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안들어갈때 빼는 방법은 위의 님들께서 잘 설명를 하셨고 더이상의 다른 방법은 글쎄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낚싯대의 선택과 사전 요령입니다.
1.낚싯대의 선택입니다.
저도 들어뽕에서 여러 낚싯대를 사용해 보았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 사용해 보다가 발견한 것이 있습니다.
별다른 것은 아니구요. 낚싯대를 절마다 빼내어 보면 마지막으로 어느정도 힘을 주어 빼낼때 더이상의 빼내짐이 없는 것이 일단은 좋더군요. 마지막으로 힘을 주어 빼내다 보면 어떤 낚싯대는 걸린다는 느낌이 들고 어떤 낚싯대는 끼인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걸린다는 느낌이 드는 낚싯대가 좋다는 말입니다. 이런 낚싯대는 충분히 빼고 사용할 경우 좀 세게 당기더라도 더이상의 빠짐이 없어서 넣을때 비교적 쉽게 들어가더군요.
2.사전 요령은 선택에서 어느정도는 말씀드렸지만 처음에 뺄때 신경을 써서 빼내 놓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순간적인 힘에 더 많이 빠져서 결국은 들어가지 않는 상황이 오고맙니다. 이게 상당히 중요하더군요.
나머지는 알고 잇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봅니다.
물론 아시겠지만 제가 아는 지식이 요곳밖에 안되어서
일단 언급은 해보겠습니다.
우선은 뒷마게를 빼고 동전이나 딱딱한 물체위에 들어가지 않는 부분을 톡톡 쳐줍니다.
그래도 안들어가면 호사끼 슬라이드로 해봅니다.
그래도 안들어가면...낚시점에 가지고 갑니다.
그기 가믄 해결은 되던데..저랑 같은 방법으로 하는 군요.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해 지송합니다.
두분의 방법은 현재쓰고 있는방법입니다.
뽕치기에서는 수시로 대를 접었다 폈다해야하는데
어느정도라도 근본적인 해결책은 없을까요??????
집에서 사전 점검하셔서 과도하게 낚시대가 빠져나오는 대에는 낚시대의 안쪽끝의 도톰한 부분에
순간접착제, 매니큐어, 페인트나 초등을 발라 살을 올려주시면 좋슴니다
수초에 걸렸을때 뒤로 당기다 우드득 소리날 정도가 되면 진짜 잘안빠지던데
끼인낚시대의 굵은대쪽의 표면에 뜨거운 물을 붓고 딱딱한곳에 내려쳐 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한쪽을 희생시켜야하는 고통을... ...
1 ,2 번대가 끼였을경우 초리대와 2번대연결부위와 3번대의 윗부분에 고무줄을 묶은후 1,2번대를 3번대 속으로
뒤로 당겨서 활을쏘듯이 쏘는 방법도 있디고 하던데 너무 쌔게 당겼다 놓았더니 2번대의 끝이 으깨지더군요
그러나 순간접착제등으로 보강한뒤 사용해 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역시 예방이 최고니 미리미리 점검해서 보완해두시길... ...
낭패지요. 초릿대가 잘 안들어가면......
잘 안들어갈때 빼는 방법은 위의 님들께서 잘 설명를 하셨고 더이상의 다른 방법은 글쎄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낚싯대의 선택과 사전 요령입니다.
1.낚싯대의 선택입니다.
저도 들어뽕에서 여러 낚싯대를 사용해 보았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 사용해 보다가 발견한 것이 있습니다.
별다른 것은 아니구요. 낚싯대를 절마다 빼내어 보면 마지막으로 어느정도 힘을 주어 빼낼때 더이상의 빼내짐이 없는 것이 일단은 좋더군요. 마지막으로 힘을 주어 빼내다 보면 어떤 낚싯대는 걸린다는 느낌이 들고 어떤 낚싯대는 끼인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걸린다는 느낌이 드는 낚싯대가 좋다는 말입니다. 이런 낚싯대는 충분히 빼고 사용할 경우 좀 세게 당기더라도 더이상의 빠짐이 없어서 넣을때 비교적 쉽게 들어가더군요.
2.사전 요령은 선택에서 어느정도는 말씀드렸지만 처음에 뺄때 신경을 써서 빼내 놓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순간적인 힘에 더 많이 빠져서 결국은 들어가지 않는 상황이 오고맙니다. 이게 상당히 중요하더군요.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님의 여유로운 낚시를 기원합니다.