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휴대전화 요금 고지서를 받고 뒤로 넘어 갈뻔 했읍니다.
다름이 아니고 지난 4월 14일에 소액 결제293,584원이 되어 있더군요.
시간은 1분간격으로... kg이니시스에 결제되어 알아보니 제 명의로 상품권이
3회에 나누어 결제 되었읍니다. 저는 휴대폰을 항상 지니고 있으므로 휴대폰 인증은
어렵고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일이 발생되어 황당합니다. 결재회사에서는 있을수 없는 일이라며
혹시 식구들이나 주변사람을 의심하더군요. 하지만 ip조회결과 서울 중구쪽입니다.
경찰서에서는 소장을 써서 정식 접수를 하라고 하네요.
이런경우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답답합니다. 다른 피해자가 또 있을지 궁금하구요.
시원한 답변해주실 구세주를 기다려봅니다. 부탁드립니다.
핸드폰소액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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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가있구요... 개통한 지점의 점장은 퇴사를하고...20만원의 휴대폰사용금액은 제로화시켜주고...
소정의 사례금 20만원과 박카스한박스 사들고 집으로와서 사과하시더라구욤...
교도소있는놈과 합의를봐야한다길래 교도소까지 면회갔던기억도있네요... 얼굴도 보도못한놈이었는데...죄송하단 말한마디
안하길래 면회실안에서 있는욕없는욕 바가지로하고 그냥 합의안봐주고 돌아온기억이있습니다...
우리나라 정말 문제입니다...하루빨리 사기가 없어지길바랄뿐이지요~
신경은 마니쓰이시겠지만... 사이버수사대에서 잘해결해주시리라믿습니다...
잘해결되시길 바랄께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