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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한글맞춤법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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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낚시조행기다,밴드다, 뭐다 해서 

월척회원님들 조행기,화보,기타등등  올리시느라 다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가 드릴 말은 다름이 아니오라 세종대왕 이도님께서 한글을 만드실때 최소한의 맞춤법정도는 알아서 후대가 사용하리라 만드셨을 법한데 작금의 조행기,밴드,조우회 기타등등 

들여다보면 이건 말인지 막걸리인지 입에서 나오는데로 구어체(정확히 하자면 입에서 나오는대로) 인지 무슨 말인지 모르게 그냥 즉흥즉으로 올리시는게 많이 보입니다

많이 살지는 못했고 이제 지천명 넘어 이순을

바라보며 지금도 독조, 아님 2~3명 다닙니다

개인의 바람일지는 몰라도 세종이도님께서물려준

우리의 소중한 한글!

문자한번 눌러기 귀찮아서 듣보잡(듣도 보도 못한) 같은 말씀들 사용치 마시고 후대의 청년들 봐서 우리 회원님들이라도

제대로 된 한글사용 감히 부탁드립니다!


이도께서 이 글을 읽으시면 뭐라고 하실까 궁금 합니다 ^..^
"습니다"로 바뀐지가 40년이 넘는데 "읍니다"로 쓰는 사람이 상당 합니다.
제가 가끔 "습니다"라고 댓글 다는데 다음에도 "읍니다"로 쓰네요. 그냥 배울 생각이 없는 사람들 입니다.
그러면서 정치 얘기 환경 얘기 여기 저기 훈수도 두고 참견도 하며 가르칠려고 하면서 본인이 배울 생각은 전혀 없는
이상한 사람들...나이든 분들이 대부분인데 젊은 사람이 알려 주면 배우면 뭔가 손해 보는건가??아님 꼰데 기질이 있어서 그런가?
어려운것도 아닌데 왜들 그러는지 참..
글에 동의 합니다
한글 맞춤법이 어렵습니다
저도 어쩌다 한번 글쓸땐 어학사전 맞춤법 확인 합니다
국민학교시절 국어숙제에 표준말, 비슷한말, 반대말등 한적이 있습니다
요즘세대에 표준말을 망치는 대표적인 곳이 메이져 방송매체와 1인방송너튜브등 자막이 어린세대와 기성세대 한글을 망친다 생각합니다
자음만 자막으로 써서 무슨말인지 모르지만 신세대는 다 알고 읽고 외계어 수준의 자막등을 보면 수십년이 지난 한글맞춤법이 사전에만 있는 글이 되지 않을까 염려 됩니다
고로 방송국등 미디어등 올바른 자막 단속을 해야 우리말이 지켜 집니다
나이가 먹을수록
글도 많이 읽고 쓰고 해야하는데

워낙 볼펜 잡을일이 많이 없다보니
가끔 글 쓰다보면 받침이 생각 안나곤 합니다.

ㅋ정말 큰일입니다...ㅠ.ㅠ
조사님들
말씀에 공감은 하지만
절대공감 까지는
하기힘들군요
옛날 순수한글 일지라됴
전혀 사용을 하지않는
단어들도 있으며
다수가 사용하는 새로운
언어들을 한글사전에
새로 등록시키는 걸료
알고있습니다
전세계 각국들도
고전을 지키려고노력은 하지만
현대에 맟추어서
문화들을 각색하는 추세이고
우리 나라만 보더라도
젊은이들이 많이 사용하는
새로운 언어들을
국어대사전에 등록을하더군요
저도
때로는 띠어쓰기며
읍니다로 표기할때도 있습니다
요즘 눈이 침침해져서
오타됴 많이 발생하더군요
말씀하시는 취지는
이해합니다만
강요는 되어서는
안될 부분인것 같습니다
품격을 높이는것도
좋은 일이지만
여러층의 여러사람들이
허물없이 소통하고있는
지금 현재의
이공간이 너무나 소중하게
느꺼진답니다
제가 볼때는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좋은것같습니다
개인적인
소회를 표현 하였사오니
넓은 아량으로 이해 바랍니다
저도 어웅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좋은 글을 읽게 되네요.
상대방의 글귀만 보더라도 그 사람 교육수준이 바로 나오고, 성격 또한 알 수 있죠.
그만큼, 글은 중요한 것입니다.
상대방에게 정확히 전달해야죠. 여기 글보면 정말 엉망이죠.
읽는 사람이 해석해야 할 상황이 빈번한곳.

제 글을 보고 비난을 할런지 모르겠지만, 댓글에 비난하는것은 아주 몰상식한 짓입니다.
원글에 대한 자기생각을 글로 쓰는것은 당연한 것이구요.
다른나라 글은 스펠링이 틀리거나 하면 전혀 다른말이 되기도 하고, 알아보기 힘들지만
우리 한글은 개떡같이 써도 알아보기 쉬우니, 너무나도 대단한 문자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대단하신 세종대왕님과 이하 함께 연구하신 학자분들께 감사의 예를 표하고 싶네요~

다만, 우리의 문자를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외국어만 잘하면 땡이다.. 라는 식의 교육은 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어디선가 커뮤니티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교수가 금일까지 리포트 제출을 하라고 했는데, 금일이 오늘이란 말임을 모르고 금요일에 제출해놓고 점수 안줬다고 항의했다는 대학생이 있었다네요...
알아듣지 못할말을 쓴 교수가 잘못이라고 했다지요...;;;
다시한번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생각입니다.한글의 장점 맞춤범이나 받침이 틀리더라도 어지간하면 알아먹는다는거
후세에는 한글도 많이 변화가 생기지않을 까요
굳이 여기서 맞춤법까지 따지면서 글을 읽을 필요까지는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글쓴이의 생각을 전달받는걸로 편하게 보고 있습니다.
오는 10월 9일이 한글창제 576주년을 맞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에 맞추어 뽕순이님의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쓰는 한글 맞춤법은 참으로 어렵습니다만 우리글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바로 쓰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알고 틀리게 쓰는 것과 모르고 틀리게 쓰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댓글에 “어웅님”께서 지금이 좋다고 하셨는데 쓰신 글 중 얼마나 틀린 부분이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절대공감까지는==> 절대 공감까지는
하기힘들군요==> 하기 힘들군요
일지라됴==> 일지라도
전혀 사용을 하지않은 ==> 전혀 사용도 하지 않는
알고있습니다 ==> 알고 있습니다
전세계 각국들도 ==> 전 세계 각국도
지키려고노력은 ==> 지키려고 노력은
맟추어서 ==> 맞추어서
우리 나라만 ==> 우리나라만
등록을하더군요 ==> 등록을 하더군요
띄어쓰기 ==> 띄어쓰기며
표기할때도==> 표기할 때도
부분인것 ==> 부분인 것
여러 층의 여러사람들이 ==> 여러 층의 여러 사람이
소통하고있는 ==> 소통하고 있는
이공간이 ==> 이 공간이
느꺼진답니다 ==> 느껴진답니다
볼때는 ==> 볼 때는
더도말고 덜도말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좋은것같습니다 ==>좋은 것 같습니다
표현 하였사오니 ==>표현하였사오니

저도 예순을 넘은 나이라 눈이 침침해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도 여러 번 이런 부탁을 하고는 싶었는데 당사자들이 고깝게 생각하지는 않을까 염려되어 실행에 옮기지는 않았습니다
아마도 글을 쓰시는 분들중 일부에서는 맞춤법을 잘 모르고 계실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반복적으로 되풀이 되는 것을 보면......

저도 처움에는 좀 불편했지만 이제는 그려려니 하고 봅니다(불편하게 보기 시작하면 내마음도 불편해 집니다)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공간이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미루어 짐작 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하는게 편합니다
내가 편해지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나라말이 중국과 달라
문자와 서로 맞지 않아
이런 이유로 어리석은 백성이
할 말이 있어도
마침내 제 뜻을 알리지 못하는 일이 많아
내 이를 위해서 불쌍히 여겨
새로 스물여덟 자를 만드니
사람마다 쉽게 익혀
편안하게 하고자 할 따름이니라.
보다보다 못해 한글 남깁니다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 이라면
누구나 편안하게 보고 즐기는 지면이라고 보는데요
그냥 편하게 보고 넘어가면 될일 입니다
이런저런거 따지다보면 이공간 한글 자격증있는분
학식있고 품격있는 분들만 인증된분들만
글남겨야 하는거 같습니다
이공간에서 자격 품격 따지지 말았으면 합니다
다양한 연령 다양한 직업군을 같고 있는분들이
모인공간 입니다. 기본적인룰만 지켜진다면
다소 부족하더라도 이해하고 넘어갑시다
자격시험이 필요한 곳이라면 몰라도
낚시란 취미 하나만 보고 모이는공간 입니다
자격검증 시도. 하지마시고 각자. 스스로
기본만 지켜가며 재미나게
편안하게 보고 즐기는 공간이 되엇으면 합니다

.
한글 맞춤법이 사실 어렵지 않나요?
늘 쓰던 단어들도 헷깔리고 띄어쓰기도 긴가민가하고...
이런거 저런거 다 따지다 보면 저처럼 맞춤법 잘 모르는 사람들은 글쓰기도 부담스러워질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인터넷 공간은 국어 시간이 아니라 소통의 공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도저히 무슨 뜻인지 모를 이상한 말들을 써서 서로 간의 소통에 큰 문제가 생기는 게 아니라면
적당한 선에서 이해하고 넘어가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세종대왕님께서 현 시대의 한글 들을 보시고는
요놈의 손들이 한글을 엉망으로 만들고 있다고 생각하실지
혹은
시대의 생활과 문화에 적절하게 맞춰 쓰여지고 있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네요 ㅎㅎ
다만
개인적으로 낚시 커뮤니티 다니면서 안타까운점은
아직도 일본어를 쓰는 분들이 많다는 점입니다
일본산 안쓰신다고 노재팬을 외치는 분들중에도 아직까지 호사끼 잔기스 등....
지금은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 한글이 많은데도 말이죠
그런 부분들은 확실히 좀 바뀌었으면 합니다
우리 월님들 만이라도 한글 맞춤법을 맞춰 쓰자고

건의하신 것인대 뜻모를 단어를 옹호하심은 무슨 뜻인지요?
세종이 한국어 능력 시험을 보면 하늘이 노랗게 보일 것이며.

시험장 나오면서 이렇게 어렵게 쓰라고 한글을 만든 것이 아니라고 땅을 치고 후회할 것 같군요.
한글과 한국어를 착각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ㅠㅠ
자주보이는 글이 있는데 무척이나 불편하더군요^*^
낚시대 표기을 2.5칸이라 해야하는데 길이 25.또는 25칸이라고 표기을 하더군요.
잠시 몆년을 낚시는 못했던 시기에 엄청난 발전이 있는줄 알았아요 카본낚시대가 45m가 나온줄알고. .
옳은말씀이십니다만

먼저 뿡순이를 붕순이로 별명부터 변경하시는게~~~
옳은 말씀입니다.
한글이 어려운데 다른건 몰라도 띄어쓰기는 해 줬으면 합니다.
말씀 공감합니다.

그런데 후배들 한테 그런 말 했다가 완전 꼰대 취급을 받았었네요.
언어에 대한 개념이 달라지나 봅니다.
구어체와 신조어는

다른 개념입니다.

가능하면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지키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저 역시......
맞춤법과 뛰워쓰기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글자가 한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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