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여행과 낚시를 겸해서 많은 곳을 다녔다 싶네요
물론 쩐이 많아 다닌 것은 아니고
30년 정도 회사 생활 하면서 다른이들이 휴일에 등산이다 골프다 머다 하는 사이에
낚시가 좋아 한가지로 매진한 결과를 글로 표현 하다보니..^^
아직은 물낚시를 시작하지 못해서 좀더 따듯한 날을 기다리는 날을 보내고 있자니
문득 이런 생각이 나서 글 올려 봅니다
내가 회사를 퇴직 하고 난 뒤에... 바로 이어서 할 일이 없다면?
차라리 조용한 곳(지방)에 싼 시골 땅에 조립식 소형주택(요즘 1000만원 정도로 제작된 것 판매품이 많더군요)이라도
놓고 한 곳에 머물며 낚시라도 원없이 해볼 수 있으면 좋겠다 싶네요
그렇게 되지 않는다는 확율이 80% 이상 이지만 ..
그래도 맘속으로 그려보는 그림인지라 한번 생각해보고 싶어요
회원님들이 그간 다녀보신 경험을 바탕으로 각자의 입장이라면 어느 곳(지방)이 떠 오르시나요?
제가 그린 그림의 장소는 해남입니다
울산이 고향이라 연고지도 아니고 아는사람 하나 없지만 제일 먼저 해남이 떠올라요..
제법 오래전부터 우연히 찾게된 지방인데
수로도 많고 따듯하고 봄도 일찍 찾아오고... 평화로운 고장의 느낌도 나고요..
제가 실없는 질문을 올린거나 아닌지 ㅋㅋ ... 올 해는 모두 작은 안전사고도 없이 안출을 기원합니다!
퇴직후 몇년 잠시 머물고저 한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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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사(부부) 두분이 중턱쯤에 움막을 짓고, 낮에는 주로 쉬시고 초저녁이 되면 보트를 끌고 낚시자리 찾아 하루밤 유한후 아침 해가 뜨면 원위치...
서울분이라는데 겨울에는 집에 가셔서 추위 넘기시고 봄이되면 어김없이 다시 그곳으로 오신다네요, 조그많게 텃밭 비슷하게 해 놓기도 하셧고,
갈수기에는 낚시자리 육초작업 미리 해 놓으시고, 물이차면 포인트 찾아 서너대로 즐기신 다더군요.
어떻게 하셨는지 전기까지 끌어 놓으시고 물도 공급되게 하셨더군요.
정성에 탄복하고, 두분 내외가 정말 좋와 보였었읍니다.
한여름 뙤악뼛에 더위먹어 고생좀 했지만, 한해정도 모든거 내려놓고 그렇게 사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현지엔 바다꾼들이 더 많아 붕어 낚시꾼 그리 많지도 않고
뭐니뭐니해도 해남이 전남땅에서는 저수지가 350여 개로 최고 많습니다.
수로도 어마무시하고요.
저도 이사갈 수 있다면 해남땅으로 갈려고 합니다. ^^;
사실은 제가 같은걸 계획중인데요...
괴산군 불정면 소이면 인근을 눈여겨 보는중입니다.
번잡하지 않고 인근에 소류지 엄청 많고 저수지도 몇개, 그리고 충주호...
낚시인에겐 최고의 지역이 아닐까 싶네요...
옆에 진도도 있으니..
전라도 지역은 겨울이 그리 춥지도 않으니..
갠적인 생각입니다.ㅎ
제가 군생활을 익산에서 하면서 김제를 거쳐
변산까지 해상훈련을 위해 자주 다녔는데 참 좋은 곳으로
기억납니다
그러고 보니 다시 가보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안출하시고 즐낚 하십시오
서울에서 한시간 거리에 수로도 많고
요즘은 교동까지 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직 한창일 할 나이라 이런생각하면 안돼는데
나뿐생각 같지는안아 어디든 일단 해보신다면 찬성입니다.
장소는 교동도 좋고 서산쪽도 좋고
해남은 전라도에서 가장 비옥한 지역으로 황토에 나오는 특산물과 한우가 유명하며 또한 인근 우수영, 진도 등에서 올라오는 해산물들로 먹거리가 매우 신선하고
풍부한 지역입니다.
또한 대흥사 등의 유명한 사찰과 더물어 영암, 장흥 강진 진도 완도 등과도 인접하여 매우 좋은 관광여건을 지니고 있습니다.
대흥사, 천관산, 월출산, 토말, 우수영 등의 관광자원이 있지요.
낚시터 또한 봄과 늦가을부터 겨울에는 산이수로, 영암수로, 비행장수로, 등지가 있으며 저수지 또한 학파1지, 연구지, 만덕호, 완도호, 포항지, 가학지, 등의 중대형지와 산밑에 청정한 작은 소류지가 수없이 산재해 있습니다.
또한 겨울철에도 진도 등은 저수지 물낚시가 되며 외래어종이 없는 토종붕어터가 대부분입니다.
지역인심 또한 풍요로운 땅과 자원 덕분에 매우 좋으며 정이 있는 지역입니다.
물론 다른 지역, 다른 동네도 더 좋은 곳이 있겠지만 해남을 고려하셨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대다수 낚시꾼들의 로망...
저는 막연히 경남 고성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해남권이 더 좋아 보이는군요.
부산토박이입니다.
저도 여러번 고민해 본 바
1순위가 해남이고 2순위가 진돕니다
한겨울에도 물낚시 가능하고 자원 풍부하죠
이제 진도에도 배식이가 들어왔습니다마는
다른지역하고는 차원이 다르죠 아직 붕어들도 순진하다니깐요 ^^
우리나라에서 둘째라면 서러운 겁나 터센저수지 옆에 주택하나 같다놓고 몇년 장박하고 싶네요...ㅎㅎ
낚시나 싫컨하는게 꿈이라 수년전에 은퇴후 적은 돈으로 움막을 지을 장소를 찿아 전국을 다니다가
결국은 아무 연고도 없는 보령쪽에 작으마한 저수지옆에 조립식 주택 가져다 놓고 지내고 있읍니다
하지만 눈만뜨면 낚시를 할수있고 시간도 많으니깐 낚시가 점점 재미가 없어집니다^^
보령쪽이 생각보다 서울이나 수도권쪽에서는 차량이동시 시간이 많이 안걸리고 운전이 구찮으면 장항선 열차로
다니니깐 많이 편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기자기한 소류지나 수로도 많읍니다 물론 무료터입니다^^
언제 시간되시면 저의 움막으로 한번 오셔서 낚시도 같이하고 조립식 주택도 구경하시고
구입하는 노하우도 배워가세요^^(조립식주택 생각보다 가격도 중구난방이고 허가기타등등이 엄청 골치아파요^^)
두루뭉실한 댓글보다는 직접적인 답변 한말씀 드리자면~
현재 기업형도시 "솔라시도".. 확정인것 같습니다..
향후 인프라구축 좋을것 같습니다...
현재 전답 매매가격은...
솔라시도 주변은 가격상승이 많이 이뤄졌지만..
조금만 외곽으로(10분정도거리) 나오시면 평당 2~6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거래되는것 같습니다...
해남 황산, 산이면주변 컨테이너/조립식주택..
구미가 땡기시죠~~^^ ㅎ
여기 저기 찻는중에 현재는 예산에서 살고 잇는데
서울까지 그리 멀지 않고 붕어도 많고
아직까지는 공해도 업는 편이지요
내 조행기를 보시면 붕어는 구경 하실듯
바다낚시를 알고 부터 민물 잘 안가게 된다는 ㅠ
최근에 갈치 루어,생미끼 해봤는데 정말 잼있네요.
퇴직후 바다쪽으로 가고 싶네요.
학꽁치 전갱이 고등어 갑오징어 감성돔 갈치 도다리...
어종이 다양 합니다.
물론 연고가 있었지요...
막상 퇴직후에 낚시라도 마음것 하면서 지내고픈 마음에
귀촌을 하였지만 마음대로 되지를 않네요...
근처 작은 소류지도 많지만 마음은 항상 물가로 가지만 이제는 몸이 안따라 줍니다.
아마 늙음의 피로함인지 그냥 봄 ,여름, 가을 정도 1년에 네 다섯번 낚시를 합니다.
나머지 시간은 집가꾸기 주변 정리등등 시골에 와보니 할일이 낚시 보다 더많이 지내요....
특히 아내에게 잘보여(?)야 삼시세끼 얻어 먹습니다....
평생 고생만 시키다 퇴직후에 까지 시골로 데려와서 개(?)고생 시킨면 미안함이 먼저입니다...
님도 가족을 먼저 생가하여 주시는것도 아내에 대한 예의 일것입니다...
물론 아내분이 100% 동의 하시면 문제가 없겠지만 시골 생활이 여자들에게는 좀 힘든 부분이 있더라구요...
즉 문화생활(?) 입니다....
좋은 결정으로 좋은곳 선정 하셔서 편안한 노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산골에 정착한지 오래된 사람입니다
더불어 붕어가 그리워 연못을 깊게 만들어
가끔 낚시로 만나고 있지만 절실할때 만큼은 아니외다
가까운데 벗이 있어야 친해지는 것이 이니듯,,,,
인간의 명과 식이 같지도 않고,
아무튼,, 도시를 떠나는 것은 좋은 것 입니다
정년시까지만 일하고 별볼일 없는 구멍가게수준이지만 회사 창업시부터 함께한 창법멤버 몇사람에게 회사넘겨주고 한달에 내몫으로 얼마씩주라고 그돈으로 젊었을때
10년이상 살던 해남이나 아니면 경북 저수지여러개 끼고있는 깊은산골작에서 싸디싼땅 사서 움막이던 내살곳 오랜시산이 걸려도 짓고 가끔씩 친구들 찾아오면
얘기나하면서 살겠다 했는데....거래회사들 부도나서 돈못받고 어려움 겹치니 이젠 빛만늘고 정년 넘기고 힘겨이 살아가네요....
퇴직후의 나의작은취미라도 가꾸어 살수있다면 그이상의 행복이 있을까요
사람들 믿고살다보니 내자신에게 돌아온건 물질적 피해만...후~~~
아침부터 님의글 과 댓글들보다가 꿈꾼것이 아위워 푸념 합니다......아침부터 기분 울적하네요....
산골로 들어왓습니다만 같은 업종친구는 지금껏 해오면서
오십중만의 나이가 무색해 보이는 돌장승도 통곡한는 모습으로
변해 있고, 돈도 안되는 사업장 가슴으로 움켜쥐고
낚시터에서 푸념의 맥주 한 잔으로 지내는 친구의 모습에서,,,,
느끼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옥심" 을 누구의 탓으로 돌리기엔 너무 멀리 온 샘이고
그것도 따지고보면 삶이니,,,,,
몇대 안되는 낚시대 달랑매고 소류지에 앉아 있다 보면
힘들어 하는 친구 생각이 자주 나지요
제가 찌를 바라다보는 여유가 호사가 아니기를 바래 봅니다 ...
대물놀이님 힘내시길 바랍니다
고창 궁산지(할뫼지) 동네도 외지 낚시인들의 관심도가 높더군요
수로,저수지 무궁무진 하고요
고흥,장흥, 또한 사짜,오짜터 드글드글 하고...
무안,신안지역은. 붕어도 많지만
저수지옆 민가에 과부도 많이 살아요 ㅎ
소개한 지역들을 다시 차분히 돌아보시고
동네분들과. 친분을. 가져 보세요
저수지와접한 代地에 수상가옥을 짓는겁니다
3층정도로 콘도형으로짓고 2.3층은 주거공간으로 월척회원님들께 회원제로 분양을하고 1층은 전부 공용좌대를 만들어놓구여..
은퇴후에 시간이 많은 선배님들 .. 한번 생각해보시구 연락주시면 제가 한번 추진해보겠습니다 ㅋㅋ
꾸벅...
달아주신 많은 글을 찬찬히 읽으면서 문득 그림은 그림일 뿐이다~ 란 생각이 듭니다
사람의 일이 맘 먹은대로 또는 계획대로 안되는 것이겠지요
아직 두 자식이 대학생이라 제 주머니는 비어있네요ㅋㅋ
현재 그러지 못하는 처지에서
아..나는 좀 이랬으면...하는 바램이 만들어낸 그림입니다
그것에 미진한 마음 달래기로 상상해 본 그림을 너무 장황하게 떠 벌렸나 봅니다
어떤이는 건강상의 이유로.. 또 어떤 이는 못견디게 벅찬 도시생활의 피난처로
마련한 생활여건을 담은 그림인데도...
조금 부족한 것이 지나침 보다는 낫다.... 라고 위로하며
2016년 한해는 월척의 모든 회원님들 조행길의 안전을 기원하고
물가에서는 모두가 행복해 지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모기가 너무 많아서 저같은 경우는 비추입니다,여름에 모기 엄청납니다
그리고 나이가 먹다 보면 낚시도 좋지만 큰 병원이 근처에 있는곳으로 가야합니다.
평소 약타러 병원에 가는것도 무척 어렵지만 큰일을 당했을경우
큰병원이 멀면 화를 당해서 수명을 단축시킬수도 있습니다.
님 이 평생 살던 곳에 지인과 친척 친구들도 있을 텐데 너무 멀리 떨어지면
늙어서 외 톨이가 됩니다. 귀양 살이가 따로 없습니다
가급적이면 님이 살던 곳에서 가까운 대도시 외곽을 다시 찾아 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현재 압해도에서 시작하는 연륙교 공사 중...
정답입니다
모기 때문에 1년내내 쾌적한 낚시를 하기가 힘듭니다.
참고하시길.
일년에 서너번 거점을 옮겨가면서 사시면 될듯합니다.
겨울 - 봄 까지는 남도,
봄, 가을은 중부권,
여름은 계곡 좋은곳.
원룸이나 사글세로 서너달씩
전국 이쪽저쪽 돌아다니면서 살면 될듯 합니다.
꼭 한군데 정착하란 법은 없지 싶습니다.
말이 섬이지 섬 아닙니다.. (진도대교 )
가보시면 압니다.. 추천하는 이유를..
그러나 가 장 문제중 하나가 5월하순~8월말까지의 더위로 인해 남부지방은 낚시에서 쉽지가 않습니다.
해안가는 그나마 덜 덥지만 어느 분 말씀대로 모기와 더위를 피할수 있는 산과 계곡이 많지가 아늫은 것 같습니다.
저 위에 윗 분 말씀처럼 여름에는 윗지방, 봄,가을, 겨울에는 따뜻한 아랫지방으로
거처를 두 군대로 나눠 기거하시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변화를 좋아하는 기질(주로 B형)은 물가에 집짓고 낚시하는 것도 로망이겠지만
하루 이틀하다보면 해방감이나 일상과 도시탈출이라는 것도 낚시의 맛을 극대화시키는 요인으로 볼 때
시간이 지나면 절실성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낚시할 수 있으니까)
물가에서 조금은 떨어지는 것이 더 물가에 가고 싶은 마음을 들게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수도권에 자주 나다녀냐 한다면 고속도로 접근성이 좋은 곳이 어떨까 합니다
더운 여름에는 집에서 계곡이나 물가가 가깝거나 바다가에 각가 비교적 용이한 곳,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왠만한 편의시설, 의료시설도
이용할 수 있는곳 주변이 낫지 안나 싶습니다.
위의 조건들을 어느정도 충족하면서 주변에 저수지나 낚시할 수 있는 여건이 풍족하며 낚시인이 비교적 오지않는 미답터나 손이 덜 탄 지역으로 출조가 비교적 용이하거나 거처로 삼으면 괜찮은 곳을 꼽으라면저
개인적인 귀촌지로는 충남 논산,정안,보령권
충북 괴산권(쌍고계곡,화양계곡등이 있고 고속도로를 통해 전북권이나 경북권으로 조행 용이)
경북 가음, 문경권(문경읍)-여름에는 쌍용.쌍곡.화양계곡 겨울에는 문경온천, 예천,의성, 권위권까지 출조 가능
상주권도 비슷합니다.
경북 의성, 군위권-20년째 이 지역 출조하고 있지만 안 가본 낚시터가 아직 더 많습니다(안가본 미지의 세계를 탐사하는 설레임이 출조떄마다 들지만
한 여름 36도 37도까지 올라가고 계곡도 없기에 6월부터 8월까지는 기거에 자신이 안서는 지역)
의성권은 영덕까지 청원~영덕고속도로가 뚫리면 동해바다까지는 1시간이면 도착 가능한 사통팔달 지역임(중부내륙,중앙,청원영덕 곳고도로)
의흥,신령, 영천권에도 수많은 못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단, 여름철에는 살인더위이고 계곡이 거의 없습니다)
예천 호명권도 다리만 하나 건너면 의성 안사,신평권과 연결되기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경북도청 신청사도 인근에 있어 생활권 발전 기대)
전북 가본지역 중 고창권이 제일 유망추천지역입니다. 손 안탄 저수지 많고 구릉지라 지형이 주는 위압감(산이 많은 지역) 이나 막막함(충남서해안
이나 전남의 수로권이나 평야지대)이 없이 경북 의성 안계권처럼 구릉지대라 아기자기하고 정감어린 풍수형태 입니다.(단 여름에는 더운 지역입니다)
더운 여름철에는 덕유산에 인접하여 지대가 높아 덜 더운 무진장(무주 진안 장수) 지역 지리산과 인접한 계곡에 쉽게 다달을 수있는 임실,순창,남원
지역도 추천합니다.
전남 평야와 남해와 인접한 수로권이 자리하고 있어 여름에는 무척 덥고 더위를 피할 그늘이나 계곡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름을 제외
하곤 봄, 가을, 겨울에도 많은 조과를 가져다 주는 곳입니다.
경남 많은 저수지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산세가 깊은 곳, 구릉지대, 평야지대 곳곳에 저수지들이 분포합니다. 대구나 울산, 부산지역 조사들이 많이
출조하여 평일 아니면 사람들로 북쩍이는 곳들이 많습니다. 여름철 폭염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지역입니다. 오히려 서쪽의 진주, 함양지역이 조과면에서
는 유리하겠지만 여름 폭염 속에 두 지역에 자주 출조해본 저로서는 더위로인해 자신없습니다.
저라면 수도권을 떠날 수 없기에 경기남부지역에 원룸 아지트1, 의성안계,안사,문경 또는 논산,보령, 고창지역에 아지트2 정도 잡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