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득 "축광케미와 원자케미를 어떻게 구분할까"라는 궁금증이 생겨 글을 씁니다.
우선 원자케미는 구경도 못했고, 축광케미만 몇개 쓰고 있는 사람으로서 구분점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축광케미는 말 그대로 빛을 흡수하여 발광하는 케미로써 시간이 지나면 점점 흐려집니다.
많은 받침대와 밤낚시용 소품에 사용되는 야광부품과 같은 원리지요.
저는 축광케미를 이곳 장터에서 작년에 개당 500원씩 12개를 구입하여 잘 쓰고 있습니다.
회원님이 직접 만드신 것이지만 밤낚시에 써보니
만드는 노력에 비하여 없는 것과 큰 차이를 못느끼겠더라구요.
받침대에 장착은 했으니, 쓰고 있는 중입니다.
모양은 이렇습니다.
튜브는 3미리 유리관이고
한쪽에 실리콘으로 막아놨습니다.
유리관 안에 발광분말(이름은 모릅니다^^;)이 흔들면 내부에서 움직입니다.
내부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어둡게 해서 보면 빛이 잘 안납니다.
뭔가 쨍쨍한 빛이 아니고, 군데군데 쥐가 파먹은 것 마냥 빛이 납니다.
그때 받은 축광케미의 특징은 아래 사진의 모습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축광케미와 원자케미(장터사진에서 보는)는 빛부터 다릅니다.
케미 구입하실때 참고하세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6-08-09 13:03:55 장터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축광케미와 원자케미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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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을 적어봅니다
제경험에 의하면 원자케미도 몇년지나면 빛이 희미해집니다
가격또한 만만치않고요~
낚시한때마다 일반 화학케미(일짜 3미리)
받침대주걱에 끼워 사용하는게 더 좋더군요~
일년에 한박스정도면 제가 출조하는 횟수에 충분합니다
받침대 10대에 원자케미 장착하면
중고경우 8만원 새것일경우 13만원정도의
경비가 들어가는것과 원자케미 수명 길~게잡아 7~8년
생각하면 훨씬 밝고 경제적이란 생각입니다
축광케미는 한두시간 지나면 다시 빛을 쏘여줘야하는데
번거롭고 불편하단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