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찌에 정착 못한 초보 조사 입니다.
장대 사용을 하는터라
찌에 예민함이 있어요
물론 동트고 아침 입질을 기다릴때도
찌 톱이 잘 보이고 안보이고
조과에 상당한 영향을 주는것 같구요
찌는 소모품 이라고들 하시는데
돈 만원 싼거도 아니구요 ㅠ
어느정도 내구성도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시인성
내구성
앞치기
찌올림 등 사용하시는 분 계시면
의견 부탁 드립니다.
고진감래 나노찌 써보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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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나노찌들 다수를 겪어봤습니다.
나노찌의 내구성은 최악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막대찌에 가까운 형태라 문제가 커보이진 않네요.
혹시라도 시험삼아 손톱으로 눌러보거나 하지 마세요.
이건 한번 들어가면 절대 안나옵니다. ㅎㅎ
찌톱 시인성은 별로 좋아보이지 않네요.
녹색 마디보다는 노랑 형광색이 훨씬 잘보이니까요.
이것 역시 큰 문제는 아니라 봅니다.
고순부력에 7호 고부력..
앞치기는 최상에 가까울 듯하고요.
연질대에는 너무 고부력이라 오히려 투척이 까다로울 수도 있습니다.
그리 비싸지 않고 대물찌로 무난한 정도라 생각됩니다.
전 오뚜기찌를 좋아해서 패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