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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혹시 주둥이에 바늘걸린넘 잡아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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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낚시한지 이제 1년도 안되는 초보조사입니다..ㅎㅎ 영천에 사는데요.. 얼마전 대내실에서 낚시를 하다가 밤새입질이 없다가 새벽4시경에 내림체비에서 지대로된 입질와서 챔질했는데 낚시대를 못세우겠더라구요.. 처음들어봤습니다 낚시대가 운다는소리를.. 주르륵~윙윙윙~~ 한..5분정도 사투를 하다가 결국 목줄이 터져버렸는데요 이렇게 줄이 터지고나면 바늘은 분명 물괴기 입에 걸려있는거죠? 미늘때문에 사람도 잘 뺴기힘든데.. 다른 괴기가 도와주면(?) 모를까..ㅋ 혹시 바늘 꽂힌 붕어 잡아보신 조사님 계신가요~~~??

천안서 낚시할때 바늘 3개까지 걸려있는 잉어 잡아본적은 있네요...두개는 주둥이....한개는 아가미쪽에..

사이즈는 50 정도로 그리 크지는 않았는데..... 낚을때도 힘을 많이 쓰지도 못했고요....

아마 주변 붕어 잉어들 쫄게하기위해 테코레이션으로 달고다녔나봐요...
마치 조폭들이 문신새겨 강하게 보이려고 하는거처럼..
들은바로는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빠진다고 합니다.
진짜인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여지껏 바늘 달린 고기를
잡아보지는 못했거든요
빠질겁니다.
바다 고기는 산란구로 바늘과 목줄이 나오는것 낚아봐습니다.^^*
잉어는 잡아 봤는데 붕어는 못잡아봤네요..

물고기들 바늘이 시간이지나면

저절로 빠진데요 전에 가물치 바늘 걸린채로

물통에 담아놨는데 나중에 보니깐 바늘이 물통에

빠져있는걸 봤읍니다. 옆에 있던 친구들이

빼줬나.ㅎㅎㅎ
듣기로는 바늘이 걸린부분이 썪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빠져버린다고 합니다^^:(근거 있는소리는 아닙니다 듣기로 ^^:)
저는 내림 전자찌 근사한거 하나 득템 했습니다ㅎㅎ 그리 크지도 안은 50정도 되는 잉어를 걸었는데 ㅎ 채비 하나가 끌려 오길래 보니 ㅎ 내림찌도 같이 오더군요 ㅎ 찌케이스에 아직 이쁘게 있습니다 ㅎ
2주전 70정도 되는 잉어잡았는데요.. 목구멍 깊숙히 잉어 원투 바늘 3개 정도 박혀 있떠라구요,.,,

너무 깊어서 바늘 빼기로도 애매한데.. 바늘때문인지 못먹어서 홀쭉하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 썩어서 빠지기는 할겁니다...
녹이 많이슨 인찌기를 달고있는 누치를 입에 바늘이 걸리지않고

인찌기를 바늘에걸어 잡아본적은 있습니다..황당하고..

동행한 조우들에게 놀림도 많이 당했지만요..ㅎㅎ
바늘이 달려 있는 놈이 유료터가 아닌 수로에서 잡은것을 본적은 있습니다.
붕어가 바늘이 걸리면 대부분 시간이 걸려도 뱉어 내는것 같습니다.
노지에서는 그런적은 없구요.
예전에 향어 잉어 양어장에서 그런적 저 포함 몇번 보았습니다.
그리고 오래 되면 저절로 빠진는것으로알고 있습니다.
붕어는 아직 기억 없구요

청거북은 바늘 2개 걸린놈 잡아 봤네요
ㅎㅎㅎ

올해는 대네실에 한번도 낙시를 못 갔네요..^^

늦가을..대네실 도로변 중하류권은.. 겁나는 물고기가 붙어서 가끔 입질을 합니다.

나중에 ...다시 한번 더 걸어서 얼굴 꼭 확인 하이소..

저는 얼굴도 확인 하고 몸통까지 손으로 만졌지만.. 마지막 바늘털이에.. 바늘 폈읍니다.

수달이 가끔..6짜붕어와 싸우는 장면도 봅니다.

믿거나..말거나 사실입니다.

바늘은 자동으로 시간지나면 빠지고..그 전에 명 다하면..물가로 밀려나온. 빨래판을 볼 수도 있읍니다.

대구리 하이소.
2004년 즈음 11월,,,군산권 소류지..

새벽 2시 30분 즈음 참붕어에 예신,,꼼지락꼼지락

꼼지락꼼지락-------> 3시간 지나 두 마디 정도 찌가 솟습니다. 33정도 되는 월척..

계측할 때 보니 붕어 입술에 감성돔 2호 바늘 정도 되는 게 하나 박혀 있더군요..모노줄까지

그래서 입질이 시원치 않았나 봅니다.
헐어서 살점과 같이 떨어져나갑니다
육상생물로 치면 곪아서 내보내듯이
물이 더러운 곳이면 2차감염으로 죽을지도..
붕어는 바늘박힌 넘 잡아본 적은 없고
배스는 30여분 전에 내 채비 터뜨린넘이
그 채비 물고 제게 잡힌적 있습니다
배스는 이런 경우 종종 있네요ㅎㅎ
입술에 걸리면 잠시만에(늦어도 하룻만에) 빠지고
삼킨것도 일주일내에 다 토해냅니다.
주둥이 찢어진 곳은 아물은 흔적에 삐딱한 상처가 남지만,
바늘은 흔적없이 나오게 됩니다.
전에 저수지에서 잉어40정도되는 놈 잡았는데요.바늘이 주둥이에 녹슨체로 있더군요 염증도있구요 ..
저역시 걸었다 터지면 몇일 안에 바늘이 금방 빠지는걸로 알구 있습니다

손맛터에서 무수히 걸었지만 바늘 박힌놈은 못봣네요;;

다만 몇번을 잡혓는지 입이 찢어진 붕어 향어 아에 입이 없어진 물고기를 보니 불쌍하더니군요 ㅠㅠ
입주변에 걸려서 달고 다니면 빠질거라 생각합니다.
붕어 입에 바늘이 걸린적이 있는놈을 2번 잡았는데 하나는 집적 빼줬고요
또 하나는 그냥 살짝 당기니 빠지더군요 바늘주변 살이 하얗게 되어 흐물흐물 상해있더군요
고로 인위적으로 빼주지 않아도 알아서 빼는것 같습니다.
삼킨 바늘이 똥고로 나오는것은 모르겠고요
민물장어는 잡은 당일에 삼킨바늘 하루만에 빼내더군요..
분명히 잡았을때 삼켜서 그냥 목줄째 잘랐는데 아침에 보니 바닥에 바늘이 있더군요..
20여년전 가평자라섬에서 32칸으로 향어 약 60cm 조금 넘는 놈 잡은 적 있었는데 입에 바늘 2개 걸린 상태였습니다.
아마 다른 조사님께서 걸었다 목줄 터진 것 같았는데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지 바늘 상태도 비교적 괜찮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바늘은 저절로 빠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록 그 부위에 상처가 나겠지만 물이 깨끗하고 건강한 놈이면
상처는 다시 아물겠지요....
피어싱한 붕어를아직은 . . . 본적이없네요 ㅎ
음...바늘을 입에 물고 있는 고기라...

어째 좀 짠하네요 ㅎㅎ
시간이지나면 바늘은 빠진다고합니다. 바늘달고나온 붕어는 사실 한번도 못잡아보았습니다.
붕어는 입주변이 살로 되어있는것 같아 빠지는걸로 알고 있읍니다
근데 잉어는 조금 단단한 뼈 비슷한게 있어 일단 바늘이 박히면 녹이 쓸고 해도 안빠지고 있더군요
잉어는 바늘박혀있는걸 많이 잡아봤는데 붕어는 아직 못잡아봤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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