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우지 5단 사용중인데
받침대 3,4절 15개 , 뜰채 , 제거기 , 각종 소품류 일체 넣고서
낚시대만 30대 들어갑니다.
만약 받침대와 모든것을 넣지 않는다면 세칸에 나눠 넣어서
빡빡하게나마 40대 정도는 들어 갈겁니다.
그러니 대물 5단은 40대가 여유롭게 들어가겠죠(확실히 모름).
가방이 크면 골병만 듭니다.
저도 고민하다 가방을 두개로 나눴습니다.
총 50여대 인데 36칸 아래와 그이상으로 나눠놓고 현장에 접근할때
몇 칸대가 몇 개쯤 들어가겠는지 스캔닝을 한뒤
필요한 칸수가 많은 가방을 선택하고, 다시 더 필요한 칸수를 빼서 가방에 옮겨 넣습니다.
몇 대까지 피시는지는 모르겠으나 40대를 전부 피지는 않겠죠.
12대를 피신다면 나머지 28대는 옮기는데 들어간 육체적 로~스가 되겠죠.
그러니 많이 넣는것으로 선택하려 하지마시고
가격, 내구성, as, 디자인 등을 전부 고려해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가능하시면 헐렁하게 가지고 다니는 게 낚시대 컨디션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서로 강하게 눌리지 않고, 통풍이 되는 여유가 있어서 습기가 빨리 마르는 편이죠.)
낚시대 40칸 정도기준(찌도 같이 넣은 상황)으로 낚시대집 단면 크기를 잰 다음에 곱하기 40해보시면
공간단면이 어느 정도가 필요한 지 대충 가닥이 나올 것 같은데요.
낚시대 한대당 넉넉한 필요 단면 : 3cmX8cm = 24㎠
수납할 낚시대 댓수 : 40대
총 필요 단면 : 24㎠X40=960㎠
매는 타입들은 이상하게도 하부 플라스틱 판이 크기가 다 똑같더라구요.
가방이 겉보기에만 크지 실수납은 밑판이 똑같아서 많이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는 타입들의 가방은 밑판크기가 실수납 최대치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에요.
위에 뽑아본 계산으로 추정해보면,
밑판 크기가 25cmX40cm 전후급은 되어야 40대를 넉넉히 수납해서 가지고 다니지 않을 지.....
40대나 되시면, 자주 쓰시는 1군이랑 사용빈도가 낮은 2군을 따로 갈라 놓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통수납도 통수납이지만, 40대 정도면 가방끈이 오래 견디기가 힘들 거에요.
과거에 재래식 받침대 15개 전후에 낚시대 30대 전후를 가방에 가지고 다닐때는 가방끈이 1~2년도 견디지 못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가방끈을 걸쳤던 어깨도 피멍에 가까운 흔적이 남기 일쑤였구요. 그나마 받침틀 바꾸면서 그 무겁던 재래식 받침대들 전부 퇴출해버리고 나니 십년묵은 체증이 한 순간에 사라진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제가 다이와 502가방을 가지고 다니는 데.
기본으로 넣고 다니는 낚시대는 자주 쓰는 주력들만 16댄가 들어가 있고,
어쩌다 가끔 쓰는 낚시대 10대(긴장대나 짧은대들) 남짓한 것들은 다른 보조 가방에 별도로 두고 씁니다.
받침틀용 단절 받침대 중에 가장 가벼운 받침대 12개하고, 뜰채대 2~3절 한개랑, 뜰채대 4미터 정도 되는 거,
보조 포켓에 뜰채망 프레임이랑 채비집, 기타 소품 몇가지 넣고 다닙니다.
가마우지 5단 사용중인데
받침대 3,4절 15개 , 뜰채 , 제거기 , 각종 소품류 일체 넣고서
낚시대만 30대 들어갑니다.
만약 받침대와 모든것을 넣지 않는다면 세칸에 나눠 넣어서
빡빡하게나마 40대 정도는 들어 갈겁니다.
그러니 대물 5단은 40대가 여유롭게 들어가겠죠(확실히 모름).
가방이 크면 골병만 듭니다.
저도 고민하다 가방을 두개로 나눴습니다.
총 50여대 인데 36칸 아래와 그이상으로 나눠놓고 현장에 접근할때
몇 칸대가 몇 개쯤 들어가겠는지 스캔닝을 한뒤
필요한 칸수가 많은 가방을 선택하고, 다시 더 필요한 칸수를 빼서 가방에 옮겨 넣습니다.
몇 대까지 피시는지는 모르겠으나 40대를 전부 피지는 않겠죠.
12대를 피신다면 나머지 28대는 옮기는데 들어간 육체적 로~스가 되겠죠.
그러니 많이 넣는것으로 선택하려 하지마시고
가격, 내구성, as, 디자인 등을 전부 고려해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가마우지 가방에 대해 궁금한게 모두 풀렸네요
긴 댓글 고맙습니다
몇 단. 보다는
사이즈를 보고
구매하세요.
(서로 강하게 눌리지 않고, 통풍이 되는 여유가 있어서 습기가 빨리 마르는 편이죠.)
낚시대 40칸 정도기준(찌도 같이 넣은 상황)으로 낚시대집 단면 크기를 잰 다음에 곱하기 40해보시면
공간단면이 어느 정도가 필요한 지 대충 가닥이 나올 것 같은데요.
낚시대 한대당 넉넉한 필요 단면 : 3cmX8cm = 24㎠
수납할 낚시대 댓수 : 40대
총 필요 단면 : 24㎠X40=960㎠
매는 타입들은 이상하게도 하부 플라스틱 판이 크기가 다 똑같더라구요.
가방이 겉보기에만 크지 실수납은 밑판이 똑같아서 많이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는 타입들의 가방은 밑판크기가 실수납 최대치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에요.
위에 뽑아본 계산으로 추정해보면,
밑판 크기가 25cmX40cm 전후급은 되어야 40대를 넉넉히 수납해서 가지고 다니지 않을 지.....
40대나 되시면, 자주 쓰시는 1군이랑 사용빈도가 낮은 2군을 따로 갈라 놓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통수납도 통수납이지만, 40대 정도면 가방끈이 오래 견디기가 힘들 거에요.
과거에 재래식 받침대 15개 전후에 낚시대 30대 전후를 가방에 가지고 다닐때는 가방끈이 1~2년도 견디지 못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가방끈을 걸쳤던 어깨도 피멍에 가까운 흔적이 남기 일쑤였구요. 그나마 받침틀 바꾸면서 그 무겁던 재래식 받침대들 전부 퇴출해버리고 나니 십년묵은 체증이 한 순간에 사라진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제가 다이와 502가방을 가지고 다니는 데.
기본으로 넣고 다니는 낚시대는 자주 쓰는 주력들만 16댄가 들어가 있고,
어쩌다 가끔 쓰는 낚시대 10대(긴장대나 짧은대들) 남짓한 것들은 다른 보조 가방에 별도로 두고 씁니다.
받침틀용 단절 받침대 중에 가장 가벼운 받침대 12개하고, 뜰채대 2~3절 한개랑, 뜰채대 4미터 정도 되는 거,
보조 포켓에 뜰채망 프레임이랑 채비집, 기타 소품 몇가지 넣고 다닙니다.
낚시가방은 밑판이 그진 똑같더라고요.
뽀대는 안나도 일요낚시 가방 살짜기 추천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