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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촐조시 짐 꾸리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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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시에 간단히 짐꾸릴수있는법 없을까요? 매번 낚시갈때마다 머리를 굴려서 줄여보려고 하지만 영 답이없네요.^^ 출조시 제가 가져가는것은 낚시가방,의자,보조가방,난로,파라솔,스파이크가방,텐트,새우통,이글루,등등 모두열가지가 넘는것 같더군요.. 이 많은짐을 들고 포인트가 차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면 거의 죽음의 행군이랍니다.. 님들은 어떤 방법으로 짐을 꾸려서 출조를 하시는지요?

차에서 멀리 떨어진 곳은 포기합니다
가까운 곳에 전빵 차리더라도
짐은 몇번에 걸쳐서 ....
그래야 허리에 무리가 덜 갑니다

요즘은 낚시가방도 차에 그대로 두고....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차에서 가까운곳을 선호하시죠~^^ㅋ

거리가 멀다면 오고가고 힘 다 빠집니다`~~^^ㅋ

하지만 알면서도 짐짊어지고 올라갈때도 있죠~~ㅋㅋㅋ


줄이면 법은.....^0^

1) 바람을 그냥 맞으며 (파라솔, 낚시텐트 포기)

2) 받침틀 없이 땅에 꽂고 (받침틀 포기)

3) 받침대 없이 수초위에 살짝얻어놓거나 (받침대 열외)

4) 미끼는 새우나 참붕어만...(미끼는 채집망 한개만 준비)

5) 추위를 이길수 있는 용기 (모포, 난로제외)

6) 허리의 뻐근함을 이길수 있는 나의 척추 (낚시의자 대신 소형의자로 교체)

7) 허기를 달랠수 있는 물한모금 (든든히 먹은 후 주머니에 쵸코릿1개, 생수1개만 준비 / 물론 버너도 버리고~~)

8) 튼실한 낚시가방은 필수 (기타 물품 가방에 몽땅 넣고 출발~~!^^)


너무 한가요????^^
구루마를 한개 가지고 다니시면 됩니다.
3단중정도의 보조가방을 추가로 장비를 나누어놓고 필요한것만 챙겨서 덜어갑니다.
덜어놓고 남는공간에 산악용 작은크기의 코펠 버너...소품넣고 의자는 낚시가방에 잡아맵니다.
파라솔이나 텐트중 하나를 정하고 받침틀과 함께 한손에 듭니다.
보조가방(먹거리외 기타수납)과 새우쿨러를 나머지손에 듭니다.
멀어서 한번에갈때나 내차로안가고 다른차로 동출할때도 짐의 숫자를 5~6가지로 정리하면
한번에 이동 가능합니다.
아니라면 두번에 이동하는것이 여유는 있지요.
그래서들 가능하면 먼자리는 피하게 되지만 꼭 가야할땐 어쩌겠습니까.
참고하시어 나름의 노하우를 만들어 보세요.
아줌마들 시장 갈때 쓰는
핸드카트가 유용하게 쓰일때도 있습니다.
삐꾸통 2개 정도는 가뿐합니다.^^

방파제 낚시 다니시는 선배님들께서는 아실겁니다.
다들 짐꾼(포터) 두명씩은 데리고 다니시잖아요?
텐트도 쳐주고 밥도 해주는..
편하게 낚시하는 우리들은 모두 행복한 거예요..^^ 희망사항입니다.
전 아예 차량에 장비 내리질 않습니다.출퇴근용 차량 따로,낚시 차량따로라서,,,^^;;
집에서 먹을 음식만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바로 날아갑니다.맘이 급해지더라구요,
허나 집에 장비를 놓을 경우엔 최소 짐만해도 엄청날텐데....^^;;
줄이고 줄이다 보면 어쩌다 필요할 경우가 생깁니다. 그때 정말 아쉽죠..
그냥 업보구나 하고 살아 갑니다...
차량가까이 자리잡거나 두번에 나눠서 옮기면 무리없이 즐길수 있습니다
집나가면 개고생이다^^
저도 두번에 나를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리고 낚시가방에 의자 매다시는분들...

의자 매달고난뒤에 파라솔가방 끈전체를 의자에 넣으시면 손에서 짐이 하나 줄더군요

그리고 파라솔텐트도 의자 다리높이조절하는 손잡이에 텐트가방끈을 걸면 또하나의 짐이 등으로

반대편 높이조절손잡이에 또다른짐 걸고 그러면 한번에 많은짐을 옮길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옮기고나면 먼거리일수록 다리가 후들거리고 허리가 뻐근하고 땀이 줄줄 흐르죠잉....
욕심을 부리시면 낚시나이가 줄어듭니다.
무리하지마시고 두세번에 걸쳐서 나르십시요.
운동삼아 낚시하고 즐기는것 아닌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몇번씩 나름니다.
우선필요한것부터 가져가고

어너정도 셌팅 해놓고 저녁준비물은 그다음에가져옵니다

낚시는즐기느것 여유를가지고해야지 급히서두르면 골병듬니다

마음만 바쁘지 여유를가지고해도 시간은 똑같읍니다

두번정도 날은다생각하고 편하게하심이 좋을듯하네요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저아는 형님은 포터차량에 제일작은 4륜 오토바이 태우고다닙니다 -_-최고인듯 ㅋ
저두 처음에는 한번에 옯길려구 꽉꽉 눌러담고 양손에 바리바리 들고 옮겼는데

요새는 두번에 나누어 옮기고 있습니다.

훨씬 여유있고 힘도 덜듭니다.
불가능이라 사료됩니다. ㅎ

낚시꾼의 업보란 윗분의 말씀에 동감 100만표..ㅎ
뚝방좌안 초입에 차를대고

뚝방길...100m정도...

다시 우안 최상류 부들밭까지...

두번가기 싫어집니다

가방에 의자묶고 모포나 간단한것도 같이 묶고

시장갈때 마눌님들 쓰는 행거에 보조가방두개(안에 난로등)

손잡이에 걸쳐서 새우통과 파라솔(텐트)엮어서 같이 끈으로 들고

가방 짊어지고 행거 끌고 한번에 갑니다....

희망사항이고요...

차에서 내려 열발자국이상이면...... 캑~~~~~
저의 경우 가방과 의자를 결합하여 매고 다닙니다.(모싸이트에서 판매하는 것같은데.. 기억이.. 붕어, 아님 일낚...) 그리고 보조가방에 각종 소품 및 먹을것 넣어 들고, 다른손에는 받침틀 들고 갑니다. 코펠과 버너....차에 그냥 두었다가 나중에 배고플때 차로 가서 식사하고 돌아와서 다시 낚시합니다. 이렇게하니 멀어도 편합니다. 아... 난로와 방한장비도 우선은 차에.. 추우면 꺼내어 사용합니다.
참고로 전 차에서 200M 이상은 가지 않습니다. 넘 힘들어요~~~
낚시가방에,낚수대, 받침대,파라솔,소품통,받침틀,떡밥류, 기타등등 다때려 넣고
가방에 낚시의자 고리에양쪽으로 둘러 걸쳐서 하나로 만듭니다
그리고 한손에 텐트랑 또한손에 보조가방(난로,주전자, 살림망,옷가지) 들고
트렁크에 다때려넣고 출조도 하고 철수도 합니다
처음엔 가방이 작고 짧아서 안됬는데 장절가방쓰니 훨 수월해지고 의자도 따로 들고갔는데
가방에 둘러서 고리에 끼우니 그냥 그냥그냥 편하더군요
한번에는 무리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일단 포인트까지 낚시 가방 의자 받침틀만 가지고 갑니다~~
낚시대 펴고 다시 가방 들고 와서 가방속 내용물 비우고요~~그안에 나머지 작은짐들 우겨넣고
텐트랑 난로 들고 옴니다~~
아침에 나올때 좀 가벼워져요~~ㅋ
낚시는 준비하는 재미로 다니죠??
귀찮다, 멀다, 무겁다고 하시면 낚시 못 합니다.
먹고 사는게 다 힘들지만 낚시하는 과정, 준비하는 과정 그것을
즐기는 분들이 열심히 조은 결과가 오더라구요^^
낚시가방은 최대한큰걸로 쓰셔야할듯.. 저같은경우에도 받침틀이니 파라솔이니 텐트니 등등 너무많아서
이번에 가방을 하나장만했는데 거기에 파라솔 받침틀 등등 다 넣어버렸네요.
그리니깐 가방에 낚시의자매달고나서 가방메고 양두손으로 하나씩만 들고다닐수가있네요 ㅎㅎ
카리없수마님 말씀에 전격 동감합니다..^^

자꾸 웃음이 나오네요..ㅋㅋㅋ
차에서 20m이상 안갑니다..
그러면 고생 안합니다.
그러나 조과는 장담 못합니다..ㅎㅎ
우선 가짓수를 줄이는게 포인터지요^ 저는 W빽에 자질구레한것 다 넣고 운반 합니다^ 철수시 빠르구요^
차문열면... 바로 낚시할수있느곳!! 거기다가 부들이 환상이라면... ^^
너죽고 44짜님글에 추천합니다^^
가까운곳만 찾아 다닙니다. 수로, 소류지, 양수장, 논둠벙 등등....

저는 복받은 넘입니다.

가까운 곳에 바로 차대고 불과 짧게는 바로 차문내리면 바로 - 10m 정도만 움직이면 되는곳이 너무 많아서요.....
일톤 포터용달 막싣고 막내리고

차에서 가까운곳 강추입니다
짐을 적게 가지고 가면 뭔가가 아쉽고 다가지고 가면 철수할때 한숨나고

그래도 다 가지고 갑니다

다이어트다 생각하구요 ^^*
차에서 10m 이상 떨어진 곳은 포기합니다...
고로,
1년전 새로산 살림망이 아직도 뽀송합니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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