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장비가 많이 좋아졌죠^^
손재주가 좋아서 이제는 의자까지 개조를 해서
편안히 낚시하는 모습을 종종봅니다.
낚시대도둑님들도 많아져서
요즘은 멀리 차로 가서 잘수 있는 상황이 안돼는거 같아요
텐트를 치자니
칠곳이 마땅치도 않는곳도 다수 있고요
전 그래서 그냥 이박이하는 의자에서 잠을 청할려고 노력하는데
여간 불편한게 아니죠 ㅜㅜ
전 작은 보조 의자를 발받침으로 두고
그대로 잡니다 ..
요즘은 잠이와등 여러 보조기구들이 많이 나와있는데요
기성품이든 개조다이등
선배조사님들의 노하우를 알고 싶습니다 ^^
공개해주실거죠?^^
나만의 낚시의자에서의 취침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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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난로 켜두고 낚시대 바톤대에 모포 덮어 가슴팍까지 덮고 자요...
요즘은 온열매트 알아보고 있습니다...새벽에는 솔찮히 춥더군요..감기 조심하세요.
자미와까지 순환되게 맹글어 볼까요 ^^
온수펌프로 갈지 방석으로 갈지 고민입니다..ㅠㅠ
우유박스나..호야! 편리는 한데 접을땐 짐이라
자미와 이용하고있습니다.!
자누7을 제외하곤 거의 모든 제품에 호환 가능합니다.
장만하고 잠만 늘었습니다.
그래도 확실히 의자에서 자는건 몸이 완전 자유롭지 않으니 일어나면 좀 쑤시고 개운치가 않더라구요.
날씨가 많이 추우면 텐트 치기 좋은 평평하고 넓은 포인트를 선택하여 낚시자리를 잡습니다.
트캠20에 프론트캡까지 치고 엠보싱 매트 깔아서 안에서 푹신하게 대자로 발 뻗고 잡니다 ㅋㅋ
텐트 못치는 자리는 고기 잡기 전에 추워서 사람잡겠더라구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