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유료낚시터를 다니고 붕어 보다는 잉어를 많이 합니다.
그런데 상처입은 고기를 많이 보게 됩니다.
그 이유는 병 탓도 있지만 잡았다 방생하는 과정에서 생긴것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요즘은 또 내림낚시로 인해 챔질시 몸채에 상처를 많이 입는 것도 같습니다.
전 미늘없는 5호정도 바늘에 외바늘만 사용해서 올림을 하는데 나름대로 상처를 않주려고 하지만
잡고 놓아주는 과성에서의 문제는 어쩔 수 없네요.. 특히 뜰채문제가 있더군요,.,.
고민 중에 잉어용 뜰채도 붕어용처럼 망사형식이면 좀 좋아질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구멍이 큰 그물망은 아가미나 비늘 꼬리 등이 걸려 요동칠때 상처를 쉽게 입더군요..
낚시를 하지않으면 되는데 유일한 취미생활이라서..
해서 잉어용 사이즈 큰 망사형 뜰채망을 구합니다.
현재 인터넷이나 시중에서는 붕어용으로만 보았습니다.
적어도 폭 40cm 깊이 50cm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붕어망보다 튼튼해야죠. 잉어의 몸부림에 바늘 걸림에 금방 찟어지면 않되겠지요..
요즘 보통 잉어사이즈가 60내외로 들어오는 것 같더군요..
아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없으면 수제용 만드는 법이라도 부탁합니다.
고기 덜 상하는 뜰채망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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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때 상처보다..망태기에 담아두었다가 다시 방생할때 상처가 심한것 같아요.꾹꾹 눌리고 ,,,망에 지르러미..상처나고..
혹, 가위처럼 생긴 집게가 있던데 그건 어떤지요 주둥이를 집어 올리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다른 분들의 조언도 기다립니다.
인쇄를 할때 쓰는 망사이지요..구지 뜰채보다는 고기를 제압해서 '바늘빼기'로 바로 빼시는게 더 편하고 경제적입니다.
가위로 된건 루어때 배스나 쏘가리용으로 많이 쓰이지요^^
뭐.. 물고기한테 들은 얘기는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