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에 짬낚시를 자주 다니는데..
지난주 토요일부터 심심잖게 손맛을 보던곳이 입질 뚝 끊어져 버렸네요. 날씨는 좋아지고...
토/일/월/화.......4일 열심히 출근 도장을 찍었지만 하루 2번 입질.. 동일 포인트 출근시간 계속 당겨서
수요일. 끝장 보자(오늘은 나올려나......불안감)
12시쯤 되니 제대로 된 입질에 빵까지....... 9치와 6~7치 십여 수
내일 아침 또 들이 댑니다..기다려라 내가 간다...헐~~~~ (벌써 얼굴 깜상 동생쯤 됨)
작년 태양지 2박3일 매주 한달간 찍은 적도 있는데..
월님들께서 이런 경험들이 많이 있으시지요....?
한 곳에 얼마나 출조해 보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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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달아서 한곳에만 6개월 동안 56전56패 경험이 있습니다...3개월간 휴식하고 늦가을에 왕"대박 맞았습니다
30전30패는 여사로 즐깁니다.
꽝"""이 나에게 두려움 이런건 저에게는 없습니다.
올해는 꼭"붕어 대구리 하이소~ ^__^*
꽝 이젠 기본인걸요..ㅎㅎㅎ
연달아서 가기보단 띄엄띄엄 10년이상 가는곳이 많네요.
저수지마다 괴기 움직이는 시기가 조금 차이가 나서 때되면 매년 들어 가네요.
피라미를 이겨볼려로 반년을 드리댄적이 있습니다
무모한 짓이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단골 저수지 다들 있죠.
어느 저수지던지 간에 한2년 꾸준히 파봐야 그곳 도사소리 듣습니다.
저도 한곳에 일주일에 3~4번해서 3년간 다녀 봤습니다.
그 저수지 배스블루길 들어오고 아쉽게도 종쳤습니다.
를 출조의 거의 50%이상 가고요..( 년 50회이상) 현재 8년째 주력 저수지는 하나입니다.
10년이 가까이 되는데..예나 지금이나 상황이 틀리지 않다는데...너무 고마울 따름입니다.
짬낙시는 마음 내키는데로 갑니다.
그러면서 그자리에 앉아있네요..
결국 나오더군요
저도 두군데,,있는데~~ 올해는 꼭 붕어 보고 싶습니다~^^
왠지 한번은 덜커덕!!!!
해줄거 같아서욤 ㅋㅋㅋ
어느 저수지나 기복이 넘 심한거 같아요
그래도 들이댑니다 ㅋㅋㅋㅋ
얼굴색이 시커머스입니다.
여기 저기 가고 싶은 곳은 많지만(월척 나오는 곳) 몸이 하나라 주럭 저수지 3 ~ 4 군데
왔다 갔다 합니다.
전 한 저수지에서 한 10일쯤 해본적이 있는것 같습니다(주간에만)
요 근래 7치에서 월척까지 20여수 한적도 있고 10여수 한적도 있습니다.
이제는 대물터를 파 볼려고 합니다. 35, 37,38, 4짜까지 자주 나오는 곳이지요.
월님들 4짜 한수들 하십시요..... 꼭
단 벌꾼이 없는곳이라야 하지요 ㅎㅎㅎ
홀로 즐기다가 많은님들이 오시면 발길을 돌립니다
또다시 개척하기란 여간힘든일이 아닙니다
오늘도 발빠르게 다니려 합니다
아직 월붕을 봇만나 보았네요.
보는 그날까지, 계속 해 볼 생각입니다.
삐리~~이 꽂히면 꽝~이라도 찍으러 가야겠지요.
답글 주신 월님 모두 안출하시고........498 하십시요.
13주연속 월척마리수 지금까지 최고 기록입니다
좌대 아주머니가 배타고나갈때 주위좌대 사람들한테 고기들어보이며
우리좌대 월척만나온다고 자랑하던게 생각납니다
섭이네인가? 아마그럴겁니다 (사또가든 못가서 왼쪽집)
14~5회 정도에 끝내 월이와 대면했죠.
어디든 자신과 맞는 저수지가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