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글루텐에 대해 질문하신분이 계셔 이렇게 글올려봅니다...
딸기가 좋냐 바닐라가 좋냐? 궁금하신분? ㅋㅋㅋ
딸기냐, 바닐냐나 중요한건 비중입니다.
글루텐보시면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예로 마르큐제품 보시면 딸기는 글루텐3, 바닐라는 글루텐5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큰차이점은 비중입니다. 글루텐3가 글루텐5보다 비중이 더 무겁습니다. 왜그럴까욤? 바닥층용이라는거죠!
그런데 특징을 보면, 글루텐3같은경우 바닥층 공략용이다보니
고기가 바닥에 있는 걸 흡입하다보니 풀림이 좋으면 바늘에서 이탈되어 바늘흡입이 불리해지겠죠,
그러니깐 풀림은 작고, 찰기가 더 있습니다.(같은물 부어도 차이있음)그러다보면 또 문제가 생기죠, 그것이 집어력!
집어력이 과 확산풀림이 적다보니, 향이 더 강한걸루 첨가한 것입니다. 입질이 빠르다고 느끼시는게 이런이유죠,
그럼 반대로 바닐라같은경우 비중이 더 가볍습니다. 바닥층보다는 중간층이 더 효과적이라는거죠,
그럼 집어력 확산력을 보면 글루텐5는 물속에서 있다보면 글루텐3보다 더 부풀어져 있습니다.(같은시간경과시) 비중도 더 가볍죠,
차이점을 잘 생각해보시길,,,
문제는 국내 글루텐 제조사들이 왜곡시키고 있는것입니다.
아무이유없이 그냥 판매수익을 올릴목적이다보니 전분에 향만첨가해서 글루텐이라는겁니다. 쪽빠리 개.새.끼 양아치들글루텐꺼 보면 뒤에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긴 합니다. 이런거까지 연구를 구체적으로 하는게말이죠...
글루텐에 좀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싶으신분은 쪽바리 개 양아치 언어를 배우시길...ㅋㅋㅋ ㅅㅂ놈들...
*****글루텐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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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FBI 다우시네요 ㅎ
포테이토후레이크, 바닐라향, 밀글루텐, 등을 직접 구입해 조제해서씁니다.
처음엔 시행착오를 많이했지요^^
여러실험 현장사용등을 통해서 결과치를 얻은결과
결국 마루큐5에가까워 지더군요,
씁쓸하긴 하지만 그회사에선 저보다 얼마나 더많은 실험결과
얻은 경험치겟습니까....
제가 보기엔 비중 관계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물량을 맞추는것이라생각합니다.
물량에따라 풀림과 확성성이 많이차이납니다.
글루텐떡밥제조시 후레이크포테이토 과립이 굉장히 많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입자 소,중,대 크기에 따라 확산성이 많이 좌우되더군요!
글루텐떡밥의 3/2가량이 포테이토 거든요,(말만 글루텐떡밥이지 알고보면 포테이토떡밥임 ㅋㅋㅋ)
그리고 무슨향을선택하느냐는 제생각엔 그닥 크게중요한부분은 아니라고봅니다.
현정상황이 다 다르니까요
예를들어 딸기향글루텐이 특정지역에서 잘먹힌다든가 하는게 있거든요
딱히그런게 아니라면야....
딸기글루텐이랑 바닐라글루텐 섞어쓰시는분들 있으신데
제생각엔 큰의미가 없다 생각됩니다.
실은 향은 극히미량이 들어갑니다(그러나 꼭필요한 재료이긴 합니다).
예를들어 바닐라향이 다른재료 총10컵중에 1컵 들어간다해도
그한컵중에 바닐라향 원재료인 바닐린이라는게 있는데요,
원재료 바닐린은 겨우1%, 많이들어간거도 5%정도이고
나머지는 옥수수전분 이거든요,
글루텐떡밥원리가 향으로유인해서 부풀림으로 시인성좋게해
유인(흡입하게)하는 원리이기때문에
물론 다들 아시겠지만 글루텐은 끝까지 다 풀리지않고 바늘에 잔량이
남아있게 하는역활입니다.
실험 하다하다 부풀림을좋게하려고 핼스하시는분들이 드시는
말토덱스트린이란게 있는데 그것도 첨가해보고ㅋㅋ
덱스트린이란게 곡물에물을타서 첨가하면 량을 불게해서 걸죽해지는효과가있는 물질이거든요,
그러나 생각과다르게 부풀림현상이 크게 증대되진 않았고...
여하튼 이것저것 많은 지~랄(ㅋㅋㅋ옆에서 보시는 분들은 글케 생각하시겠죠 아마도)을 해댔죠,
그래서 얻은결론은 결국! 꼭들어갈 재료만 들어가면 되는구나 엿습니다.
저는 여타 회사에서 쓰지않는 재료 1가지만을 더 첨가해 쓰긴하지만요^^
요런복잡한거 다싫으신분들은 그냥 기성품 쓰시는게 젤 편합니다.
모르는것에대한 호기심이라던가 학구열이 있으신분들은
한번쯤 도전해볼만하긴 하겠지만 그닥 추천 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ㅎㅎㅎ
이상 허접한내용 이지만 조금이나만 읽으셔서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다들 핫시즌 들어가는데요 월이 4자들 많이 하셔서 대박나셨으면 합니다.
쓰레기는 꼭! 되가져 오시구요^^
똑같은 상황에 국내 글루텐과의 차이 얼마나 있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국내 글루텐의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점성이 약해지는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도 자기 스타일에 맞지 않는다면 한두가지쯤 섞어도 좋겠지만, 글루텐은 수중에 잠겼을때 무게까지 고려되어 상품화된 미끼라서
그냥 무턱대고 섞는 것 만으로는 정확한 물성을 맞추는게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집어력과의 관계는 떡붕어를 낚기 위함인데...
언제부터선가... 우리 토종을 엮네요..
떡붕어는 일본붕어입니다.
그런 차이점이 있다는건 생각도 먼했네요
잘배우고갑니다^^
c8미안해 하고 억지로 사과하는듯한ㅋㅋㅋㅋ
아주 오랜만에 듣는 말입니다..
국산 질이 낮으면 외국산 써야 합니다..
안팔려야 정신 차리고 좋게 만들거 아닙니까?
일본제품 좋은건 사실입니다..
딸기 3번은 어디를 가나
가장 무난한 미끼 이지요..
5번 쓰다가 3번으로 바꾸면
금방 입질이 달라 집니다..
혹자는 장소마다 다르다고 할런지 모르겟지만
일반적으로 3번만 갖고 있으면 어디를 가나 무난합니다..
국산 구루텐???
그거 글세 올시다.....
덜어쓰도록 하시구여 낚시후 남은떡밥 물속에 버리지 마시길...
뒷정리는 께끗하게...
물넣고 저으면서 차이납니다
쪽바리들 개념은 없지만
연구정신.. 무시못합니다
하지만 인정할건 해야죠...그들의 연구정신 장인정신이 최고 수준의 장비및 소품을 만드는 것이죠...
국산도 경원이나 비아글루 등...좋은 제품 많고 나날이 발전 하고 있지요...
무조건 국산 쓰자는건 약간~ 억지 스러운 면이 있구요...우리나라 조구사들도 눈에 불을 켜고 제품개발에 힘써야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외면 받지 않을 겁니다...
국산도 좋다고 해서
경.. 딸기 매다니까 입질 뚝 끊어지더라고요..
미끼가 낚시에 절대적인 영향을 준다는건
수시로 느끼는 현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