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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무렵의 낚시

추석 무렵의 낚시는 제 기억에 여지껏 성공한 적이 없네요. 혹시 회원님들 중 추석무렵의 대박을 맛보신 분이 계신지요?

ㅎㅎ 전..... 가족들과 함께 멍텅구리 낚시 가려고 어제 열심히 .... 채비 했습니다.
추석무렵은 보름이니 아무래도 달이 문제인가 봅니다.
저도 이번에는 고향 안가려 합니다. 신종플루도 걱정이 되고......
그래서 그틈에 낚시라도 가 보고 싶은데.....
작년 인천의 모둠벙에서 이틀간 하루에 한수씩 월척한적 있습니다.

31, 33(밥먹고와서 자동빵) 이렇게요... 그날도 달이 무지 밝았는대... 수초라곤 그냥 몇게 앞부분에 있던곳이고

아무래도 수중 아주 깊은곳에서 얕은곳으로 먹이 활동 오던중 잡힌것 같습니다.
꼭 추석은 아니지만 달 밝은날 대박본적 있습니다. 대박조과보다는 단순히 찌불보신다는 생각하심이 마음 편하실것 같습니다.

징크스는 본인이 만드는 것임을 잊지마시길...
안녕하세요.
경산의 일체유심조입니다.

작년 딱 추석 전전날
빼빼로 사부님께서 36짜리 잡으신거 사진 문자 받은적 있습니다.
달이 좋아 제방에 앉으셔서 잡으셨다고 들었습니다.
더 신기한건 콩빨 좋코,징거미 많은 못에서 새우로 잡으신거라는..

운칠기삼이라고도 하지만,
역시 낚시의 수도 무시 못하는거 같습니다.
인천의 모둠벙이라...강화쪽을 말씀하시나요????ㅎㅎㅎㅎ
흐흐 저는 추석이 기다려집니다 ㅋ

추석날 떠나서 2박3일 낚시계획잡고 있거든요 ^^;
추석연휴에 출조계획 있으신분들 좋으시겠어요 ....

추석연휴에 출조해본적이 얼마안되지만 대박은 못했어요 ...

작은놈 제외하면 1마리 아닐까요 ....
3년전인가
5일 연휴때인 추석...
5일간 낚시를 했습니다
결과는 팔에 엘보왔습니다

조과는 피라미와 갈겨니 엄청난 마릿수와 함께
결국은 4짜를 품에 안았습니다

보름전이라 나무그늘아래쪽이나
아니면 가로등이 훤히 비쳐주는 곳을 선택해 보십시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저도 작년 빼고는 추석전날밤 항상 출조했는데

항상 대박이었습니다.

보름달을 안고 요^^

수로였습니다^^
거의 십년정도 지난일인데요

저 대박맞아봤습니다 낚시하면서 월척을 최고로 많이 잡아봤었습니다...

추석 2틀전밤..... 그니까 추석연휴 첫날이었을겁니다..

입질이 없다가 밤11시쯤에 양동이로 퍼붓는 수준의 비가 오더군요

너무 많이 와사 짐도 못싸고 파라솔잡고 벌서기를 30분정도 언제그랬냐는듯 비가 그치더군요

전날에도 그자리에서 밤낚하고 출근(특근)을했던지라 피곤하기도하고해서 짐을쌀려다가

낼 출근도없는데 낚시대 물기라도 좀 떨어지면 가자는생각으로 앉아있는데

물이 차츰차츰 올라가더군요

전날에 밤낚시 안했었으면 그날 정말로 초대박이었을겁니다..

옥수수에 시원하게 올라오는입질 당기면 30이상...

너무도 피곤했기에 졸다가 눈뜨면 쭉올라와있고.. 그런건 당기면 늦더군요

날이 밝을때까지 졸면서 잡은게 32~37.5 까지 7수

28~9 4마리...

그뒤로 그런대박의 행운은 없었네요
추석!

우짜면 낚시할수 있습니까?

전 추석전주, 추석전날, 추석날 무조건 3일은 벌초,성묘다녀야 합니다.

전 나의 묘는 반드시 저수지 바로위에 자리잡으라고 유언할겁니다.

아들놈 벌초하고 낚시하는거 대리만족 할려구요
추석무렵에는 민물보다는 가까운 항구에 가서
초리가 가벼운 릴대를 이용
우럭 등 놀래미를 잡는 것도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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