횐님들! 반갑습니다 부산 기장에 서식하고 있는 새벽케미라고 합니다
본론부터 들어 가겠습니다
집에서 약10여분 거리에 있는 제 손맛터 가있습니다
규모는 700~800평되는 둠벙인데 지금 만수기준에 3칸대에 약1미터70~2미터 나오는 수심인데 그만어제 밤 낚시하다 잠깐 차에서 잤는데 그순간에
고기가 끌고 가버렸습니다
브레이크 꽂이인데 그냥 살짝 걸쳐 놨던 모양입니다
날이 밝고 아무리 찾아봐도 없었습니다 잠수했는 모양입니다
혹시 찾을수있는 방법은 없을런지요? 쩐이귀해 어렵게 구입한 낚시대인데... ㅠㅠ
붕어라면 사이즈가 몇 정도되면 끌고 갈수있는지 궁금 하구요 거기에 잉어도 있습니다
잉어소행 인것 같은데... 도움 되실 만한 글 부탁 드려봅니다
밤낮기온 차이가 많이나니 건강 유의하시고 어복 충만하세요
[질문/답변] 3.2칸대를 고기가 끌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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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끌고 갔다면 더더욱 수장되기 힘듭니다.
밤새 도선생이 다녀간새 아닐까요?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7~8백평 소류지라면 어디로 가져 가겠어요. 잘 살펴보세요.
낚시대 안에 공기로인한 부력으로 불과
몇시간만에 수장되긴 힘듭니다.
수초에 쳐박았어도 3칸대면 줄 포함10m
가까이 되니 적어도 손잡이대 이상은
물에 떠있어야지 않을까요?
다만 그정도 사이즈가 낚시대를 수장 시킬만큼은 아니라고 판단 되구요..
또한 수심 대비 수장 까지는 소요시간이 조금 부족하다 판단 됩니다..
여기 저기 잘 찾아 보심이 좋지 않을까 싶구요..
만약 도선생이 다녀가신거라면 헛걸음이 되실것 같구요..
저도 대차고 나가길래 드디어 왔다 하고.. 채보니 세상에나 5치 조금 넘는놈이
낚시대를 가져가네요..^^
저도 품질 테스트 이상무 였으니까요. 님께서도 맑은 날 저수지 주변 꼼꼼히 살피셔야 찾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수초속으로 잠수타면 쉽지 않을 것입니다.
주활동처는 좌광천이구요
붕어15센치짜리도 대를 차고
나가더라구요 좌광천쪽에서 읽어버리신건
아니죠? 혹시보게되면 건져서 연락드릴께요
운이 좋아 연안에 보이게 감겨있다거나 잠겨있다면 찾을 수 있겠지만,
저수지 중앙 깊은 수심에 잠겨있다면 잠수부가 아닌 이상 어떻게 찾을 방법이 있겠습니까.
비가 심하게 내려 낚시터 주인은 배 못띄운다하고
낚시대가 물에 뜨지만 고기가 수심깊은곳으로 가니
마치 찌처럼 일자로 서서 오르락 내리락 하더군요
더 깊은곳으로 갔는지 잠겨서 더 이상 안보이더군요
대신 낚시대가 1자로 설만한 수심이 되고 거기에
고기가 줄을 감거나 엉키게할 수 있는 구조물이 있어야
낚시대가 수면에서 안보이게 됩니다
32칸이면 최소한 7미터 이상은 되야 가능하고
그정도 수심이 안나온다면 사람이 가져갔을 수 있습니다
낚시대 압수당했다 간신히 되찾은적 있습니다.
한 번 혼이 난 그 뒤로는 항상 꽂아놓지요. ㅋㅋ
낚시대에 물이 차야만 수장됩니다.
수초 같은 곳에 고기가 들어가면 낚시대 손잡이 부분이 들린 채로 있거나
옆으로 누워 떠 있는 경우가 있으니 수초 부분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전져가실 확율이 높아요 밤에 낚시 하시던분 다른분이 가져가신게 아닐가 생각이들어요 많이 속상하시겠습니다
수고 하세요^^
글고 미늘이 있는 바늘이라면 붕애도 낚시대 끌고갈수있습니다. 항상 총알을 걸어두시거나
자리를 비우실땐 걷어두세요~
아마도 끌고 들어간듯한데, 잉어의 소행이라고 보여지네요.
언젠가는 미끼도 없는데 낚시대를 끌고 들어 간적도 있네요...-_-;;
양어장에서는 고기가 낚시대를 중간쯤에 머물다가 시간이 조금 지나면 다시 낚시하던 자리로 가지고 오는경우가 많더라구요~
노지에서는 흠....보통 끌고가면 중간쯤에 있다가 갑자기 사라지는 경우도 있긴있습니다~
혹시 그날 다른 낚시꾼이 있는지 먼저 확인해야지 싶네요~
어떤 경우는 낚시대가 둥둥 떠있지않고 손잡이대만 수면위에 살짝 보일때도 있습니다~
700~800평이면 저 같으면 물속으로 들어갑니다~수심 2m면요....ㅎㅎㅎ
암튼 잘 찾아보세요~수초가 있으면 수초쪽도 잘 찾아 보시구요~
아님 루어대에 훌치기 식으로 저수지 한번 끓어보시던지요~
부산쪽은 빠르니까 마름이 올라 왔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물고기가 마름 인근으로 끌고가면 손잡이대 잠기는데 30분 안걸리던데요...
적이있습니다 ~~
ㅎ
눈으로 확인 안됨 여기저기 릴로 던져보심을 권해 봄니다
전 수심팔십수로에서소변보는사이수초안으로끌고가는것눈뜨고당했네요
릴 사용하여바다긁어보십시요
고기가 끌고가면 낚시대는 수직입수가 아니라 사선 입수라 충분이 가능할 듯 한데요...
수심이 2m라고 하더라도, 바닥이 콘크리트가 아닌이상, 위험하므로 작은 보트라도 구하셔서 들어가보심이 어떠하신지요? (구명조끼 필 착용)
분명 수초 사이에 걸려 위로 뜨지 못할거라 생각되네요..
수초속에 잠기기는 어려울것 같은데요.
낚시대가 인기있고 고가라면 도 선생이 다녀 갔을수도 있구요.
낚시대 마개에 구멍이 있어서 고기가 들어갔다 나왔다 반복하면 수압이 커져서 낚시대 1~2시간이면 수장 됩니다.
운좋으면 찾으실수 있을 겁니다.
저도 잃어버린줄 알았던 낚시대 그다음주에 떠 다니는것 건진적 있습니다^^
끌고 가서 사라졌다면, 그 물고기는 낚시대를 끌고
물속에 있는 수몰나무 아래로 들어 가면서 낙시대를
나무 아래 처박아 놓았읍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읍니다.
저도 그런경험이 있습니다
항상 낚시대에 줄을 매어 놓습니다
꺼내느라 죽는줄알았습니다ㅋㅋ
32칸이라는 낚시대에 관한 문제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선배님들도 잘 아는 사실이겠지만.
낚시대 치고 나가는 칸수에서 쥐약이 32.34 입니다. 거기서 더 쥐약이 3.2칸 입니다.
3.2칸에 받침대 3절번을 올려놨을경우 대부분의 낚시대가 받침대주걱부근에서 낚시대 절번이 멀어지겠으니 3.2칸은 다릅니다. 받침들에 3절 받침대를 끼우고 3.2칸을 올려놓았을경우. 받침대주걱에 3.2칸낚시대의 절번부근이 타이트하게 맞아들어갑니다...
딱 3.2칸 정도면 절번이 타이트하게 걸리게되어서 고기가 치고나갔을경우 대가 앞으로 쭉 치고나가는것이 아니며. 고기가 3.2칸을 치고나갔을경우 3.2칸 낚시대의 경우 ( 손잡이대가 1번이라고 했을경우에) 3에서 4번 절번이 만나는 부근의 이음부근에 걸려서 낚시대가 앞으로 쭉 나가는것이 아니고 대가 치고나갈때는 손잡이대가 들려버립니다. 그 3~4번 이음부근의 돌출부근때문에 손잡이대가 들려버립니다.. [ 제가 글을 쓰지만 좀 이해하기 힘이든데요] 음주를 해서 ㅠㅠ;
아무튼 3.2칸은 대가 치고나갈때 손잡이대가 받침대주걱쪽으로 쭉 나가는것이 아니고 손잡이 대가 덜컥 하면서 손잡이부근이 들려버립니다. 그 이유는 3~4절번의 이음부돌출부근때문에요 동상품의 낚시대 3.2칸과 받침대 3절의 길이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고기가 걸렸을경우 대를 치고 나간다하면 다른대는 쭉 미끄러지듯 나가고 브래이크형이면 그것을 방지해주기때문에 잘 치고나갈수 없지만. 총알형의 경우는 대를 치고나갈수 없개 미연해방지해주기때문에 대물낚시에서 총알형을 만이 선호하는것이고요...
하지만 3.2칸 낚시대의 경우는 손잡이대가 들리기 때문에 총알형도 낚시대 분실을 막을수 없습니다.
다만 맨정신으로 낚시를 하다가 졸릴경우 낚시대총알을 걸어놓으면서 총알줄를 걸어놓고 잠을 잠니다... 그래도 고기가 걸리면 대치고나가면서 찱\카닥 소리가 나니까요.....
글 쓴분이 어떤 낚시대 어던 받침대를 사용하셨는지 모르겠지만 . 3.2칸은 고기가 치고나갈때 손잡이대가들려버리기때문에 브래이크도 총알도 잘 안걸리는 단점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도 3.2칸 잊어버린적이 좀 많커든요...노지에서 땅바닥에 받침대꼽고할때는 안잃어버렸는대 받침틀에 받침대 사용했을시에 3.2칸이 유독 날라가길래 함 자세히 보니 돌출부근때문에 대치고나갈시 브래이크건 총알형이건 손잡이대가 들려버려서 안걸리더라고요,,
쓰신글중에서 아침에 일어나니 어디에도 낚시대가 보이지 않는다 하셨는대요...
걸린물고기가 4치만 되고 치고나가는대 브래이크형이었다면 5치는 넘는것이라 생각되고요.
물고기가 깊은수심으로 들어갔을경우에도 낚시대 안에있는 공기 때문에 낚시대를 물속으로 끌고 들어갈수는 없으나 낚시대를 끌고 들어간고기가 물속장애물 나무 돌 등등에 원줄을 끼고 내려갔다면 낚시대가 안보일수도 있습니다.
아마 낚시대가 수초사이에 쿡 처박혔나 봅니다 날이 밝아도 안보여 그냥 포기했어요 ~~!!
아침에 분명히 물위에 떠있었는데 낚시대에 물에 찼나 한두어시간 후 가라앉더라구요
헤엄쳐서 찾아봤지만 헛탕.....
고생 무지하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