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제가 보유하고 있는 낚시대
90%(수경 및 수파플러스 합처서 15대정도 동받침대 16대 가방 받침틀 기타등등)정도를 이곳 월척에서 구입했습니다
헌더 전번에 필라지존 5단 스텐드 가방을 택배로 구입했는데
포장도 안하고 가방에 택배 배송장을 그대로 부쳐서 떨어 지지도 않고
정말 기분 나빠던 적이있습니다 반송하고 싶었지만
그대로 쓰고있습니다 요건 조금 이해 한다 쳐도
몇일전 정말 기분 나쁜 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제가 원하던 물건이 나와서 전화 드리고 수파플러스 3대를
구입하기로 하고 물건이 마음에 안들면 반품 하기로 하고
30만원을 선입금 시켰습니다
다음날 물건을 받아 보니 32대 초리대 10센티 절단 되어있고
28대 케이스는 없고 24대케이스에 담아져 있는데
담배 방인지 구멍이 하나 나있더라고요
상태가 최상이라고 자부 하기에 믿고 선입금 시켜는데
많이 실망 스러워서 전화 드렸더니 지금 반송 하면
돈이 없어서 반송한 물건 팔아서 입금 시켜 준다 하더라고요
그냥 쓸까라고도 생각했지만 밤생이 24 28 32 30만원이면 정말 최상품 살수있는데
이건 정말 안이다 싶더라고요 24대 빼고 제가 보기엔 중급 정도였거든요
그레서 다시한번 믿고 반송 시켰는데
물건이 도착하고 그 저녁에 물건이 28만원에 제판매가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다음날 전화해서 물건이 팔렸으니
돈을 부처달라 했더니 삼사일 기다리기로 하지 않았냐면서
도리어 저한테 역정을 내시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그분과 통화내용 전부를 녹음시켜났고
제가 잘못 한게 없기에 당일 송금 안해 주시면 법대로 한다고 하니까
전화를 끈고 받지도 않더라고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경찰청 싸이버 수사대에
문의했더니 뜻밖에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분이 처음 부터 사기칠 목적이 않이었기에
경찰이 관여할 수 없다는 거였습니다 그분이 돈을 안주면
분쟁 소정 신청하고 그것도 않돼면 민사소송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30만원 때문에 일이 엄청 번거롭게 되는거 같아 정말 속상했습니다
이곳 월척에서 한번도 이런일이 없었기에 정말 속상했습니다
다행인것은 오늘 그분이 택배비 4천원 빼고 29만6천원 송금 시켜 주셨더라고요
1주일 동안 후회 많이하고 속상했던 한주였습니다
[질문/답변] 택배거래중 제일 황당했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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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마음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셨겠네요.
답답한 마음, 위로 드립니다.
세상에는 참으로 상식 이하의 엉뚱한 사람이 있어 사람을 괴롭히지요.
그간의 심적 고통을 이제 잊으시고 마음푸십시오.
“진정한 ‘꾼’은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
저는 예전에 중층대 18척을 팔았는데 자작으로 13척으로 쓸수 있게 손잡이대도 하나 만들어서 같이 넣어서 팔았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택배 받더니 손잡이대가 뿌러져서 왔다는 겁니다... 보낼때 처음살때 딸려온 프라스틱케이스에 완충용 쿠션도 완벽하게 넣어서 보넸는데 손잡이대만 뿌려졌다고 다짜고짜 저한테 손잡이대 수릿대 수릿값으로 반반 하자 하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제가 손잡이대가 뿌러질정도면 다른건 어떠냐고 하니까 다른건 멀쩡하다면서 젊은사람이 어쩌니 하면서 수릿대값 반반 하자고 해서 저는 온전한거 보넸고 어떻게 상식적으로 손잡이재만 똑 뿌러지냐고 따져도 말이 않통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택배아저씨한테 이야기 드리니 택배에서 물어주기로 했다고 하더라구요... 수령해가신 택배아저씨 반 본사 반해서 물어 주기로 했다고 하더라구요..
어디 여고인가 여상인가 선생이라고는 작자가 그따위로 거래하고서 얼마 않있다가 다른사람이름으로 다시 중고 판매하더라구요... 아마도 믿져야 본전이라는 식으로 했거나 아니면 아이들이 전화하는데도 신나게 뛰어놀던데 아이들이 밟거나 해서 뿌러트린거 같던데 저한테 덮어씌울려고 하더라구요.. 그후로 택배판매는 최대한 자제 하게 되더라구요....
a급 이라는 설명과 달리 낚시대 집도 엉망이고 낚시대에서 흙물이 줄줄흐르는걸
구입한적이 있습니다 포장은 엉망진창 낚시대가 빠져나가지 않고 도착하게
신기할 지경이였습니다 소액이라서 참고 말았지만 기분은 영.....
반대로 기분좋은 거래도 많았습니다 아직세상은 나뿐사람보다는 좋은 사람이 많습니다
또한번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낚시대를 포장 다 제거하고 무슨 길쭉한 통에 넣어서 보냈더군요.
둘다 새것을 싸게 살수있었기에 아무말 안했지만 중고를 받는거 같아 기분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좋은분들도 정말 많이 만나거든요
정말 믿음이 가는 곳이었는데
앞으로도 조심스럽긴 하지만 계속 거래 할겁니다
그리고 이곳은 앞에 분들처럼
따뜻한 위로를 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정이가는 곳입니다^^
다행이 영업일을 해서 다니는지역이 넓다 보니 직거래가 가능하지만 아무리 좋은물건이 나와도 제눈으로 보지 않는 이상 중고품은
거래 안합니다. 허벅지에 바늘구명 여러개 났죠 ㅎㅎ 마음에 스크래치 입는거보단 포기 하는게 더 정신건강에 좋더라구여..
마음고생 심하셨을껀데 소주한잔 하시고 날려 버리세요~~~~
월척에 좋은..제도가 있습니다
"자율방범대"
극단적으로 말하겠습니다
미안해서 부담스러워서 자율방범대 이용 못하겠다 하시면 그냥 당하시면됩니다
한쪽의 의견만듣고 평가하기 진짜 애매합니다
보내는사람은 좋은 물건 잘보냈는데 받는사람은 물건이 개판이다?
이럴때 깔끔하게 처리해줍니다
다음번에는 그런일 절대로 없으실 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