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내림 찌가 몇개 있는데 그중에 2개가 밤낚시하다가 케미라이트가터져 찌톱의 도료들이 녹아내려버렸습니다.
주로 밤낚시를 하는 저로써는 케미불빛만 보면되깐 별문제는없는데 간혹 아침이나 낮에 입질올때 보기가 좀 거시기 하더라구요..
택배비가 5천원에 AS비는 꽁짜인데 AS를 받는게 좋을까요. 그냥 쓰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수리를 ???
케미터져서 찌도료가 녹아내린 찌가 몇 점 됩니다. 옥수수내림찌말구두요.
원래 케미가 터지면 찌도료가 녹아내리는건가요..
아님 저만 그런가 ㅎㅎ
5천원짜리 찌 수리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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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꺾을 때 가끔 터지죠...ㅠㅠ
그리고 저도 올해 운이 안좋은지 2만원 찌 하나, 3만원 찌 하나가
몸통 아래가 부러졌습니다. 그냥 순간접착제 발라 방수만 되게해서
쓰고 있습니다. 그것도 몇 번 사용하지 않은 새제품들을요....
원칙적으로 AS 안된다고 해서 그냥 사용하는데 많이 찝찝하네요....
여유되면 다시 구입하려고 지금은 아쉽지만 그럭저럭 쓰고 있습니다....
님도 택배비 들여서 AS하지 마시고 그냥 사용하시다가 나중에 더 나은
것으로 교체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안출하세요...^^*
인지상정 입니다
직접 순접 하셔서 쓰시는게 더 애착이 가리라 생각 됩니다
저역시 몇개는 직접 붙여서 쓴답니다~~ㅎㅎ
도료도 사다가 다시 칠하구요- 시인성 좋습니다
저도 어떻게 해야 할지.......5000원짜린데
택배비가 더 들지...ㅎㅎ
배보다 배꼽이 더 큰상황이라 할까요 ㅎㅎ
그냥 쓰고 택배비로 도료나 찌를 더 사는게 좋을거같네요.
언제나 안출하시고 498하시길 ^^
가지고 있는 찌중에 입질 잘오는 찌가 있죠.
요놈이 망가지면 속상하죠. 돈을 떠나서요.
만약 그찌가 아끼는 찌라면 수리를 하세요. 얼마나 돈이 들어도요.
아님 별로이시면 새것으로 교체를 하세요.
저는 찌 몸통 가는 사포로 갈고 우레탄 니스 발라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