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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향어는 잡아서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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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관리형 저수지에서 향어로 손맛보는 것 같은데, 잡아서 뭐하나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2-03-29 09:42:34 이슈 토론방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향어뿐만 아니라 모든 물고기 전부방생하고 옵니다..
집에가져오면 비린내난다고 낚시못가게 합니다..
할수없이 무조껀 방생입니다..
새우는 가끔들고와서 라면 먹을때 조금사용합니다..맛나요 ㅋ
회드시는분..매운탕드시는분..방생하는분..

요렇게 있더라구요~

주로 방생들 하시는거 같습니다~!
저도 집에 가지고 가면 쫒겨납니다.ㅋㅋ
비린내땜에물밖에도안꺼내봤네요
요즘은 향어 드시는 분들이 거의 안 계신것 같네요.
작년 9월에 군산소재의 자연지에서 향어 62cm 잡은게 마지막이네요

동네 어르신이 "향어가 겁나게 크구먼~" 하시길래 마을 어른신들하고 매운탕 해드시라고 드렸습니다

그외엔 거의 방생합니다
향어잡히면 스트레스받습니다
줄터지구 별로안조해서 사진두안찍
바로집으로 방생~
한 30년전에 향어 회 엄청 맜나게 먹었었는데 요즘은 안먹더군요. 아직 향어를 관리형 말곤 잡아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일단 촬영 후 방생이 제 신조입니다^^
방생이죠. 징그러워요.ㅎㅎㅎ
회사 앞과 동네에 향어횟집이 하나씩 있습니다. 사우들과 한번 가봤는데 맛이 좋더군요. 가격대비 양은 바다고기의 1/5 정도로 저렴하구요. 당연히 양식향어였겠지요? 노지 물 맑은 곳에서 잡았다면, 횟집가서 회 쳐달래서... 맛나게 먹을것 같습니다.
근래엔 향어 회로 드시는분은 거의 보질 못했내요 ㅎ 한때는 저도 많이 먹었는대 요즘은 바로 방생 합니다^^
저도 11월에 향어 65정도 되는거 걸었는데..
예전 회로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일단 집으로 들고 왔다가 욕조서 한달있다가
회를 치지 못해서 잡았던 곳에 가서 다시 방생했습니다 ^^;
향어는살이많아 칼집내서 량념간장부려서 알미늄호일에사서구으면 술안주로 최고입니다
관리형 저수지에서 향어 잡으면 가끔씩 제일 큰넘 한마리만 들고와서 회쳐서 먹습니다....
단, 물이 깨끗한 곳에서 잡은것 아니면 절대 안먹고요...잉어나 붕어는 전부 놔줍니다....
자연지라면 모를까 관리형에서 잡은 녀석은 취하지 않습니다.
회 먹고 뼈와 대가리는 매운탕 죽여요 사실 향어에는 디스토마가 없거든요
손맛보고 바로 방생입니다.
향어에 디스토마가 없다고요,,?
그럼 저도 함 먹어볼까요,

옛날에는 많이 먹었었는데~~
간혹부탁하시는분 있으면 ,,

가져올때있지만

왠만하면 모든 어종 방생하고있습니다^^ㅎㅎ

가끔 우렁이 몇개 주어와서 ㅎㅎ

된장찌게 끓여 먹을때도 있긴 합니다^ ㅎㅎ
전 1년중 봄철에 한두번 잡이터 갑니다.
어종은 향어,메기인데 계곡물을 받아서 하는곳이라
1급수구요,깨끗해서 매운탕거리로
몇마리 가져옵니다.
향어매운탕 죽여줍니다
전 20미만은 무조건 잡자 마자 방생 합니다 ..
향어가 디스토마가 없나요? 있는걸루 아는데...제가 알기로는 민물에서는 쏘가리가 없는걸로 아는데요?
바다고기도 비늘 있는건 다 디스토마 있습니다 향어는 비늘이 거의없어

디스토마가 없다고 말하지만 잇긴 있지요 다만 소량이거나 없는것도 많지요
회로 먹고 싶어도 요즘은 유료터라하더라도 회 떠주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ㅠㅠ 직접 하자니 왠지....
향어 70짜리 잡아서 할아버지 가따 드렸더니 아주 맛있게 잘드시더라고요.. 자연지에서 잡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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