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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 자동차히터 사망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추운날 자동차히터 사망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월척지식 - 기타지식)
히터 틀고 자면 왜 죽나요?? 정말 예전부터 궁금했습니다 추운 겨울날 차타고 가면서 창문 꼭꼭닫고 몇시간씩 환기도 안시키면서 내기순환으로 켜놓고 가도 아무런 이상이 없었습니다 자동차 히터는 냉각수가 데워져서 공기를 따듯하게 만드는 걸로 알고 있구요 센스 난로처럼 공기를 태운다면 산소부족으로 죽을수 있지만 자동차 히터는 냉각수로 공기를 데워서 순환시키는 구조인데... 겨울날 자동차 히터겨고 차 안에서 산소 부족으로 죽었다라는 기사를 가끔 접하게되는데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가질 않아서 이렇게 여쭈어 봅니다 자동차안의 산소만으로도 산소는 충분한것 같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울 철에는 차 안에서 많이 잡니다 창문 꼭꼭닫고 12시간 이상 자본적도 많구요 산소 부족으로 머리가 아프다거나한 증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왜 자동차 히터켜고 자면 산소 부족으로 죽는지 정말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난로를 피우고 잔다면야 산소 부족으로 죽는다는 거에는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자동차 히터...이 부분이 의문입니다 잘 아시는분 속 시원히 알아 들을수 있게 설명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지요. 히터 틀고 외부 공기 유입으로 해 놓으면 몇일을 자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내부 공기 순환으로 해 놓고 히터 틀고 자는게 문제를 유발합니다. 꼭,,,그 점만 유의하시면 20년이상
히터틀고 잔 많은 사람들 처럼 안전하실겁니다.
산소가 고갈되어 그렇답니다 내부로 돌리고 성인4명타고 차오래타도 머리좀아프실겁니다.

아!현대그랜져..그 녹쇼리~외치는..

배기가스 차안으로 스며든답니다.요즘보배드림에도 자주올라오니 참고하세용~!
정말위험한것은 사실입니다~

겨울에 자동차 히터를 털어놓고 따뜻하게해 오랜 시간 운전을 해보시면 노곤하면서 졸림던 경험이 없었습니까.?

창문을 열고 공기순환을 한번 시켜보면 정신이 좀 돌아오지 않은가요.

같은 순리 입니다~

자동차 히타 라지에터에 온수로 열을 가하는것이지만.

공기는 분명 많이 탁해집니다.

외부공기 유입 안 해놓고 차유리문 안 내려놓으면 위험한것은 사실입니다.

산소부족과 함께 대부분은 질식사 입니다.

위험하게 낚시를 즐기실 필요는 없는것이 좋겠지요~

쪽지를 보내 드릴께요~^^*

즐거운 저녁이 되세요~
제가 알기로는 "추운날 히터"가 문제는 아니구요
추워서 히터까지 켜는 날씨에는 창문을 꼭 닫아서 문제입니다.
외부 공기유입 모드도 산소결핍의 염려가 있는데
내부 순환모드는 시간이 경과되면서 숨쉬는 과정에서 실내에 있는 공기를 다 소모하고
이산화탄소(내쉬는 공기)의 분포가 올라가면서 산소는 부족(결핍)하게됩니다.

머리가 띵하는 과정이 지나면 산소결핍증으로 치명에 도달 사망으로 이어집니다.
히터를 켜지 않아도
고급,새차인 경우는 그 밀폐 성능이 좋아서 빨리 산소결핍이 될 것이고
오래된 차는 차문의 내부에 고무패킹의 경화로 틈새가 있으므로 산소결핍까지의 시간이 길어지겠지요.

가장 안전한 방법은 외부순환 모드를 선택하고 4개의 창문중 1개는 1cm정도 유리를 내리고 주무셔야 합니다.
따뜻한 공기는 위로 올라가지요...
차 안에 누워서 히터켜고 자다보면, 공기가 따뜻해져서 산소는 천정쪽에 모이게 되고, 아래쪽은 무거운
이산화탄소만 가라앉게 됩니다.
그래서 질식사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난로와 모포만있으면. 밤낚시도. 두렵지. 않습니다. ㅋㅋ
차에서 주무실때는 히터를 켜고 끄고를 떠나서 꼭~꼭~창문을 조금 열고 주무셔야 됩니다.
차에는 틈이 많아서 상관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정말 큰일날 소립니다.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오는 날은 저기압이기 때문에 환기가 잘 되질 않습니다.
그로인해 차에 틈이 있다한들 환기가 제대로 이뤄지지가 않습니다.
특히 비오는 날은 더욱더 조심하셔야 되는게 차에 미세한 틈을 물끼에 의해 막히기 때문에
환기가 전혀 않될수도 있습니다. 귀찮으시더라도 창문은 조금만 열고 주무시는게 안전합니다.
요즘 나오는차는 시트에 열선이 내장되어있습니다. 굳이 시동키며 히팅을 시킬필요가 있을까요...키를 ON에 놓고

시트열선을 누르고 잠깐동안 숙면을 취합니다.

근데 검증이 안되서 조심스럽기는 합니다...^^;
그린비텐트2대자 에 잠잘때

인터넷에서 바닥돗자리 같은넘구해서 깔

고 침낭덥고잡니다 그이유는 두다리 쫙펴

펴고 히터나 에어컨 난로 등등 위험요소

로부터 완전벗어나기 위해서요

그리고 호봉소자는 전투용으로 사용

잠은 편희자야조
에어컨을 켜고 잘때 죽는 이유는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글 쓰신 분과같은 생각을 해 봤습니다 내부 공기 순환 모드 문제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골 내려갈때 내부 순환모드로 창문닫고 4시간 정도 운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아무 문제 없습니다 저역시 위 분과같이 잠도 많이 자 보았는데 아무 이상 없습니다. 있었다면 이 글을 쓰고있지 않겠죠? 저의 경우에는 잠 자면서 무심결에 엑셀을 밟을까봐 조심을 합니다.
히터틀었으면 창문을 왜 꽁꽁닫죠 창문 양쪽으로10센치이상 내려도 덥습니다 그리고 그게 제일 안전한방법이고요 그리고 몇시간 창문닫고 운행해도괜찮다고 하셨는데요 운행중에는 어느 구멍으로든 공기가 차안으로 들어오게되어있죠 근데 그걸 못 느끼시는것뿐입니다 ㅎㅎ
위에 답변 주신 모든분들의 글을 읽다보니.... 모두 박사 같으셔요...ㅋㅋ
제가 알고있기엔 차문을 다닫구 있어도,차내엔 공기가 유입되는 공간이 많아서,절대 히터 틀구 자도 아무 이상없답니다...
사고사례를 보면,대개 문제인 유해가스 때문이지요...
연식이 오래된 차이거나,새차이어두 엔진쪽?에 결함이 있는 차량들 보면,유해가스가 차량 안으로 다 흡입되지요...
간단히 생각해 보면,자살하시는 분들 차에서 연탄불 펴놓구 자살하시자나요? 유해가스에 중독되어 말이죠...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간혹 차에서 주무시다 가시는 분들은중 그렇더라구요..
암튼,어떠하던지간에...차에서 주무시더라도 꼭~창문 좀 열어놓구 주무세요~.~
그리고,주무실땐 항상 보조석이나 뒷자리에서 편하게...
예전에 술드시고 차에서 그냥 주무시다 시동걸어놓구 발을 악셀레다에 올려놓구 무심히 주무시다 차량 화재로 가신분들도 계십니다.
히터는 더운바람이 나오는 겁니다,더운바람과 산소부족으로 죽는것은 절대 아니라 봅니다.차가 물에빠지면 제일 먼저 물이들어오는 곳은 바닥,창틀 부분입니다,주행중 일산화탄소,이산화탄소등 유해한 가스는 비산을 하지만,정차시 특히 야간 바람이 적을땐 유해가스가 차량주위를 떠나지 안습니다,밀폐된 차체 하부에 집중적으로 모입니다,차내로 유입이 됩니다,결론은 차내 산소량부족+유해가스유입 으로 봅니다,오토켐핑시 동절기에도 리빙룸에 난로 피웁니다 환기도 중요합니다,그보다 더중요한것은 불완전연소로 발생되는 유해가스가 치명적입니다.
저는 얼마전에 낚시용 텐트를 꼭 잠그고 난로를 킨채 5시간 의자에 누워서 잠이들었는데,
자고 일어나 머리가 엄청 아픈 경험을 했습니다.
다들 조심하기 바랍니다..
죽음을 담보로 하느니 조금 추운게 나을듯하군요...

히터는 아니지만 조우회 지인이 차에서 난로 켜고 자다가 제가 발견해서 살린적 있습니다...

아찔하더군요....
시동걸지마시고 침낭하나사서 사용하심이....
일단 히터를 2단에 외부공기 유입으로 놓고
운전대 보다는 조수석에서 주무시는 것이 유리 하다 합니다.

꿈결에 잠결에 악셀레이터 밟으면 엔진 과열로 불난다 합니다. 조수석에 앉아 주무시면 그걸 방지 할수 있으니까
유리하다 하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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