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한참 철이라 모두들 분주하시겠네요 ^^
저번주 낚시를 갔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저는 보통 2대에서 3대 낚시를 펴고 합니다.
오로지 떡밥이나 혹은 지렁이 끼워서 합니다.
다른 장르도 해보고 싶지만 게으르고 할줄몰라서 포기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근데 야간에 케미를 사용할때 주로 2대를 많이 사용해서 몰랐는데..
저번주 3대를 사용하니깐 한개가 남더라고요.. 그래서 부랴부랴 짧은대 한대를 더 폈는데..
혹시 홀수대 편성시 남은케미 어떻게 하시나요?
매주 낚시를 간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저는 2주에 한번 갈까 말까 합니다. 여자친구가 보내주면 가고 안보내줌 안가고 뭐 그런식이라서요..
'1회/2주'의 주기로 가는데.. 실리카겔 안에 있을땐 저장이 잘되겠지만 오픈되면 좀 약해지는거 같더라고요..
다른 보관하는 방법이 있으신가요???
다른분보니깐 새벽 3시나 4시쯤 케미를 한번 교체 하시더라고요.. 그럼 문제가 없는데..
저는 잠이 많아서 ㅋㅋㅋ 1시나 2시쯤 자러가서 다 밝아야 눈이 떠지니...
케미를 2번 사용할 수가 없네요.. 다른 방법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
홀수 낚시대 편성시 남은 케미는 어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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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떡밥통에 ^^
버리기도 봉지 접어서 보관하기도....
몇봉지 중에 1개 정도는 꼭 희미한 놈 있습니다....교체용으로
버리기도 뭐하고 해서~ㅋㅋ
나중에 또 홀수 대편성일때 사용하곤 합니다^^
가방안에있으니까 직사광선 죌염려도없고 한달정도는 끄덕없는듯해요.
예~갈차드리겠습니다...
케미한개가 남으면요...케미봉지를 ㅅ자로 꽉~접어서 손톱으로 짝~댕겨서 라이타 불로 살모시 찌지고 손가락으로
꼭꼭 눌러 주세요,,,공기만 안들어가면 다음 출조시에 똑같은 빛을 발휘 합니다.
고 케미로 대구리에 행운도 함께 드립니다.^)^*
찾는다고 힘들었어요ㅋ
그때 남는 케미 하나는 새우통에 살짝 넣어 둡니다
(잘 보여서 랜턴이 필요가 없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가급적 짝수로 갑니다.
그런데 가끔씩 꺽다가 터지는 경우엔
또 남습니다.
담에 꼭써야지요
안출하세요
다른분 말씀처럼..
한개만 쓰는 캐미는 입구를 조금만 열어서 한개만 꺼내고.
그 상태로 잘 접어서.. 의자 주머니에 넣어 놓습니다...
다음에 사용해도 문제 없던데요? ㅎㅎ
나머지 하나는 잘 넣어 잘접어서 의자 주머니에 넣어놓습니다..
쓰다보니 여백님이랑 똑같네요 ㅎㅎㅎ
얼마까지 보관되는지는 확인 못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