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촌놈이라 어린시절 늦봄,초여름이면 밀이 익어가고 밀사리 해먹는다 .어떨땐 생밀을 까서 입에 넣고 ㄱㅖ속 십이면 녹말은 사라지고 입속에 졸깃졸깃한 무엇이 남는다 ,스피아핀트검 당시 한통이 1원정도 해도 몰래 계란 하나 훔쳐팔면 한통 살까 정도다 ,촌 아이들 검 대용으로 씹던게 소위 밀껌인데
고로 글루텐은 인류사의 식생활문화 그자체이다.글루텐이 무슨 하늘에서 뚝 떨어진 천연기념물이 아닌 그 흔한 식품자체다 .
2.합성 향료
석유가 땅에서 솟아나고 부터 합성수지 합성섬유 합성향요 기티등등 하나에서 열까지 우리생활을 완전히 지배하고 요즘 글루텐 미끼냄세를 보면 주로 딸기 바나나향등 여러 종류가 나온다 이게 소위 천연 물질로 만들었냐 이거다 본인이 알기론 비누 화장품 사탕 비스켓 기타 과자류 거의 모든 식품첨가물에 SYNTHETIC PERFUME내지 FLAVOUR즉 합성 향료를 쓰고 대부분 식약청기준 치에 합당하게 사용하여 쓴다
그래서 국산은 모두 저가품이고 저질품으로 매도당한다 .기본상식이 없으니 맨날 논쟁거리로 가져와 애기들 마냥 보채며 관심을 유도하고 일본 긴류 마류큐사의 홍보대사(?)로 둔갑한 느낌을 준다 .물론 일본 제품 미끼뿐 아니라 일본에서 나는 거의 모든 공산품등은 세계에서 최고다 .그렇다고 낚시가 수십 수백의 변수가 있는데 미끼 하나가 조과로 이어지는 걸로 착각할정도로 집칙하는게 논쟁의 한계라 본인은 감히 꾼이 할 수 있는게 5%도 안된다고 그리고 붕어 맘이라고 말했던거다.
지난여름 불볕 여름 글루텐 낚시에 호기심이 일어 먹다남은 바나나를 사각으로 조그맣게 잘라 몇대를 던져 놓으니 월이가 물어준다 물론 글루텐에도 당연 물어주고 ㅎㅎㅎ
아직은 물량이 쫌 딸리나 봅니다
워낙 많이 찾으니,,,,
국산 빨리 기술력이 업그래이 됐으면,,,,
그래야 이런 난리가 없지...
수입이 풀린 것 같은데...가격이 영...
요즘 모든 제품의 가격이 너무 오르네요. 살기 힘듭니다.
그럼
옥수수 새우 지렁이 국산 떡밥은 고기 안무는지 도데체 낚시 상식이 10%라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붕어가 미끼 선별해 물면 대한민국 붕어 전부 잡아 일본에 버립시다
전 떡밥낚시만 합니다.
그리고 순수 낚시시간은 4시간을 넘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집어도 하지 않습니다.
신장떡밥을 썼었지만 글루텐보다 항상 더 많은 양을 써서 그 뒤로 신장을 끊고
소량포장으로 되어있는 글루텐만 씁니다.
낚시대도 최대 편성이 두 대입니다.
즉, 제 낚시패턴에는 글루텐이 맞습니다.
그럼 왜 일산을 더 선호하냐구요?
일산이나 국산이나 조과의 차이는 솔직히 없습니다.
허나, 글루텐을 물에 개고 주무르고 바늘에 달고 할때의 느낌이 다릅니다.
손에도 덜 묻어요..(반대로 그릇은 일산이 제일 딱기 힘듭니다)
향도 다릅니다...
즉 품질이 다릅니다.
경원이나 어수라 곰표 써봐도 품질은 아직 아닙니다.(얘네들 각각의 장점을 모아야 일산이 됩니다)
답 없습니다.
국산이 품질이 좋아지던 가격이 내리던 둘 중 하나입니다.
예를들어,
현대 소나타가 혼다 어코드와 가격차이가 별로 없다면,
그래도 소나타를 타실건가요
소나타를 타건 어코드를 타건 그건 개인의 취향일 뿐입니다.
어코드유저가 그 가격에 왜 품질떨어지는 소나타를 타냐는둥
소나타유저가 왜 쪽바리 차를 타냐는둥 서로 비난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지요.
개인의 선택은 어차피 심사숙고해서 자기에게 가장 만족을 주는 선택을 하면 되는겁니다.
소나타로 부산을 가든, 어코드로 부산을 가든 목적지는 같으니까요.
단지 들어가는 비용과 만족감이 다르겠지요.
즐낚하시길.... ^^
날리니 그렇게 수질오염원에좋으니 안좋으니 가시화되고있으며
진작제품을만든 일본지놈들은 규제 허가가나질안아 쓰질안코있다는대
우리나라는왜 이러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
그것도 좀 안쓰면 가격이라도 내려갈것인대..........
흠 ~~~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닌데...
왜 ?
국산 가격도 좀 올려 줘야 하고...???
변하는건 얍실한 인간의 속내가 아닐까 하는 ~~~~~~~~~``
95%고기 마음.
나머지 5% 내외에서 인간의 재주.
나도 절대 동감합니다.ㅎㅎ
그 다음 졸하님의 말씀이 너무 재미있어 한참을 속으로 웃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재주로 할 수 있는 영역이 단 1%라 하더라도
우리 조사님들의 연구는 계속 될 것이고
나름 정립한 이론으로 논쟁도 끝없이 계속 될 것 같고
그래야 발전도 있을 것이고...
그냥 즐기는 취미생활.
나와는 다른 다른이의 각자의 취향
지켜 봄도 하나의 즐거움이 아닐 런지요.^^
늘 즐거운 출조길^^ 건안 하시기 바랍니다.
이눔이 바로 밀속에 남아 물(침)과함께 반죽되는되 이게 바로
글루텐이다 .즉 세계인구의 70%가 주식으로 밀가루 음식으로 살아가고 일부 동남북아와 몇곳에서 쌀주식문화다
고로 글루텐은 인류사의 식생활문화 그자체이다.글루텐이 무슨 하늘에서 뚝 떨어진 천연기념물이 아닌 그 흔한 식품자체다 .
2.합성 향료
석유가 땅에서 솟아나고 부터 합성수지 합성섬유 합성향요 기티등등 하나에서 열까지 우리생활을 완전히 지배하고 요즘 글루텐 미끼냄세를 보면 주로 딸기 바나나향등 여러 종류가 나온다 이게 소위 천연 물질로 만들었냐 이거다 본인이 알기론 비누 화장품 사탕 비스켓 기타 과자류 거의 모든 식품첨가물에 SYNTHETIC PERFUME내지 FLAVOUR즉 합성 향료를 쓰고 대부분 식약청기준 치에 합당하게 사용하여 쓴다
우리가쓰는 글루텐의 딸기 바닐라향 역시 합성향료이고 제조가 어려운것도 아니다
3글루텐 미끼의 실체
솔직히 이거 별거 아니다
곡물에서 추출한 글루텐에 곡물가루를 첨가하고 거기에 합성향료를 첨가해 포장해 출하하면 글루텐미끼다
그루텐함량에따라 粘性이 달라지고 곡물성분이 잘 개어져 손에 묻지 않으면 금상첨화겠지만 좀 그렇지 아니한게 국산 글루텐인데
혹자들은 품질이 나쁘다고 매도하고 향이 진하면 또 고품질이고 조금떨어지면 저품으로 매도한다
그래서 국산은 모두 저가품이고 저질품으로 매도당한다 .기본상식이 없으니 맨날 논쟁거리로 가져와 애기들 마냥 보채며 관심을 유도하고 일본 긴류 마류큐사의 홍보대사(?)로 둔갑한 느낌을 준다 .물론 일본 제품 미끼뿐 아니라 일본에서 나는 거의 모든 공산품등은 세계에서 최고다 .그렇다고 낚시가 수십 수백의 변수가 있는데 미끼 하나가 조과로 이어지는 걸로 착각할정도로 집칙하는게 논쟁의 한계라 본인은 감히 꾼이 할 수 있는게 5%도 안된다고 그리고 붕어 맘이라고 말했던거다.
지난여름 불볕 여름 글루텐 낚시에 호기심이 일어 먹다남은 바나나를 사각으로 조그맣게 잘라 몇대를 던져 놓으니 월이가 물어준다 물론 글루텐에도 당연 물어주고 ㅎㅎㅎ
미끼는 대중성이 강하다 ,헌데 유행병처럼 무슨 미끼 예찬론처럼 고집은 오류를 범하기 쉽다 . 생미끼 좋지만 외래 어종의 나리통에 배제 된다 .옥수수 좋다 .게으른자에 중대형 붕어에 좋다,콩도 좋으나 반응이 느리다 입큰 붕어를 선별해서 잡아준다(?)
완두콩도 아주 좋은미끼다 미국선 벵에돔낚시 특효로 쓰인다 이렇게 우리 토종 붕어는 잡식성이라 우리 생화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곡물류 왠만하면 다 먹어주니 반가웁기 그지없다
이런 논쟁 보면 글루텐 없을땐 어떻게 낚시했서 하고 반문해 보고 싶다 죄송하지만 ``
위 어느분 말씀처럼 과학은 발전하고 낚시 기법또한 꾸준히 발전 진보할것이다 전적으로 동감이고 인류사에 지당한 말씀입니다
근데 전 정말 마지막으로 함 말씀 드리자면
제발 우리의 토종 붕어님들이 배스 불루길등 외래어종 사이에서 희생 당하지 아니하고 꿋꿋이 대한민국 대표 민물어종으로
우리 후손들이 100년 아니 수십만 년 후에도 우리의 후손들의 가장 사랑받는 붕어로 살아남길 바랄 뿐입니다.
너수레 글 죄송합니다.
글루텐에 대해서 더이상 왈가왈가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냥 남에게 피해주지 않으면서 자기 쓰고 싶은거 쓰면 그걸로 만족할뿐....^^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지요...^^
건강하십시요^^
좋은논쟁 글 잘보고 갑니다..
초보조사 한수 배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