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는 못잡고 채비만 손보고 있는 어설픈 낚시꾼입니다...
수심이 낮은 곳에서는 짧은 찌가 스윙하기도 쉽고 해서 수시도 찌를 바꿀려고 하다보니까
핀도래가 생각 나서요^^ 봉돌쪽 핀도래는 많이 사용하시는것 같은데 혹시 찌(참고로 유동찌사용함)
에도 핀도래를 사용해서 교체가 쉽게 할려고 하는데 월님들의 의견을 묻고 싶어서요^^
문제점 같은게 있진 않을까?? 해서요.....찌올림에 영향을 주진 않을까 걱정되네요...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가르침 받고싶습니다...꾸벅
핀도래 사용에 대해....
-
- Hit : 6737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6
찌올림에 영향이 잇는것 같지는 않고요.오히려 분납 효과가 나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채비교환의 이점 때문에 사용합니다.단점 보다는 장점이 많은 응용채비라 생각합니다
저는주로 관리형 저수지에서 낚시를 즐깁니다
노지낚시는 1년에 서너번..
핀도래 장착하고 있으면 봉돌과 찌만 교환하면 되기때문에..
핀도래 작아도되고 크도 상관없기에 저는 10호를 사용합니다
원래는 18호를 사용했었는데
바늘 교환이라던지 봉돌 교환시에 벌리고 집어넣기 편하기에..
찌맞춤이 문제지 찌올림에는 전혀문제가 없습니다
노지 수초구멍에 집어넣어실때는 쬐끔 문제가 생기려나요..
안출하시고 대구리 손맛보시길..
줄감게 하고 줄감을때 봉돌이 낚시대에 부딪쳐 흠집을 낼때
스냅에서 봉돌바늘 분리 낚시집에 넣으면 낚시대 흠집 안나고 좋습니다
19호 사용합니다^^
찌교환하는데 무쟈게 편하더라구유..^^
사구팔 하세유..^^
수심 3~4m에서 60~70Cm 잉어, 향어 끌어내도 핀도래 절대 안전합니다. ^^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듯 합니다. ^^ 즐낚, 안낚하세요. ^^
찌야 유동찌고무에 넣다 빼고 다른거 끼면 그만이지 않나요?
질문의 요지가 "혹시 찌(참고로 유동찌사용함) 에도 핀도래를 사용해서 교체가 쉽게 할려고 하는데" 이신거 같은데
유동찌 고무를 핀도래로 교체를 하신다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당근 봉돌은 원줄끝에 핀도래를 다시면 교체가 훨씬 수월하고 편합니다.
*카리없수마 님 답변해드리면 유동찌 사용하고 있는데 찌를 뺄때 잘 안빠지더라구여^^그래서 아예 통체로 교체할수 있게 핀도래 사용해볼려구 올린겁니다...집어 넣을 때도 잘안들어가서 물이나 침발라서 집에 넣거든요..(작은거 사용해서그런지 ...전 투명색쓰거든요)
나머지 분들은 원줄끝에 핀도래를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투명색이면 내림찌계통에 사용되는 찌고무 아닌지요?
핀도래로 개조하시는 것보다 찌고무를 좀 큰걸로 교체하심이 나을듯 합니다.
내림찌 아니구여 바닥낚시만 합니다....질문을 제가 이상하게 했나 봅니다 지송 ㅜㅜ
여러 답변으로 미루어볼때 해볼랍니다....난중에 4짜잡으면 글 올릴께염^^
모두 498하세요^^
커터칼로 스넙이 들어갈 만큼 반으로 쪼개고 휴지로 돌돌 말아 줍니다.
순접하고 칼로 다듬고 사포로 마무리 페인트.유성펜등으로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아주 예전에 유동 채비가 나오기전에 핀도래와 스냅을 분리해서 유동 채비를 만들어서 사용했습니다.
그때는 바다낚시와 민물낚시때 유동으로 만들어 밤낚에 줄잡기 편리하기위해서 만들어 사용한 모형입니다.^^*
지금이야 유동 채비가 다 잘나오는데 구태여 저런 채비가 필요할까요.?
대물용으로 아주 좋습니다..그리고 핀도래 보다는 스냅도래가 좋습니다..
도래 사용시 도레에 쇠링을 가감하여 이노피싱 찌부레 처럼 자유자재로 부력이 조절 할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지요..
수조에서 찌를 아주 가볍게 맞추고 ... 대물낚시시 조금무겁게 ... 떡밥낚시시 아주 가볍게 조절이 가능하죠... 도래 연결부위가 무매듭으로 연결 될 수 있으니 그것 또한 장점이구요...
채비교환이 편함니다.
그래도 멋지게 올려줘서 붕어인줄알았네요^^ 아직까진 채비교환으로도 기분이 들뜨네요 초보라서 그런가???
이런저런 정보 감사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