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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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조사의 출조시간 질문..

안녕하세요 충주에 살고 있는 40살 입문 6개월의 초보조사입니다. 회사원이라 퇴근시간이후의 짬낚이나..일욜에 주로 출조를 하는데요 출조시간대를 선택하기가 참 애매하네요 짬낚때는 선택의 여지가 없이 퇴근후 7시부터 10시 정도 까지 매운탕거리로 빠가나 메기를 잡는데 주말에 본격적인출조할때는 참 애매합니다 올나잇을 해보니 담날 출근도 지장있고 새벽에 졸려 자게되더군요 질문 드립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일욜 출조시 어떤 시간대를 선택하실까요? 1. 오전 5시경 부터....12시 까지 2. 오후 5시경 부터....11시 까지 참고로 제가 현재 주로 가는곳은 전형적인 중형 계곡지로서...새우있고..낮엔 피라미 등쌀에 떡밥갈아 주기 바쁘고요 주로 3대 정도 피는데 2대는 떡밥으로 2.8대 쌍포하고요....허전한거 같아 2.5대 1대 새우나...옥수수 채비 하고 있습니다.

저는 2번이요..ㅋ
날도 무지 덥고 .. 엄청난 모기에..
찌만담그면 몰려드는 피리들과 1치2치짜리 애기붕애들..ㅋ
정신없죠 ..
차라리 밤에가서 조용히 낚시를즐기다 철수를하겟습니다 ,ㅋ
오후쯤에 출조하셔서 새벽 1시 정도에 철수하셔서 주무시면

그닥 피곤하지 않습니다...

가까운 거리라면 1시까진 쪼여 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저도 2번이 낳지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주중에 출조할일이 생기면 하절기라면 오후늦게(6시쯤)

현장에 도착해서 대편성하고 저녁을 해결한다음 9시부터나

본격적으로 낚시를 즐기고 1시쯤 철수합니다.

예전엔 참 많이 주중에도 출조하고 저수지에서 밤을 지세우고도

다음날 출근해서 피곤한기색없이 일했었는데 요즘은 많이 힘들더군요.

그래서 날을 샐때면 1시부터 4시까지 잠을자다 5시에 일어나 잠깐

새벽타임 노려보다가 6시에 철수해서 씻고 출근하는 식으로 자주 주중출조 했었습니다.

요즘은 거의 금요일 저녁이나 주말에 출조하지만 가까운곳으로 출조할때면

가끔 주중에 낚시를 즐기기도 합니다.가까운곳은 주말에는 꾼들이 너무 많아서

주중에 낚시하는게 한적하고 좋더군요.
짬낚시는 거의 하지를 않습니다

다음날 업무에 많은 지장을 주기 때문입니다

까딱 잘못하면 돈 꼴박아 넣습니다

밤시간을 끼고 하는것 보다는 오전에 손맛 보시길 ....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흠..저라면...위에 번호에는 없지만..악동님처럼..오전에 손맛 잠깐보고..올듯합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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