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쪽 수로 돌붕어 잡으러 20년 가까이 150번에서 200번 정도 간것같읍니다 힘은 피아노줄소리 나는데 월척은 둬마리 밖에 못했읍니다 한 4년전부터는 일년에 한 두세번 밖에 안 갑니다 이유는 근처 낚시가게에서 인터넷에 공개하는 바람에 초토화 됐기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좋은자리 좋은터 있으면 낚사모들만 공유하고 낚시점에는 절대 함구하세여 조용하던곳이 지방이고 전국에서 초토화됩니다 제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안출하시고 봄되면 사짜 올리러 천수만 갑니다 작년에 사짜 두수했음다
5짜2마리포함 4짜여러수 포획 -.-;; 올해도 들이대야겟죠~
대략 계산해봐도 100번이상은 출조했을 듯 싶네요^^
그곳에서 첫 월척 33.7 외 10여수 정도
그 외에도 주로 가는 5~6군데를 매년 2~3회 이상씩 출조하는 편입니다. 물론 새로운 곳도 몇 번은 가구요
아직 오짜가 얼굴을 안보여주네요..보일때가지 들이델겁니다...
손맛 당차고 물때 맞으면 9치이하 20~30마리는 낚기고 ㅎㅎ 애인 자랑하는것 같네여 ^^, 덩어리도 분명있는데 월척이상은 1년에 몇마리안나와요
배스터인데 매년 씨알이커져요 마릿수는 줄고요
그님 만나면 딴데 갈겁니다
꾸준히 파다보니 물속지형에 포인트까지 파악되더군요
물론 낚이는건 붕어 맘이지만 늘 가면 나름 만족스러 조과를 보았습니다
풀벌레소리님처럼 마음에 든 저수지는 나중에라도
다시 찾게 되더라구요^^
조과로 낚시TV 나 매거진에서 받은 상품 다수로 출조 비용정도는 보상받음...^^
대상어가 틀릴지는 몰라도, 몇년째 두곳을 파고 있습니다.
어느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저수지에 도착해서
"도보로 10보이네인곳만"ㅠㅠ
집 근처 수로만 죽어라 팠는데, 수로 정비를 하는 바람에..
또 다른 수로를 작년에 열심히 퐜습니다.
월척 몇마리...준척3-40마리. 짬낚시 평균 3-4마리(시간당 1마리 정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가는 곳만 갑니다.^^
그외엔 매번 새로운 곳을 찾긴 하지만 꼽히면 계속요ㅋ
처음 10회까지는 재미를 많이 보다보니 그 눔의 기대감때문에 갔었는데
그 이후 올꽝입니다. 그물쟁이 싫어요..
갓던곳으로........ㅎㅎ
한번에서 십여회가면 다른곳에 가지요.
늘 흥미로운 기대감에 새로운곳을 찼는데요 그재미도쏠쏠 합니다.
월을 못해서 올해 다시 도저언~합니다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닙니다
알고있는곳 말고 더 많은 곳을 알고 싶어서
여기저기 많이 다니네요
오래전에는 한곳만 6년정도 다녔네요
월척은 못 잡았으나
하루 또는 일년동안의
바람, 지형, 회유, 채비
포인트등 각종 많은 것을 익힐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