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낚시줄(카본줄, 나일론줄)은 일본원사입니다
일본의 낚시라인 규격이라는게 있는데 모노필라멘트(카본, 나일론 모두 포함)의 호수별 직경 및 LB(파운드)가 규격화되어있습니다
카본이든 나일론이든 동일규격에 동일 인장강도입니다
근데 왜 카본이 안늘어나고 더 질기다라는 오해를 하는걸까요?
이유인즉슥 초기 결절강도나 장기 내구성이 나일론에 비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카본줄도 모노줄(단원사)의 일종이기 때문에 당연히 늘어납니다
x축(인장력), y축(하중)으로 보면 나일론에 비해 초기엔 강하나 결국엔 비슷한 곡선을 보이더군요
카본라인도 신도에 따라서 늘어남의 정도가 다릅니다. 일반적으로는 나일론사 보다는 신도가 적고요.
사실 신도와 비중은 라인의 제원 표기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지만 대부분의 업체들이 (일본 업체 포함)
신도는 물론이고 비중을 표기하는 경우도 참 드뭅니다.
필자는 붕어 낚시용 원줄로는 저신도, 고내마모성을 갖춘 제품이 좋다고 보기때문에 다소 뻣뻣하지만 배스용으로 나온 세미플로트 타입의 나일론사를
원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성 카본라인 특히 그랜드맥스의 1/5정도 가격에 신도나 내마모성이 대동소이한 제품들이 루어 라인에 보면 제법있으니, 다른 라인도 두루 사용해보시길 권합니다.
그랜드맥스fx를
사용하셨다면 조금늘어나도 걱정할필요 없씀니다.
시간지나면 어느정도 원상복구가 되는 낚시줄이고
코팅도 잘되어 있씀니다.
줄감게에 장시간 있어도 물에 들어가면 직진성이 매우뛰어나서 금방 원상복구가 되죠.
Fx의 특징이라볼수있씀니다
그랜드맥스Fx는
그태생이 바다낚시 목줄로 개발된거라 알고있씀니다.
그래서 다른어떤 낚시줄보다 코팅이 잘되어있고
물속에서 쓸림이 있어도 잘터지지않게 개발된거라
보시면 됩니다.
한가지더 말하자면 대부분의 낚시줄은 어떤곳에 쓸림이
있을시 거의가 그부분에서 터집니다.
Fx는 낚시줄이 한가닥이 아니라
아주 초미세하게 많은 가닥으로 겹겹이 싸여있다고 보시면되고 그속과 둘레를 코팅하셨다고 보면 됩니다.
사실 일본산이라 사용하는것도 껄끄럽지만
국내기술은 아직 거기까지 따라가질못하고 있는게
현실이라 어쩔수없이 사용합니다....
P.s
갠적으로 40여대의 낚시대를 가지고 있고
전부다 그랜드맥스Fx를 채비하고 있씀니다.
어떤 낚시대는 많이 사용하는데도 7-8년
이상을 사용하는 낚시대도 있고
멈춤고무가 헐렁해서 갈아줘야하는 실정입니다.
대어를 랜딩했을때 한번도 터진적이 없고
믿고 낚시합니다.
원줄은 4호나 5호 사용중입니다... (무식한채비 ^^)
모노나 세미줄에 비해서는 적게 늘어 납니다.
혹시 50미터 짜리 말고 100미터 이상 덕용 제품이신가요? 그랜드 맥스였는지 시가였는지.. 저도 120미터짜리 쓰다가 버렸습니다... 바톤대 상단에 마춰놨는데.. 땡기면 바톤대 1/4정도까지 늘어나버리더라구요.. 그런줄은 못쓰지요 특히 장대같은경우 줄길이가 투척에서 중요한 요소인데 저렇게 늘어나버리면 던지는것도 문제가 될수 있고 심리적으로도 엿같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확인 시 늘어남이 보이긴 합니다.
밑걸림이나 어디 걸렸을때 늘어남은 걸림 상태에따라 확보일때도 있습니다.
일일이 줄에 대해서 설명를 드리자면 너무 길어서 생략하겠습니다.
낚시 줄 / 바늘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은 1인입니다. .
그냥 후로로 카본 100% 되어 있는거 저렴한거 사서 사용하시는게 신상에 좋습니다.
낚시줄 단순하지만 사기꾼들도 엄청 많습니다.
저는 낚시줄은 원사 제작사가 적혀 있고, 후로로 카본만 사용합니다.
근데 이게 또 병인지라 소야 원줄등 여러줄 써보긴하는데 카본이 최곱니다.
낚시줄은 별거 아닌데 자주바꾸면 낚시줄보다 멈춤 고무가 더아깝네요 ㅎㅎㅎ
일본의 낚시라인 규격이라는게 있는데 모노필라멘트(카본, 나일론 모두 포함)의 호수별 직경 및 LB(파운드)가 규격화되어있습니다
카본이든 나일론이든 동일규격에 동일 인장강도입니다
근데 왜 카본이 안늘어나고 더 질기다라는 오해를 하는걸까요?
이유인즉슥 초기 결절강도나 장기 내구성이 나일론에 비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카본줄도 모노줄(단원사)의 일종이기 때문에 당연히 늘어납니다
x축(인장력), y축(하중)으로 보면 나일론에 비해 초기엔 강하나 결국엔 비슷한 곡선을 보이더군요
지극히 정상입니다. ;;
추천 꾸욱입니다~~^^
사실 신도와 비중은 라인의 제원 표기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지만 대부분의 업체들이 (일본 업체 포함)
신도는 물론이고 비중을 표기하는 경우도 참 드뭅니다.
필자는 붕어 낚시용 원줄로는 저신도, 고내마모성을 갖춘 제품이 좋다고 보기때문에 다소 뻣뻣하지만 배스용으로 나온 세미플로트 타입의 나일론사를
원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성 카본라인 특히 그랜드맥스의 1/5정도 가격에 신도나 내마모성이 대동소이한 제품들이 루어 라인에 보면 제법있으니, 다른 라인도 두루 사용해보시길 권합니다.
근데 시간이 지나니 원상복구 되더라구요.
모노줄은 처음에는 물에 들어가면 오히려 10cm 정도 줄었다가(30대 기준)
사용할수록 잘 늘어납니다.
사용하셨다면 조금늘어나도 걱정할필요 없씀니다.
시간지나면 어느정도 원상복구가 되는 낚시줄이고
코팅도 잘되어 있씀니다.
줄감게에 장시간 있어도 물에 들어가면 직진성이 매우뛰어나서 금방 원상복구가 되죠.
Fx의 특징이라볼수있씀니다
그랜드맥스Fx는
그태생이 바다낚시 목줄로 개발된거라 알고있씀니다.
그래서 다른어떤 낚시줄보다 코팅이 잘되어있고
물속에서 쓸림이 있어도 잘터지지않게 개발된거라
보시면 됩니다.
한가지더 말하자면 대부분의 낚시줄은 어떤곳에 쓸림이
있을시 거의가 그부분에서 터집니다.
Fx는 낚시줄이 한가닥이 아니라
아주 초미세하게 많은 가닥으로 겹겹이 싸여있다고 보시면되고 그속과 둘레를 코팅하셨다고 보면 됩니다.
사실 일본산이라 사용하는것도 껄끄럽지만
국내기술은 아직 거기까지 따라가질못하고 있는게
현실이라 어쩔수없이 사용합니다....
P.s
갠적으로 40여대의 낚시대를 가지고 있고
전부다 그랜드맥스Fx를 채비하고 있씀니다.
어떤 낚시대는 많이 사용하는데도 7-8년
이상을 사용하는 낚시대도 있고
멈춤고무가 헐렁해서 갈아줘야하는 실정입니다.
대어를 랜딩했을때 한번도 터진적이 없고
믿고 낚시합니다.
원줄은 4호나 5호 사용중입니다... (무식한채비 ^^)
본인낚시대의 채비는 본인이 믿고 사용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