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대를 사용한지 5년정도는 된 것 같습니다.(2.0 2.5 3.0 3.3 4대 사용)
판매될 당시에는 저가에 비해 우수한 성능으로 많은 분들이 좋다고 하셔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자주 사용하지 않고, 가끔 겨울철 하우스, 노지 떡밥낚시,그리고 대물대 빌때를 생각해서 대물채비도 묶어놨고요..
외향..
은색의 색깔(반짝임)에.. 햇빛에 비추면 반짝거리는 느낌.. 독특한 느낌입니다.
사용한지 오래 되었고, 낚시후에 수건으로 닦기만 하고 차안 트렁크에서 오랜 세월을 버텼지만... 기포 안생기네요.
(차라리 사용한지 얼마 안되는 자수정 드림은 기포가 생겨서 수리를 맡길까 고민중인데..)
또한 기스에 강합니다. 제가 깨끗이 사용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아직까지도 얼마 사용안한대처럼 느껴집니다.
단점은 뒷마개가 약간 불만(허접). 실제 표기된 길이 보다 짧음..2.5(2.4) 3.0(2.85) 3.3(3.1??)
손맛(성능)
저의 경우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는 ... 전천후대였습니다.
떡밥낚시, 초창기 대물낚시에 섞어서 사용하기도 했고, 겨울철 하우스 내림대로도 사용했습니다.
빳빳한 느낌, 경질의 성격을 가진 대입니다.
어복이 없어서인지 유천대로는 대어를 낚아보진 못했지만.. 작은 씨알의 가물치등등..
손맛도 괜찮았고, 빳빳하면서도 적당한 휨새였습니다.
약간의 무게감도 있었구...
유천대 사용 중 대물낚시의 시작으로 여러가지 케브라대를 구입하여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첨 케브라 옥수, 케브라 금강, 케브라 수향.. 등등.. 보다 경질의 성질입니다.
기타. 장단점
혹시 몰라서 수릿대 1.2번을 3벌을 가지고 있지만, 한 번도 부러지지 않음.
장점
가격이 싸다.
경질의 성격에 튼튼함.
단점
판매점이 없다. (단종)_
많이 팔린대라면 단종이 되어도 몇년간 수릿대 걱정이 없지만 판매점도 한곳 *털 뿐이었고.. 대를 구해도 수릿대 구하기가
쉽지 않음
뒷마개 ,
실제 길이보다 짧음
케이스 불편함
총평
가격대비 상당히 우수한 대로 .. 대 자체의 성능은 가격대비 좋지만(별 5개 만점에 별 4개 이상)
.. 판매점이 없고, 단종이 되었으며, 인지도가 없음..(별 5개 만점에 별 1개)
결론 : 비추천 (별 5개 만점에 3개)
http://www.wolchuck.co.kr/img/best05.gif>
방어진님 안녕하세요 ^.^
저도 작년에 몇대 가지고 있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우선 서방님(꼭 제가 여자가 된것 같습니다. ^.^ 참고로 전 여자 친구 있습니다. ^.^ 호호 ) 말씀처럼 유촌대 가격 대비 성능 좋습니다. 기포 절대 안생기고 제 기억으로는 드림하고 경질성이 비슷했던거 같습니다. 붕애들 날라옵니다.
유천대는 *털낚시에서만 판매를 했지요... 그당시 인기 있었던 제품입니다. 그밖에도 저렴하고 괜찮은 낚시대 많이 팔았지요 ....
하지만 지금의 *털낚시 문제점이 있습니다.
낚시대는 절대 소모품이 아닙니다. 유천대를 쓰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작년인가 유천 골드가 나왔지요... 하지만 불과 몇 개월만에 단종 되었습니다. 뭐 초릿대는 팔고 있습니다만 무슨 소모품도 아니고 금방 나왔다 단종 되고 천리마도 좀 나오다 단종되고 이게 지금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또 케브라 다이아몬드 금강 나왔을때 저 8대 샀습니다. 장대는 다 품절이라 게시판에 물어보니 조금만 기다리면 입고 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몇개월이 지나도 입고는 커녕 입고 계획이 없다네요 ㅡ.ㅡ
물론 다른 싸이트에서도 팔면 거기서 사면 되지요 . 하지만 분명한건 이런 제품들은 한 싸이트에서만 팔았다는겁니다.
저도 가난한 조사이다 보니 처음에는 가격이 맘에 들어 샀던겁니다. 하지만 무지 후회가 되네요 ...
다른 님들의 말씀처럼 동네 낚시방에 가도 구할수 있는 제품 진정 이것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바늘 찌 등은 분명 소모품입니다.
하지만 낚시대는 절대 소모품이 아니지요... 한번 사면 10년은 써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쓰다 보니 *털낚시점만 예로 썼는데 물론 이 싸이트가 나뿌다는게 아닙니다.(이렇게 쓰니까 제가 *털낚시하고 원수진것 같습니다. 절대 아니구요^.^) 하지만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했으면 하는 마음이죠...
한번사면 이런대는 중고값도 똥값입니다. 이렇게 생각해봅시다 . 만약 지금도 유천대가 팔리고 있다면 분명 중고값으로 60%는 거래 될 것입니다. 하지만 단종이라는 이유로 지금 40%면 많이 받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중에 업글을 하기 위해서라도 팔고만 있다면 조금의 부담을 줄일수 있지만 팔지도 않는 제품을 누가 60%에 사느냐 이겁니다.
결론은 다른대를 조심 스럽게 생각하시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거의 다 썼는데 날아갔습니다.
물어보신 분은 한줄로 물어봤는데.. 답글 20줄 넘게 날아갔네요.. ㅠㅠ
다시 써야죠.. 짧게 쓸게요....
유천대를 사용한지 5년정도는 된 것 같습니다.(2.0 2.5 3.0 3.3 4대 사용)
판매될 당시에는 저가에 비해 우수한 성능으로 많은 분들이 좋다고 하셔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자주 사용하지 않고, 가끔 겨울철 하우스, 노지 떡밥낚시,그리고 대물대 빌때를 생각해서 대물채비도 묶어놨고요..
외향..
은색의 색깔(반짝임)에.. 햇빛에 비추면 반짝거리는 느낌.. 독특한 느낌입니다.
사용한지 오래 되었고, 낚시후에 수건으로 닦기만 하고 차안 트렁크에서 오랜 세월을 버텼지만... 기포 안생기네요.
(차라리 사용한지 얼마 안되는 자수정 드림은 기포가 생겨서 수리를 맡길까 고민중인데..)
또한 기스에 강합니다. 제가 깨끗이 사용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아직까지도 얼마 사용안한대처럼 느껴집니다.
단점은 뒷마개가 약간 불만(허접). 실제 표기된 길이 보다 짧음..2.5(2.4) 3.0(2.85) 3.3(3.1??)
손맛(성능)
저의 경우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는 ... 전천후대였습니다.
떡밥낚시, 초창기 대물낚시에 섞어서 사용하기도 했고, 겨울철 하우스 내림대로도 사용했습니다.
빳빳한 느낌, 경질의 성격을 가진 대입니다.
어복이 없어서인지 유천대로는 대어를 낚아보진 못했지만.. 작은 씨알의 가물치등등..
손맛도 괜찮았고, 빳빳하면서도 적당한 휨새였습니다.
약간의 무게감도 있었구...
유천대 사용 중 대물낚시의 시작으로 여러가지 케브라대를 구입하여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첨 케브라 옥수, 케브라 금강, 케브라 수향.. 등등.. 보다 경질의 성질입니다.
기타. 장단점
혹시 몰라서 수릿대 1.2번을 3벌을 가지고 있지만, 한 번도 부러지지 않음.
장점
가격이 싸다.
경질의 성격에 튼튼함.
단점
판매점이 없다. (단종)_
많이 팔린대라면 단종이 되어도 몇년간 수릿대 걱정이 없지만 판매점도 한곳 *털 뿐이었고.. 대를 구해도 수릿대 구하기가
쉽지 않음
뒷마개 ,
실제 길이보다 짧음
케이스 불편함
총평
가격대비 상당히 우수한 대로 .. 대 자체의 성능은 가격대비 좋지만(별 5개 만점에 별 4개 이상)
.. 판매점이 없고, 단종이 되었으며, 인지도가 없음..(별 5개 만점에 별 1개)
결론 : 비추천 (별 5개 만점에 3개)
http://www.wolchuck.co.kr/img/best05.gif>
3.3칸부터 다소 무거움.
누가 중고로 판다면 더 사려고 하는대 파는 사람이 없내여..ㅎㅎㅎ
진짜 좋은대 입니다. 단종되어서 너무 아쉽내여.
서방님~ 혹 파실의양 있으시면 언제든 쪽지 주세여..^^;
저도 작년에 몇대 가지고 있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우선 서방님(꼭 제가 여자가 된것 같습니다. ^.^ 참고로 전 여자 친구 있습니다. ^.^ 호호 ) 말씀처럼 유촌대 가격 대비 성능 좋습니다. 기포 절대 안생기고 제 기억으로는 드림하고 경질성이 비슷했던거 같습니다. 붕애들 날라옵니다.
유천대는 *털낚시에서만 판매를 했지요... 그당시 인기 있었던 제품입니다. 그밖에도 저렴하고 괜찮은 낚시대 많이 팔았지요 ....
하지만 지금의 *털낚시 문제점이 있습니다.
낚시대는 절대 소모품이 아닙니다. 유천대를 쓰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작년인가 유천 골드가 나왔지요... 하지만 불과 몇 개월만에 단종 되었습니다. 뭐 초릿대는 팔고 있습니다만 무슨 소모품도 아니고 금방 나왔다 단종 되고 천리마도 좀 나오다 단종되고 이게 지금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또 케브라 다이아몬드 금강 나왔을때 저 8대 샀습니다. 장대는 다 품절이라 게시판에 물어보니 조금만 기다리면 입고 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몇개월이 지나도 입고는 커녕 입고 계획이 없다네요 ㅡ.ㅡ
물론 다른 싸이트에서도 팔면 거기서 사면 되지요 . 하지만 분명한건 이런 제품들은 한 싸이트에서만 팔았다는겁니다.
저도 가난한 조사이다 보니 처음에는 가격이 맘에 들어 샀던겁니다. 하지만 무지 후회가 되네요 ...
다른 님들의 말씀처럼 동네 낚시방에 가도 구할수 있는 제품 진정 이것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바늘 찌 등은 분명 소모품입니다.
하지만 낚시대는 절대 소모품이 아니지요... 한번 사면 10년은 써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쓰다 보니 *털낚시점만 예로 썼는데 물론 이 싸이트가 나뿌다는게 아닙니다.(이렇게 쓰니까 제가 *털낚시하고 원수진것 같습니다. 절대 아니구요^.^) 하지만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했으면 하는 마음이죠...
한번사면 이런대는 중고값도 똥값입니다. 이렇게 생각해봅시다 . 만약 지금도 유천대가 팔리고 있다면 분명 중고값으로 60%는 거래 될 것입니다. 하지만 단종이라는 이유로 지금 40%면 많이 받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중에 업글을 하기 위해서라도 팔고만 있다면 조금의 부담을 줄일수 있지만 팔지도 않는 제품을 누가 60%에 사느냐 이겁니다.
결론은 다른대를 조심 스럽게 생각하시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