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조시 간식으로 뽀글이라면 것이 먹고 싶네요 군대 간식 인기투표에서 1등먹었다는 그 뽀글이라면을 인터넷 뒤져 봐도 취급하는 곳이 없네요. 87년 제대할때는 그런게 없었어서 어떻게 생긴 것인지 궁금하지도 합니다. 남은 시즌 월척하십시요.
이거 그냥 봉지라면에 뜨거운 물 부어서 먹는거 아닌가요??
봉지라면에 물 붓고 고무링으로 마감..ㅋㅋ
근무서면서 휴식시간에 참 많이도 먹었는데...
집에서 먹으면 맛없는데...나가서 먹으면
이넘이 왜이렇게 맛있는지....ㅎㅎ
그냥 일반 봉지라면에 스프넣고 뜨거운 물부어서 드시면 되요
끓여먹는게 아니라 불린다는 개념이 맞는듯 합니다
컵라면에 플라스틱 컵대신 봉지라고 생각하면 이해되시겠지요^^
봉지 뜯기전 최대한 뿌셔서 가루에 가깝게 뿌셔야 그나마 일찍 익는듯해서 엄청 뿌셔서 숫가락으로...
아,..또생각나네요ㅋ
먼저 떠거운 물 붓고요 나무젓가락살짝 벌려서 뚤은 봉지구멍 살짝 찝어주는센스.. 그리고 두툼하게 물이 차있는 라면 봉지 및에 불을 은은히 가하면 진짜 끝네주는 신 뽀글이 완료....참고 너무 많이 가열하면 및은 안타는데 위가 녹는다는...그래서 불과 라면봉지의 거리을 적당히 맞추는게 포인트...
저는 출도때 이거 사서 먹는데, 든든하고 괜찮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