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내일 부터 억수로 추워진다고 하니 모두 건강한 시간보내십시요.
오늘 문득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라면을 사먹다가 넘 맛이없어 예전 구마고속도로 출조길에
현풍휴게소 에서 사먹었던 라면이 생각나더군요...진짜억수로 맛있었는데^^
조사님들께서도 출조길에 고속도로 휴게소나 나만의 단골집이 있어시면 서로 정보를 공유하면
어떨까요........부실한 출조길 식사보다 맛나게먹고 힘나는 출조길을 위해서요.
전국각지 맛집 공개 댓글 부탁합니다.
출조길 나만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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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식당은 맛과 서비스 가격면에서 아주 착합니다.
2박 낚시 갔다가 한우로 몸보신하고 왔습니다.
생태탕하고 하는곳인데 저렴하면서 반찬푸짐하고....우보쪽 가기전입니다.
아침마다 거의 들려서 먹는데 저렴하고 맛납니다!!
역쉬 밥이최고!!ㅎㅎ
밑반찬만 20가지가 넘죠 어지간한 한정식 뺨치는 수준....
밥은 무한리필......
가격은 6천냥
생각만 해도 군침이... 먹고 싶어라 ㅜ
방향이 맞으시면 한그릇들 하시죠...좋은맛집 공유 대단히 감사합니다..근디 남부지방쪽 조사님들은 굶으시나 왜 답글이
없어신지 마니마니 올려주세요...감사
안계의 닭갈비도 맛있구요.
구미인동의 돼지찌개도 끝내주는데
식당 이름이나 정확한 위치는 모르구요, 출조때마다 구미에 있는 후배가
사오는데 밥반찬, 술안주로 그만입니다.
반찬 20여가지,밥...무한리필....5,000원
여수,완도권 갯방구 낚시에서 돌아올 때 포식하던 곳이었습니다.
함안 가야사거리 간이식당의 추어탕(맑은국)쇠고기국밥 꾼의 채력보강에 최고!
밀양 쪽 가면 무안 제일식당의 밀양 돼지국밥도 먹고싶어요.
속에 찹쌀이며 대추밤등등 넣고 장작에 돌려 ~~~~~
요거 한마리 사가서 저수지서 먹어면 곳입니다.
겨울에는 안해요.
대구서 지천 가다가 좌측 ㄱㅖ란 집하장 앞에 있어요~~~
내년부터는 바로 시행에 옮기겠습니다... 좋은 정보입니다.
숯부레 꾸워서 소주한잔..
지기지예~~~~
근데 바베큐는 시행하기가 여러 이유로 조심하셔야 겠습니다..ㅋㅋ
그래도 마른계절엔 안하신다니 안심이 되네요....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안계쪽가겐 저도꼬옥들러 보도록 하겠습니다.
맛없음 소렌토오오님께 청구 하겠습니다^^
예산서 아산으로 넘어오는 길에 아산 부영아파트앞에 순대국밥집이 있습니다.
그집 메뉴에 닭계장이있는데 정말 맛이대단합니다.
11시에 문을 열어 밤10시까지 하니까 한번 들려서 맛보시기바랍니다.
내년에 출조하실때 저랑 동출 하시면 제가 밥 대접하겠습니다 ^^
얼른얼른도착해서..대편성하고...가지고간거..다넣어서..요리를합니다.. ㅎㅎㅎ
맛집이라.. ㅎㅎ배가슬슬고파지네요 ㅎㅎ
20키로 되는 거리을 점심 먹으러 쏘는 사람들이 櫛比 하더군요
그곳 소재지 에 가서 굴짬뽕집 어디 냐고 하시면 아마도 그곳분들..
친절하게 가르쳐 드릴듯 하네요 언제 서 태안권 가실때 한번..들려...
오랬만에 짬뽕 한그릇 비워 보세요....
기사 식당 찾으시면 됩니다 저는 전국 어딜가도
기사식당 들어 가면 맛없었던 곳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제 입맛까다로움 .... 특히 기사식당 중에서도
도로 옆에 덤프나 츄레라같은 대형 차들이 줄지어 서있는곳이면
그 집은 100%입니다 원래 기사들이 맛집 아니믄 먹지를 않거든요
고복저수지 가는 길에 우측으로 "산장가든" 이라고 있습니다
숯불에 구워나오는 돼지갈비인데 제 입맛엔 별로인데 가끔 사람들 데리고가면 좋아라하더라구요.
겨울 낚시터로 유명한 곳도 여러군데가 있습니다
겨울 입질을 볼수 있는
상하면의 나성수로,용대지및,용대수로가 있고
연밭의 강선달지가 있습니다
근교의 해리면에 유명한 궁산지(할뫼지)및,궁산지퇴수로가 있고
거기에서 흥덕면쪽으로 나오면
향교지,사근지가 있고 근처 부안면에 상암지등의 겨울터가 있습니다
그근처에는 선운사 장어가 유명한데
동호면 소재지 외곽에 `금단양만`이라고 셀프장어집이 있습니다
싸고 맛좋고 싱싱함니다 바닷가 근처로 이국적 풍치가 있죠..
몸이 피로 하시면 구시포해수욕장내에 해수찜 사우나가 있는데
피로싹~,피부가 민들민들 해집니다..
그 이외
성송면의 괴치제(연밭)와 부근,연당지가 있고
근처 공음면애는 예전지,남산지등의 겨울터가 있고
먹거리로는 성송면내의 성송반점의 잡탕밥과 짬뽕이 죽음 입니다
바닷가부근이라 해물을 아낌없이 넣어 줍니다..
읍내 근처에는 사실지가 좋구요
먹거리로 중앙관이라는 중국집의 40년 전통의 맛을 내려오는
짜장맛이 쥑입니다 위치는 읍내 제일병원 근처이고 주인은 화교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겨울을 나시길 기원 합니다...
전 입맛이 저질이라 왠만하면 다맛있읍니다..
거기 짬뽕예술 입니다. 가격은 좀비싸지만 그만한값을 하네요.7천냥입니다
먹어보면 이게 진자 짬뽕이구나 할겁니다 ㅎㅎ
춘천 - 현대뚝배기 (내장탕,뼈다귀해장국)
홍천 - 풍년식당 ( 순대국밥 )
강릉 - 교동반점 ( 짬뽕 )
세군데 모두 이름있고 검증 된 곳이랍니다^^
당진쪽으로 출조하시면 당진 IC 나와서 32번 국도타고 가교리지 방면으로 내려가자마자
놀부네닭계장집 있습니다.
부추잔뜩들어있고 얼큰해서 4계절 언제먹어도 체력보강에 그만입니다. 아침식사도 되더군요.
열렬한 응원 대단히 감사합니다...낚시도 좋지만 잘먹고잘살아야조........
대신 대접고 나올때 들르는 곳이 있습니다
지역이 구미이다 보니 동,서,남,북 곳곳에 있습니다만...
상호가 기억이 안나네요 ㅡㅡㅋ 나만의 맛집되려나 ;;
그래도 아실분들은 다 아실듯 합니다!!
상호가 약간씩 틀릴수있습니다 기억을 더듬어 ㅡㅡ; 이해 하세요 ㅋ
선산,상주,의성권 : (선산)이정옥 칼국수 (매운 김치와 시원한 육수, 전 닭 칼국수 주로 먹습니다) 보통:5000냥 , 꼽배기:6000냥
봉곡,김천권 : (봉곡)양평 해장국 (타 해장국집과 비슷하지만 맛깔 스럽다고나 할까요) 5~6000냥 메뉴에 따라 다소 차이남
북삼,성주권 : (북삼)쇠고기국밥(가게 이름이 가물 합니다 ㅡㅡ) 물에서 부터 쥔장님이 몸에 좋은 약초를 사용하여 색감이나 치감,
향 등이 새롭습니다
가산,군위권 : (인동)쪽에 맛집이 많아서 pass ^^;
구미권 조사님들 참조 하시고 한번쯤 들러 보세요 ^^
게장,빙어회,재첩국등등
예전 1인분에 만원이였는데 날이 추워지니 그집이 생각납니다...아유~배고파라~.....쩝~
창녕권 오시면 함 드셔보세여.보리밥에 청국장이면 속이 뜨끈할 겁니다.
초겨울에도 물낚 가능하거든요.
윗분들 말씀대로
충남권(예산,홍성) 홍성(하)휴게소에서 파는 어리굴젖 백반
할매어죽집에서 어죽, 예산 광시 한우집에 파는 국밥한그릇/갈비탕/육회비빔밥
추천 합니다.
산성삼거리 이정표에서 예산/광시쪽으로 직진
예산군 광시면 소재 한우식당/정육점 먹거리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