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하양 박*지에서 생을 마감하고 물가장자리에서 헐떡이던 붕어 60다마를 본적이 있읍니다 손뼘으로 세뼘이 조금 넘던데 제손뼘길이:22 인데.대충 세뼘정도니까 60은 넘어보이던 녀석이라 그때만 해도 나이도 어리고 붕어월척이란 이름도 생소하고 아이고 조금크네 수염도 없고 그떼만해도 잉어 붕어 구분이야 빤한거 아니겠읍니까 수염유무로 구분했었읍니다 제가 잡은건 아니고 그냥 운명하는 순간이 제눈에 포착된거뿐입니다.지금같으면야 바로 낚시를 담구어 보겠지만 그때만해도 교련복입은 시절이라 감히 엄두도 못냈읍니다. 다시금 볼려니 요즘은 코빼기도 안보이더군요 붕어수명이 몇살일까요
60 CM급 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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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으로 20~30년정도 사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분만 청소합시다.
60cm넘게 자랐다는건 좀 의문이네요....4짜나 5짜도 모든 붕어 개체수중에도 1%가 될까 말까 하니깐 엄청 보기 힘들죠...
거의 없다라고 보면 되는건데....운이 좋으셨던거 같네요....
되게 붕어 수명은 평균적으로 14년 내외 라고 어떤 낚시 기자가 그러더군요...
하지만 서식 환경에 따라서 먹이도 풍부하고 스트레스도 없고 하면 약 20년 까지도 살수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낚시인구는 많은데 비해 붕어를 연구하는 기관은 없으며 사설기관만1군데있고
그 역시 연구결과가 아직 미비하다는점입니다.
- 15년정도 산다는 주장과 20-25년정도 산다는 주장이 대립되고 있습니다.
- 월척급 성장기간 또한 보통은 6-7년이나 배스나 가물치..블루길이 많은 저수지에서는
흔히 낚시꾼들이 말하는 "빵이크다" 할 정도로 붕어들이 생존을 위해 유전인자를 자체 변형시켜
2-3년만에 월척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강원도 토쿄저수지의 61cm짜리 붕어도 5-6년정도의 나이를 추정하는걸보면..
이해되시리라 생각듭니다
성장환경이 좋은 평지형 수초 저수지에서 붕어가 급성장하는 예를 수없이 많으며
가물치나 배스가 있으면..이 현상이 더욱 두드러진다 하니 붕어 또한 생존을 위해 얼마나
몸부림 치는지 알수 있습니다.
대충 정리 해보았습니다.
결론은 아직까지..정답은 없다 입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20년.
몇년전 토교지에서 거물에 58인가 ..본적이
61센치미터와 72센치미터를 잡아서 사진을 찍었는데
72짜리 사진입력을 잘 못해서 61짜리만 인터넷에 올린일이 있었습니다
물론 72가 확실히 잡혔는지는 모르지만 낚시로 잡은게 아니라
수중생태계를 연구하기 위해 그물로 잡았다는데서 그나마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오분만 청소합시다.
있는데... 아마 토종이었던걸로.... 아직까지 냉장고에 보관중이시던데...
대충기억을 되새겨보면.... 낚시점 사장님 었구... 다규맨터리 형식의 방송이구... 잡고나서도
맞다 아니다 아주 말이많아 사장님이 맘고생 많이했다고 했던 기억이 나내요....
70cm가 넘는 놈도 있다는 증언이 나왔었습니다.
민통선 부근의 저수지와 강에서 발견된 놈들인데 이상하게 체구가 큰 이유를 전문가들이 이렇게 추측했습니다.
아마도 배스 등의 포식자로 부터 살아남기 위해 몸집과 길이를 키운것이 아니겠나 하구요. 그때의 붕어 나이는 얼마 안된걸로 기억합니다.
우리 토종들이 외래종 때문에 점점 살아가기 어려워 지네요.
65는 족히 넘는 것입니다....
정출들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