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건, 유료터건 낚시터에 갔을때 이미 검증된 자리에 앉으시나요? 아니면 새로운 자리에 앉으시나요? 검증된자리---맘이안정 그러나 자리가 식상 새로운자리---맘이흥분 그러나 조황이 안좋을때 검증된자리에 대한 미련 둘다 장단점이 있겠죠^^
예전에는 생자리에 가서 자리 다듬고 대물을 기다리는 즐거움을,,,,
요즘에는 안나오는 자리라도 남이 다듬어논 자리를 찾게되네요 ^^&
다듬어진 자리가 진짜로 마음에와닿으면 그자리를 고수하구여
둘러보다 마음에드는 생자리가 있을경우에는 생자리에 점방을 차립니다
그러나 이리저리해봐도 그님의얼굴은 좀처럼 뵙기가 힘이드네요
언제나 안출하시고 즐낚하십시요
거의 생자리 다듬지 않고 대충합니다.
성공하면 그 자리에 다시 앉게 되니 나오는 대 길이.방향 다 알아서 확율 높습니다.
그리고 성공한 생자리는 흔적을 남기지 않는 편이며 의자 자리도 발로 문질러 흔적을 없앱니다.
이거 지나치면 곤란하죠.
포인트뿐만 아니라 몇시방향 몇칸대에서만 나오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내가 포인트라고 생각하는곳은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더군요...
아마도 붕어도 떡밥과 자리에 길들여진듯 합니다 ^^
요즘은 먼저 오신님께서 만든 자리에 살짝...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닦아놓은 자리에 자리를 잡습니다
새로운 자리 개척하기도 힘이 들지만,
자꾸 닦아놓으면 점점 더 극성스러워지는 꾼들에 의해
저수지 주변이 훼손됩니다
분명 사람들이 자주앉는다는것은 이유가 있다고 믿는 편이라 훼손 부분도 그렇고
오실분은 오시리라 믿으며 ㅋㅋ
생자리라고 따로 작업은 하지 않는편입니다.밭침틀하고 의자하나 놓을수있는 공간만 확보합니다.
생자리 포인트 만든다고 수초제거기가 없으니 작업을 할수도 없을뿐더러 수초작업 하다보면 꽝인경우가 허다해서 상황에맞춰 낚
시하는편입니다.
뭐 이래저래 꽝치기는 마찮가지이지만요.........
생자리 다듬기도 귀찮고
이미 반들반들하게 닦여있는 자리가 여러조사님들이 이곳 저곳 탐색하다가
그래도 제일 좋은 포인트라고 여겨 만들어 지지 않았을 까요?
물론 아무 자리도 없다면야 생자리 않아야 겠지요...
유료터경우에 떡밥으로 집어의 효과도 있지만 항상 보면 잘나오는 포인트 낚시대 칸수에 이상하게도 잘나옵니다.
일반노지터 같은경우도 검증된 자리라면 조과면에서 유리할수도 있겠지요 전 이상하게도 생자리가 좋게 느껴집니다.
생자리-
1. 불편한 자리일수록 대물이 있다는것
2. 경계심이 없다는것
3. 늦은 시간에 작업이 불가
4. 도저히 엄두가 안나고
5. 굳이 생자리 파서 들이대었다가 꽝치면 허무하고...
장점과 단점이 있네요 ㅎㅎㅎ
즐거운 낚시 안전출조하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머 험한자리 찾아 500미터 ㅎㅎㅎㅎㅎㅎㅎ
늦게 도착해 생자리 개척하는 시간이 부족하면 사람손이 최대한
안탄곳으로 자리합니다
제모토가 찌든 수초대가 좋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