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곤일척님 말씀처럼 2번대 끝쪽에 하자가 있다면 당연히 2번대를 교체 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2번대에 하자가 전혀 없는데 구경이 커서 초릿대가 빠지는 것이라면 모양새는 좀 없지만
확실한 방법이 있습니다.
보통 집에서 사용하는 은박테잎(알미늄테잎?)을 사용합니다.
알미늄테잎을 눈대중으로 초릿대 끝자락을 감을 정도의 길이로 자른다음 이물질(손가락의 땀이나 기름기)이 뭍지 않게
잘 감아서 붙인다음 사용해 보세요.
힘을 받을수록 밀착이 더해지며 완벽히 사용가능합니다.
다른분들은 매니큐어등으로 칠을해서 굵게 만든다음 사용하신다고 하던데 울퉁불퉁 하게 칠해져서 오히려 부담감이
옵니다. 하지만 은박테잎을 사용하면 속으로 가려져서 안보이니 미관상의 염려는 없습니다.
비닐테잎은 여름철에 열받아서 밀리고 닳아서 없어지는데 알미늄테잎은 오히려 밀착이 더 깔끔하게 되며 시간이 지나면
표면에 땟자국이 자연스럽게 생기면서 검은색의 끝자락에 하얀색이 보이는 거부감 느껴지던것이 사라지게 됩니다.
초릿대뿐 아니라 낚시대 전절번에 사용 가능합니다.
이십여년전 초릿대와 2번대가 완전히 끼워져 안빠지는것을 버리기 아까워 끼워진부위를 전부 절단한후 2번대끝을
샌드페이퍼 고운것으로 잘 갈아서 강력본드로 살짝 마무리하고 초릿대에 알미늄테잎을 감아서 사용해 본것이 경험이 되어
헐거운 절번에는 무조건 이 방법 사용하는데 썩 괜찮은 방법입니다.
질문하신 상황에 맞는 답변인지 모르겠지만 참고하시라고 글 올려 봅니다.
그런데 2번대에 하자가 전혀 없는데 구경이 커서 초릿대가 빠지는 것이라면 모양새는 좀 없지만
확실한 방법이 있습니다.
보통 집에서 사용하는 은박테잎(알미늄테잎?)을 사용합니다.
알미늄테잎을 눈대중으로 초릿대 끝자락을 감을 정도의 길이로 자른다음 이물질(손가락의 땀이나 기름기)이 뭍지 않게
잘 감아서 붙인다음 사용해 보세요.
힘을 받을수록 밀착이 더해지며 완벽히 사용가능합니다.
다른분들은 매니큐어등으로 칠을해서 굵게 만든다음 사용하신다고 하던데 울퉁불퉁 하게 칠해져서 오히려 부담감이
옵니다. 하지만 은박테잎을 사용하면 속으로 가려져서 안보이니 미관상의 염려는 없습니다.
비닐테잎은 여름철에 열받아서 밀리고 닳아서 없어지는데 알미늄테잎은 오히려 밀착이 더 깔끔하게 되며 시간이 지나면
표면에 땟자국이 자연스럽게 생기면서 검은색의 끝자락에 하얀색이 보이는 거부감 느껴지던것이 사라지게 됩니다.
초릿대뿐 아니라 낚시대 전절번에 사용 가능합니다.
이십여년전 초릿대와 2번대가 완전히 끼워져 안빠지는것을 버리기 아까워 끼워진부위를 전부 절단한후 2번대끝을
샌드페이퍼 고운것으로 잘 갈아서 강력본드로 살짝 마무리하고 초릿대에 알미늄테잎을 감아서 사용해 본것이 경험이 되어
헐거운 절번에는 무조건 이 방법 사용하는데 썩 괜찮은 방법입니다.
질문하신 상황에 맞는 답변인지 모르겠지만 참고하시라고 글 올려 봅니다.
우선 신문지에 순간본드 몇방울 떨어뜨려놓고 초릿대와 물리는부분
2센티정도 2-3회정도 굴리듯이 바르십시요 20초정도 말린후 (말릴때
본드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토록 균등하게 초릿대를 계속 돌려줘야함)
한번 끼워보고 차이에따라 몇차례 반복하면 됩니다
글로 표현 하자니 조금 어렵네요 제손에만오면 금방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