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일대 저수지 낚금해제 검토중

파주시청 도로하천과와 자연보전과?에 직접 전화해서 물어본 후 수정해서 올립니다. 공릉천 일부와 파주일대 9개 저수지의 낚시금지 해제를 파주시청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 저수지는 전임시장 재직시 낚금후 공원화사업으로 기존에 몇십억의 예산이 투입되었고 뭐 농어촌공사에서 해주어야 하는일도 있다고 하시고(다 기억못하니까 패스합니다) 결론 - 여론수렴과 검토절차를 걸쳐 올해말 낚금해제여부에 대하여 정식으로 발표한다고 합니다 한동안 애룡지,발랑지 그리고 깊은 수심의 마장지등을 잠시 떠나셔셔 추억으로 간직하시던 강호의 조사님들과 교하에서 멋지게 릴낚시 하시던 조사님과 그리고 공릉지에서 낚시금지구역피해 하류에서 옹기종기 조밀조밀 낚시하시던 조사님들께 올해말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출처 파주타임스 http://pajutimes.newsk.com/ (아래 기사는 9개 저수지 전면해제로 나와있는데 파주시청에 직접 문의한 결과 아직 검토중이라고 하니 참조하십시요) 공릉천 낚시금지 부분해제 발랑·마장·애룡저수지 등 9개소 2011년1월 전구역 해제 [2010-07-09 오후 4:26:00] 2007년9월 지정·고시된 16㎞에 이르는 국가하천 공릉천 낚시금지구역이 이르면 8월중 부분해제될 전망이다. 12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인재 시장 공약사항 중 하나인 낚시금지구역 규제완화를 7월중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부분해제 한다. 이에따라 자전거도로를 제외한 공릉천 금촌천 합류지점에서부터 영천배수갑문 4.2㎞구간이 낚시금지구역에서 해제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자세한 결과는 의견수렴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전 구간 해제는 어렵다고 보고 자전거도로가 끝나는 교하지역 4.2㎞가 가장 유력하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공릉천 일부구간 해제와는 별도로 농촌공사가 관리하는 9개소 저수지는 전면 해제가 가능해 유지관리 기간(연간 유지관리비 1억원)이 무무리되는 12월 이후 내년 1월경 전면해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낚시금지구역에서 낚시하다 적발되면 3백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규석기자(pajutime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