴리안사를 10cm정도 잘라서 끝을 초리대 손질한곳에 2.5cm 정도를 끼우고 초리대 끝부분에 침을 조금 바르고 순간접착
제를 바릅니다,
굿은상태가 되면 카타칼로 끼운부분을 정리한다음 메뉴큐어 검정색으로 2mm정도를 칠해줍니다,
그리고 ,끼우고 난 반대쪽에 라이터로 살짝 그을려 줍니다,
그런다음 바로 릴리안사 그을린 부분을 뭉개 주시면 뭉특하게 되겠지요 살짝만요.
그리고 사용하심 됩니다
추운날 강건하시고 월 손맛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