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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2가지만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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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제가 옥내림과 대물을 겸용으로 사용을 하려고 하는데... 낚시대는 한계가 있고 번갈아 가면서 라인과 찌만 바꿔서 사용하기에 편리하게 하는 방법이 있나요?? 낚시대 집에 2가지 체비를 넣어 다니는 것은 별로 아닌거 같아서요...다른 어떤 방법이 있을까 해서요....부탁드립니다.. 두번째 2월 중순이면 남도 낚시에 있어서 고흥과 해남중에 어디가 더 따뜻하고 바람이 덜 타는 곳입니까..?? 부탁드립니다.

위쪽 낚시용품코너에보면 찌 이야기 싸이트에 보시면 줄감개+케이스해서 1000원정도에 살수있습니다

저도 어떻게하면 편할까 생각하다 저제품을 보고 구매할까 생각중이네요 한번 보세요 //
2가지의 장르를 겸용하시기엔 쉽지 않을실겝니다.
만약 하실거면 수초사이엔 바닥으로 수초언저리엔 옥내림으로...
이러면 괜찮을까요?...저도 묵고 싶네요. ㅋ
그리고 고흥쪽보단 해남이 더 나을듯 싶네요.
안출하세요.^^
저는 위의 붕통령님 얘기하신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 합니다.
찌대롱에 고무줄로 같이 묶어 가지고 다니면 편리 하더군요...
중층용 자세를 구입하시어 두가지 채비를 맞춰서 감아 놓았다가 필요시 초릿대에 연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천으로 된 자세 집에 넣으면 부피도 작고 휴대에도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본인은 그렇게 하니까 훨씬 편하고 좋던 데요?
행낚에 덜어가시면 낚시대집에 투닝하는겟이 하나에500원하는데
저는그겟으로 투닝해서 사용하고있는데 하나는 옥내림 또한군데는 바닥 올림하구요
나는 둔해서 거런지는 몰라도 줄만교환하고 찌갈아끼우면끝 말은 참말로 편하죠
어메...제가 작년에 대물낚시와 옥내림 흉내를 조금내어 봤습니다..ㅋㅋ
일명 어리버리 채비...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머 그래서 어리버리채비 입니다..
대물채비 원줄카본5호 고리추8호 사용하고요..
어리버리채비는 미리찌맞춤한 저부력찌로 교채하시고 목줄 1.25호 길이는 35에서 단차10센치 주시고 강냉이 두알..
그냥 죽여죠요...ㅋㅋ
올해는 대물채비에 목줄 길게 사용해서 테스트 들어갑니다...
첫번째는 고수님께 패스''


두번째
2월 중순이면 남도 낚시에 있어서 고흥과 해남중에 어디가 더 따뜻하고 바람이 덜 타는 곳입니까..??

일단 고흥이든 해남이든 저수지와 둠벙 그리고 수로는 방향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그래도 일단 고흥권보다 해남권이 약간 바람을 덜탈수도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대부분 북서풍이 불어옵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같은수로와 둠벙도 바람 방향에 따라 결빙이 되고 되지않고, 상황에 따라 변하니
최대한 바람이 타지 않는곳으로 선정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겨울철 낚시 되세요.
원줄을 요즈리6lb로 하고 목줄은 모노 1.2호로 옥내림 합니다...
짧은 대는 옥내림 찌를 쓰지만 긴 대는 부력4~5호정도의 슬림찌를 쓰고있답니다...
옥내림 채비에 좁쌀물린 목줄만 바꿔서 바닥을 병행하고 있네요...
모노 1.2호줄에 10~50센티까지 여러길이의 외바늘 목줄에 좁쌀위치도 각기 다르게 하고
방랑자 채비도 묶어서 갖고다니면서 그때그때 목줄만 바꿔서 낚시합니다~~
대게 낚시대는 그대로 갑니다. 낚시대마저 대물과 옥내림을 준비한다면 한숨부터 나옵니당^^;

원줄은 그대로 두고 목줄만을 좁살봉돌 이용해서 병행한다면 맹탕과 수초사이에서 애매한 경우가 생깁니다.
하지만 제일 편해서 저두 이방법을 이용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이 원줄 교체이긴 한데 두 채비를 어떻게 보관하느냐가 관건인 듯 합니당.

저라면 사용하는 채비 하나는 손잡이대에 줄감개 이용하여 보관하고
또 하나는 케이스 줄감개에 보관하겠습니당.
첫번째에 질문에 대해서,,
저두 전에 한 낚시대, 두개의 줄감개를 이용해서,
- 떡밥채비와,
- 중통채비를 같이 준비해서 운용해 본적이 있습니다만,
그렇게 가지고 다닐시,
현장에서 채비 교환이 상당히 귀찮아지더군요,
그래서 중통채비와 떡밥채비 낚시대를 따로 가지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옥내림과 대물채비 낚시대를 따로 구비하기 어렵다면,,

발상의 전환(?)으로,,,
한낚시대에 원줄은 그대로 두고,,
찌와 채비(봉돌+목줄+바늘)만 교체해서 대물과 옥내림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첫번째
저는 대물 다니지만 쌍화님 같이 한두대는 옥내림을 사용 합니다.
체비는 원줄.목줄.봉돌.바늘.찌(대물체비) 는 그냥 낚시대 줄감개에 감아 놓구요.
옥내림 체비는 낚시대 집 줄감개에 셋팅(원줄.목줄.봉돌.바늘.찌) 다 해서 감아 놓고
사용중입니다. 교환시엔(대물체비☞옥내림) 초릿대실 에서 바로 교환 후 대물체빈
낚시대 집에 다시 감아 놓구요. 불편한점 없이 사용중입니다.

두번째
해남과 고흥... 그날 그날 날씨 영향에 따라서 좌지우지 합니다.
아무튼 가시기만 하면 찌는 세울수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이상 요즘 줄기차게 무안 수로쪽(살얼음) 으로 출조 하는 허접조사였습니다.^^*
저도 찌*** 에서 1개 1000원주고 10개사서 사용중입니다
첨에는 원줄교체할때 귀찮고 시간이 걸리지만 몇번해보면 아주간단하게 빨리바꿀수있습니다
군계일학 동영상중에 일학스위벨채비법을 참조하면, 원줄끝에 핀클립을 달고 밑으로 채비를 달던데 원줄 끝에 핀클립만 달면 어떤채비로도 쉽게 바꿀수있지 않을까요? 원줄따로 필요없고, 찌통(대롱)속에 채비를 넣고다니면서 어떤 대든지 찌와 채비만 교체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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