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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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분들 혹시..

혹시 신창면에 있는 창암리 창암1지 창암2지 소류지 2군데 아시는분 계신가요? 거기 붕어나 베스 있는지 궁금 하네요.. 혼자 갈려니 사람이 빠져 죽은곳이라 무서워서 ㅠㅠ 자살인지 물귀신의 소행인지는 모르겠으나.. 낚시하던중 장비는 그대로 두고 사람만 빠져 죽어 있더랍니다... 혹 그곳 정보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황산낚시터 위쪽 말하는건지요?
작년에 한사람 자살했답니다
붕어는 잔챙이급이 주종이구요 바닥이 작년에도 보였읍니다 2011년은 마을사람들이 물빼서 고기잡아서 잔치!!.
배스는 못봤구요 혼자하기에는 왠지 무섭더군요!
가끔 떡붕어도 나옵니다
그리고 길도 없어서 차량은 뚝방에다 ...,
그옆에 소류지는 완전 잔챙이 ...,
창암지--->역말제 라고 나오지요.지도상에는..
2009년인가 모내기철에 물 보는 사람이 수문 열어 놓고 막걸리 마시러 갓다가 물 잠그는거 까먹어서 물이 하염없이 흘러 나오는걸 창암리 밑에 동네 사람들이 이상하게 여겨 몇사람이 올라 갔더니 거의 바닥이라서 동네 사람들 다 데리고 올라가서 4짜급 붕어들 다건져가고 가물치 잉어 메기 할것 없이 다 잡아가는 바람에 고기가 한동안 안나왔고 한 4년 지난 요즘은 조금 씨알이 커졌지만 계곡지의 특성상 큰고기 잡기가 힘들고요, 그리고 동네 주민들의; 텃새가 엄청나서(오씨 집장촌)한동네 사람들도 무시하는 동네라..
그리고 저수지 올라가는길에 농사철에는 차 가지고 갔다가는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 있을수 있네요.농로 중앙에 쇠사슬 바리케이트 있어서
가끔 잠궈 놓습니다. 타지 차들 들어오면 ..동네 인심 흉흉 합니다.물은 엄청 깨끗한데 잘 가지 않는 저수지 입니다.
가시려거든 농사철을 피해서 가시고 만약에 가시면 차를 한적한곳에 두고 가시는게 아마도 정신건강에 좋으실겁니다.
저수지 올라가는길에 가끔 동네 이장이 포크레인으로 길 한중간을 짤라 놓습니다.차 못올라가게 .하여간 정떨어지는 동네라고 밖에 ..
그리고 외래 어종은 없네요.순수 통종들만 있네요.그리고 미끼는 옥수수도 잘 먹습니다.
1지 2번 2지 한번 가봤읍니다..
1지는 새우도 많고 6~7치까지 봤구요
2지는 입구를 막아놨지만 낚시하는건 뭐라고 안합니다
그렇지만 입질못보고 나왔네요.
귀신이 나온다하여 신창면이란소리를 듣고서...등짝이 서늘하고 바람소리에 쫄리고 잠도못자겟고 ....
발끈은지 3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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